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 빼려다 탈모 와서 '황당'...이 사람이 몰랐던 다이어트 핵심 [건강한 가족]
후유증 없이 살 빼기 초저칼로리 식단, 면역 이상 불러 과도한 저염 식사도 저혈압 위험 단백질·채소·수분 충분히 섭취해야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목표 체중에 도
-
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
「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 한‧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히 일본에서 ‘니혼슈’ 또는 ‘니혼 사케’로 읽
-
[쿠킹] 과일향·꽃향 나는 밀맥주…편의점서 내게 딱 맞는 맥주 고르기
손봉균의 〈맥주 한잔〉 편의점 맥주의 세계는 놀랄 만큼 방대합니다. 지금도 맥주의 종류와 맛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같은 종류의 맥주라 해도 제품에 따라 전혀 다른 향미와
-
日서 더 고급어종 취급…기름지고 부드러운 맛 '제주 붉조기' [백종원의사계MDI]
생선이라고 다 담백하다? 천만의 말씀 기름지고 고급스러운 생선 No.1, 제주 붉조기 티빙 '백종원의 사계' 제주 붉조기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
-
[이택희의 맛따라기] 밥보다 회가 더 많은 초덮밥 한 사발 … 삼각지 ‘작은수산시장’
지난달 7일의 ‘작은수산시장’에서 처음 먹은 모둠 초덮밥. 초밥 위에 방어·농어·연어·참치와 성게·연어 알, 고추냉이를 올렸다.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사진을 페이
-
[목요일에 맛나요] 한국의 명품 식재료 ③ 제주 방어
제주는 봄·여름·가을·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 11월은 조기·갈치 경매가 본격
-
[맛있는 월요일] 한국의 명품 식재료 ③ 제주 방어
제주는 봄·여름·가을·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 11월은 조기·갈치 경매가 본격
-
[레드스푼 5] 일본 명인이 숙성한 스시, 첫입에 감칠맛
가을이 제철인 생선(알)으로 만든 아리아께의 스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참치뱃살(도로)·성게알(우니)·제주 갈치·도화새우·연어알·도미·전갱이.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
-
[맛대맛 라이벌]〈41〉참치, 고단백·저지방 음식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듣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 음식의 이름은 바로 참치입니다. DHA, EPA, 셀레늄도 풍부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한다는데요. ‘참치는
-
셰프와 손님이 교감하는 순간, 최고의 스시 탄생
밥상에서 가장 중요한 맛은 밥에서 나온다. 국이나 반찬 맛이 아니라 밥 맛이 밥상의 중심이다. 같은 맥락에서 스시 맛의 성패도 밥이 가른다. 일본 도쿄 긴자에서 미슐랭 2스타 식당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생선회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들
식도락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 남쪽 바다에서 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봄이 도래했다는 징표다. 봄철엔 도다리 외에
-
[food&] 빨주노초파남보, 일식 싸들고 나가시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일본의 도시락인 ‘벤또’가 유행이다. 서울 홍대앞이나 압구정동 등 트렌드 메카엔 일식벤또집들이 속속 들어서고, 점심시간이면 벤또집 앞엔 젊은이들이 긴 줄을
-
[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
[e칼럼] 와인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
"흠… 이 화이트 와인은 생선회랑 마시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어느 일식 횟집에 번개 모임으로 참석한 와인 클럽 회원 중 누군가가 와인 잔 속에 코를 깊이 박아 긴 숨을 들이키듯
-
[week& 웰빙] 癌 채소·과일 하루 다섯번씩 먹으면 얼씬 못한다
미국의 자연의학자 앤드루 웨일 박사가 말했듯 '암은 인류의 영원한 맞수'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10년간 25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암은 여전
-
[week& 웰빙] 癌 채소·과일 하루 다섯번씩 먹으면 얼씬 못한다
미국의 자연의학자 앤드루 웨일 박사가 말했듯 '암은 인류의 영원한 맞수'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10년간 25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암은 여전
-
[수산물 바로 알기] 생선초밥을 제대로 즐기는 법
회, 구이, 매운탕과 함께 생선을 조리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초밥이다. 다른 생선요리에 비해 비교적 값이 비싼 초밥이니 만큼 자주 먹기는 어려워 그 맛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
[수산물 바로 알기] 붉은 살 생선과 흰살 생선의 차이
어류는 그 육질의 색깔에 따라 붉은살 생선과 흰살 생선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테면 참치.방어.고등어.꽁치.전어 등은 붉은살 생선에 속하고 복어.돔.넙치.조피 볼락.농어 등은 흰살
-
생선회 100배 즐기는 방법
어떻게 하면 생선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생선회 연구 전문가인 부경대 조영제(趙永濟 ·식품공학)교수는 22일 이 대학에서 열린 ‘수산생물의 기능성과 유전 육종에 대한 세미나’
-
[생선회 100배 즐기는 방법]
어떻게 하면 생선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생선회 연구 전문가인 부경대 조영제(趙永濟.식품공학)교수는 22일 이 대학에서 열린 '수산생물의 기능성과 유전 육종에 대한 세미나'
-
[맛집 풍경] 대치동 '긴자'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음식점을 찾다보면 일식전문집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속에 부담이 적은 생선회를 중심으로 한 생선요리가 주메뉴인데다 실내장식이 말끔하고 서비스가 친절
-
[음식세상] 생선초밥
요즘 유행하고 있는 만화 가운데 '미스터 초밥왕' 이 있다. 최고의 초밥 요리사가 되려는 한 소년의 여정을 그린 이 책을 보면 초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얼마나 다양한 스토리를 구사
-
일식 노미야
손님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의 목소리가 유난히 활기차다.일식집 노미야(野宮)는 젊은 요리사들이 이끌어가는 집이다.한쪽 벽면을따라 설치된 테이블 안쪽으로 주방장 김승오(36)씨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