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 풍선 날리고 사랑 빵 굽고 … 주민과 함께한 새해 첫 업무
김종렬(왼쪽 넷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장과 직원은 4일 시무식 행사로 빵을 만들어 부산 진구의 아동센터와 노인보호센터 등에 전달했다. [송봉근 기자]4일 오전 9시 대구시 대곡동
-
추석차례상 차리는 법…이것만 알면 된다
차례상 차리는 법[사진 궁중음식연구원 제공]차례상 차리는 법…단어 몇개만 알면 된다차례상 차리는 법, 어동육서·두동미서·좌포우혜·조율이시·홍동백서만 외우자!촌수·호칭 못잖게 명절
-
차례상 차리는 법…단어 몇개만 알면 된다
차례상 차리는 법[사진 궁중음식연구원 제공]차례상 차리는 법…단어 몇개만 알면 된다차례상 차리는 법, 어동육서·두동미서·좌포우혜·조율이시·홍동백서만 외우자!촌수·호칭 못잖게 명절
-
[영광 모싯잎 송편] 칼슘·철 풍부 관절염에 좋아 … 연 400억원 매출 웰빙식품
영광군에서 전통을 살려 특산품으로 개발한 모싯잎 송편은 연중 전국으로 팔려나간다. 프리랜서 오종찬 전남 영광군의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이 웰빙식품으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
-
재료 100% 국산인 떡국 떡과 모싯잎 송편
예담 직원 강선희씨가 설 선물세트 구성 상품을 보여 주고 있다. 채반 가운데 흰 그릇의 초록색이 매생이.‘착한 재료, 정직한 가격, 자상한 배려’ 전남 영광군 예담모시송편㈜이 설
-
색소없이 국산 재료로만 만든 건강식
산머루마을 이핵재 과장이 설 선물세트 구성 품목들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모싯잎 송편으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
보기 좋고 보관 편한 설 음식 용기
코렐 스냅웨어에 갈비찜·물김치·삼색나물을 나눠 담았다. 코렐 스냅웨어는 세련된 식탁 분위기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다. 예쁜 그릇
-
오색 떡국 떡, 모싯잎 송편, 무농약 쌀 '모싯잎으로 만들어 더 쫄깃'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모싯잎 송편(왼쪽)과 오색 떡국 떡을 한 상자에 담아 내놨다.모싯잎 송편으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설과 추석 명절 음식을 결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떡국 이야기
설날의 대표 음식인 떡국. 언제부터인가 “떡국 몇 그릇 먹었느냐”가 나이를 묻는 질문으로 쓰일 만큼 정월에 꼭 먹는 음식이 됐지만 그 유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설날 떡국을
-
지금은 다문화시대, 달라진 설 상차림
글로벌 시대. 우리사회도 다문화 가정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TV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를 보면 더욱 실감난다. 이제 곧 민족의 큰 명절설. 설 상차림도 매년 늘 먹던 음식을 고
-
[대사 부인은 요리사] 일본대사 부인 가즈코씨
"추운 겨울에는 오세치(おせち)요리와 오조니(お雜煮)가 역시 최고지요." 주한 일본대사 부인 다카노 가즈코(高野和子.사진)씨가 추천한 일본의 전통 음식이다. 대표적인 정월 음식이
-
[시론] 설, 그 설렘이 가득한 기억
설에 대한 기억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어릴 적에 이번에는 어떤 설빔을 얻어 입을까 하는 설렘이다. 1960년대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새 옷을 입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
[아름다운 가게] 2000개의 '나눔 보따리'
혹한도 '나눔 보따리'의 행진을 막을 수 없었다. '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 나눔으로 여는 새해'라는 연둣빛 스티커가 붙은 흰색 보따리 2000개는 1000여 자원봉사자들의 손에
-
윤숙자 소장이 전하는 추석음식 이야기
추석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추석이 좀 부담스러울 듯 싶다. 유난히 잦았던 비 때문에 추석 물값이 어느 때보다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
-
[우리문화 속뜻 읽기] 10. 꿩
꿩은 그 행동이 방정맞다. 궁지에 몰리면 몸은 내놓고 머리만 숨긴다. 요즘엔 꿩고기가 맛있다고 사육하여 식용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사정 때문인지 꿩에 대한 신비로움이나 호
-
떡국육수는 양지머리 써야 제맛-正初음식 만들기
요즘엔 굳이 떡쌀을 이고 가지 않아도 동네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먹음직스런 가래떡을 쉽게 구할 수 있다.떡국과 함께 다양한설음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가래떡으로 음식을 만들 때는
-
설 차례상 차리기-기본진설법 지키되 家禮 따르도록
명절 차례상이나 기제사의 상차림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다. 대한 주부클럽 연합회 예다회 김이례(金二禮)회장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특별한 상차림이 있으면 그
-
차례상 차리기
차례상의 진설은 예부터 가가례라 하여 집집마다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옛 농군들이 지난 1년간의 수확을 조상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수를 준비했듯이 정성껏 정결하게 마련한
-
(4)꿩 깃털 장식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국립무용단에 들러 단원들의 무용연습과정을 관람했다. 20여명 무용수들의 모자에는 꿩 꼬리 깃이 꽂혀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무용발표회에서도 볼
-
붉은색·녹색채소로 건강에 도움
언제나 무대를 떠나지 못하고 생활하는 나는 소위 다이어트라는 것을 하지않을 수 없다. 그런데 육체적 노동량이 만만치않은 춤작업을 하려니까 상당한 에너지도 필요한 입장이라 음식에 남
-
설날 차례상 밥대신 떡국 올린다
설날의 가장 대표적 전통음식은 떡국이다. 떡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그리고 기제사와는 다른 설날 차례상차림을 알아본다. 설날의 차례상차림은 기제사 때와 거의 같은데 메와 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