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글로벌 패션왕은 ‘오징어 게임’… ‘블핑’ ‘엑소’ 멤버는?
영국의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의 ‘2021 패션 리포트’가 공개됐다. 한 해 동안 사이트에 방문한 쇼핑객 1억 5000만명이 플랫폼에서 검색한 내용과 조회 수, 판매
-
평가 엇갈린 조여정 드레스, 과감한 선택엔 이유 있었다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모든 것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조여
-
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3D 프린트 드레스' 입은 조이 킹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할리
-
[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
나 뚱뚱하다, 그래서 뭐?…외모 지상주의에 반기 들다
가수 에일리와 방송인 이영자. 최근 외모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혀 대중,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사진 JTBC·KBS]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는 유별나
-
[e글중심] 더워도 반바지는 안 된다? 반바지 출근 어떻게 보시나요?
■ 「 중앙포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올랐다는 소식도 이제는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 모기조차도 자취를 감추고
-
[江南人流]올 봄에는 비닐 옷을 입어야 멋쟁이?
개성 있는 트렌치 코트, 패니 백, 프린지 스커트, 청청패션까지 올 봄에는 과감해져도 좋다. 왼쪽부터 2018 SS 컬렉션 중 메종 마르지엘라, 로샤스, DVF, 베르사체. 아무
-
[style_this week] 올 봄에는 비닐 옷을 입어야 멋쟁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옷에는 더는 시선이 가지 않는다. 겨울의 기세가 맹렬해질수록 따스한 봄의 기운을 가져오는 ‘신상’에 설렌다. 무술년 새해가 밝은 지금, 추위가 채 가시지도 않
-
요즘 셀럽들의 셀카놀이 주제는 아찔한 '뒤태'
해외 셀럽들의 새로운 셀카(selfie) 트렌드는 ‘뒷모습'이다. 한동안 엉덩이에 초점을 맞춘 벨피(Belfie) 사진이 셀럽들의 SNS를 채우더니 요즘은 매력적인 뒷모습을 담은
-
콘 브라와 줄무늬 만난 한복 고티에식 ‘짓궂은 아름다움’
이번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장 폴 고티에. 45벌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선보이며 본인도 직접 런웨이에 올랐다.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ㆍ64)
-
킴 카다시안 부친, 성전환 후 코르셋 화보
“나를 케이틀린으로 불러줘요(Call me Caitlyn).”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아빠이자 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브루스 제너(65)가 성전환 수술
-
여름철 건강한 스타일
여름 멋쟁이가 되기 위해서는 유행 아이템의 소재와 재질 등을 확인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글라스는 앤디 울프, 에스까다 by 세원ITC, 원피스는 망고스틴, 코르셋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 시대 장식한 패션 아이콘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우상)’이 있습니다. 당시의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흉내 내려 했던 인물이죠. 이들은 당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또는 인기 영화, 음악 등과 인
-
마법같은 공감각적 매력, 패션계의 ‘에드거 앨런 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금 뉴욕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5월 4일 시작된 천재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Alexander Mc
-
마법같은 공감각적 매력, 패션계의 ‘에드거 앨런 포’
1.Dress, autumn/winter 2010 2.Dress, Widows of Culloden, autumn/winter 2006~7 3.Dress, VOSS, spring
-
[style&] 도전의 뉴욕, 실험의 뉴욕, 감성의 뉴욕
매년 봄·가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뉴욕 컬렉션)는 패션계에서도 ‘멜팅 팟(melting pot)’의 현장으로 통한다. 국적과 컨셉트가 다른 200여 명의
-
'거품목욕'이 외음부 가려움증 유발?
'처녀들의 저녁식사'란 한국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목욕을 하다 자신의 성기를 한 번 보려고 이리저리 자세를 취하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그만큼 여성들 중 상당수가 자신의
-
전문가와 함께 '아카데미의 여신들' 패션 살펴보니
은박 자수를 수놓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드레스를 입은 여우주연상 수상자 리스 위더스푼. 올해 '오스카의 여신들'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택했다. 동성애와 인종 차별 등 그 어느 때보다
-
패션의 전설 한국에서 만난다
샤넬·디오르·할스톤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 50점 아시아 첫 나들이 20세기 초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켰다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
-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미연 감독 '손 잡았다'
대학 시절 주변 친구들은 그들을 '고목나무에 파리' 라고 불렀다. 키가 큰 이미연 감독과 키가 작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똘똘 뭉쳐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다. 그들은 4
-
심재명 명필름 대표·이미연 감독 '손 잡았다'
대학 시절 주변 친구들은 그들을 '고목나무에 파리' 라고 불렀다. 키가 큰 이미연 감독과 키가 작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똘똘 뭉쳐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다. 그들은 4
-
신세대 속옷
얼마전 한 일본신문에 흥미있는 기사가 실렸다.최근 2~3년 일본에서 남성용 속옷패션이 큰 변화를 보여 남성팬티의 「상식」이던 앞트임이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3월 일본의
-
올 속옷패션 경향-최첨단 소재와 복고풍의 만남
「복고적 여성미와 첨단 기술의 만남」.올해 세계 여성들의 속옷 패션 경향이다. 총 4백20개 브랜드가 참여,지난달 27~30일 열렸던 파리란제리컬렉션은 이같은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
-
「미디」와「미니」의「딜레머」서 망설이는 추동「모드」
지난 8월 파리에서 70년 추동 컬렉션이 일제히 발표되었을 때 패션 지들은『미니는 죽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디와 맥시로 가는 거대한 유행의 흐름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닥쳐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