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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틀 연속 LG 상대로 끝내기 승리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의 시즌 초반 행보가 경쾌하다.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1위를 지켰다. SK 이재원. [중앙포토] SK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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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누구?
양현종(31·KIA)과 김광현(31·SK).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두 투수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국내파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KBO는 2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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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한국에서 던지고 싶지만…은퇴도 고려중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8·미국)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KT 위즈에서 뛰었던 투수 더스틴 니퍼트. 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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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속 150㎞…몸 풀리면 얼마나 빠를까
프로야구 10개 구단 모두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23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12~20일 시범경기가 열린다. 팀당 8경기씩 모두 40경기다.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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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 다녔던 병원에 '첫 월급' 기부한 프로야구 신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선수(가운데)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찾아 화상 아동 라카 군(오른쪽)에게 치료비를 기부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어린 시절 화상 치료를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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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나는 던지고 싶다”
“나는 아직 던질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미국)를 13일 경기 화성시에서 만났다. 니퍼트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나 이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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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LG 떠난다
LG에서 5년 동안 뛰었던 헨리 소사(가운데). 왼쪽은 재계약에 성공한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각 팀들이 겨울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계약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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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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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맹타-안우진 호투, 넥센 PO 2연패 뒤 2연승
PO 4차전 4회 결승 투런포를 날린 제리 샌즈. [연합뉴스] 2승 2패. 한국시리즈 진출팀은 마지막 5차전에서 결정된다. 넥센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외야수 제리 샌즈(31·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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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정규시즌 3위 한화를 3승1패로 누르고 PO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넥센 임병욱은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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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강속구, 한화의 가을 끝냈다
안우진(19)의 강속구에 독수리는 날개를 접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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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런으로 끝냈다…넥센 준PO 2연승
펑펑. 홈런 두 방으로 넥센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승리도 가져갔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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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결정됐지만, 거침없는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정규리그 우승 확정 후에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9회 말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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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야구 한일전 선발 낙점...일본은 베테랑 사타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원태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대표팀 선동열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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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승' 임찬규, 아시안게임도 든든해요
이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부담을 벗어낼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선발 임찬규(26)가 프로 데뷔 처음으로 아홉수를 넘고 10승을 기록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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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는 왜 승리투수가 되고도 불만이었을까
전반기 국내투수 다승 1위(11승)에 오른 최원태 이제는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다. 넥센 최원태(21)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1승을 따냈다. 최원태는 11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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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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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사태' 넥센 안우진, 결국 1군에 등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내렸던 우완 투수 안우진(19)을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 히어로즈 신인 투수 안우진. [사진 넥센 히어로즈] 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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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용규놀이' 미국엔 '벨트놀이'...한 타석 21구 신기록
메이저리그에서 한 타석 최다 투구수 신기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랜던 벨트.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던 벨트(30)가 한 타석에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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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최다 연패 기록만큼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디까지 추락할까.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진다면 NC는 창단 처음으로 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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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늘 플레이볼~ 선발과 매치업은 누구?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 성발투수로 나온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2017.9.21/뉴스1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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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비디오 판독, 이젠 5분 못 넘긴다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비디오 판독은 5분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올시즌 프로야구에선 비디오 판독으로 인한 경기 시간 지체가 줄어든다. KBO가 판독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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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학교 폭력 사태' 안우진에게 50G 출장 금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학교 폭력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안우진(19)에게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넥센은 23일 "고교 재학 시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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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겠다는 돌부처 오승환
오승환. [뉴스1] 최근 2년 사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한국 선수 중 미국에 남아있는 건 투수 오승환(35·사진) 뿐이다. 지난 2015년말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내야수 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