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윤영석, 경남 대표로 최고위원 출마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는 7일 경남 대표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연합뉴스]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양산시갑)은 오늘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전당대회 최고의원 출
-
'반쪽 도정' 시작...김 지사 없는 가운데 고속철도 현판식
지난 29일 경남도청 현관에 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를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 경남도] 지난 29일 경남도청 현관에 ‘남부내륙고속철도 정부 재정사업 확정’이라고
-
강인한 아름다움… SKY캐슬 윤세아의 다이아몬드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9)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드롭 귀걸이를 즐겨 하며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노승혜(윤세아).
-
한국기자협회,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왼쪽부터)심정미 사랑의열매 홍보미디어팀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 최진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
-
수준별 미술수업, 전교생 음악공연…예술교육 우수학교 어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서울 한 고교를 방문해 문화예술활동을 참관하고 있다.(자료사진) [중앙포토] 대구 성당중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대구 시내 한 갤러리에서 수채화
-
[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김성태 "두번 만난 문 대통령, 머릿속 국정 8할이 북한인 듯"
━ 당 침몰 위기 막고 물러난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김정은 끌어안기의 종착역은 북핵 폐기여야 한다. 이것 없으면 어떤 햇볕정책
-
[사회공헌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 주거환경 개선, 아동 급식 지원, 합동결혼식 개최 … 저소득층에 희망 선물
LH는 소통과 참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H 임대주택 거주 미혼례부부 합동결혼식 [사진 LH] LH의 올해 사회공헌 추진 목표는 ‘소통과 참여의 LH형 사회공헌으로
-
영화 ‘블루 재스민’에서 본 뉴욕 상위 1% 주얼리 스타일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 2013년 개봉한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블루 재스민'. 주연인 케이트 블란쳇은 이 영화를 통해 2014
-
중국 축구시장서 쫓겨난 벤투, 명예회복 강한 열망
━ [스포츠 오디세이] 벤투 감독 영입 주도한 김판곤 위원장 서울 성북동 음식점 국화정원에서 만난 김판곤 위원장은 홍콩 영화에 나오는 배우 분위기였다. 그는 ’눈이 처져
-
건축 다양성 파괴자 … ‘붕어빵 스타일’ 찍어낸 교육부·LH
━ [도시와 건축] 건축으로 본 대한민국 난제 셋 지금 우리나라 국민은 남녀·세대·정치성향·경제계층 별로 분열되고 대립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국민은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
마법의 주문은 계속된다 … 박상영 "다시 할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난해 슬럼프로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는 할 수 있다.
-
대학생 5인의 솔직 토크 “‘헬조선’에서 그나마 가망 있는 건 창업”
━ UNIST 스타트업 캠프 따라가보니 UNIST 스타트업 캠프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울산 안전보건공단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위험 요소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최은경 기
-
[분수대] 미국의소리 방송
김수정 논설위원 “미국의 소리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뉴스는 좋은 내용일 수도 나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진실만 전하겠습니다.” 미국이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계기로 참전한
-
셜록 홈즈를 꿈 꾸는 여고생들, '탐정 특강'에 몰려들다
이충현 민간조사사가 탐정업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이충현 씨 제공] “실제로 ‘명탐정 코난’이나 ‘셜록 홈즈’처럼 일하나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탐정을 하고 싶은
-
65년만에 송환된 미군 유해…트럼프 "김정은에 감사" 펜스 "아들들 돌아와"
북한이 보낸 6.25 참전 미군의 유해 55구가 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연합뉴스=AP]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을 지키고 우리의 위대한 실종 전사자들
-
[이훈범의 시시각각] 계엄 납량특집
이훈범 논설위원 3주 전 이 자리에 ‘역사는 발전하지 않는다’고 썼다. 21세기의 지구마을에서 황제나 차르·술탄, 심지어 파라오까지 되려는 자들이 발호하는 현실이 기막혀 한 말이
-
노동계 "최저임금 1만790원" 근로자 "8000~8500원 적당"
“최저임금이 올라도 물가가 올라 피해를 더 본다.”(근로자) “더 올리면 문 닫을 수밖에 없다. 도와주십시오.”(기업주) “현 최저임금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지방고용
-
[issue&] 전국 10개 향교·서원서 1박2일 체험 프로그램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은 향교 및 서원 등의 공간을 문화체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10개 향교와 서원에서 ‘2018년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
[사진] 오늘 뽑힌 ‘홍준표 채무제로 나무’
27일 오후 경남도 관계자가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앞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경남지사 재직 시절 ‘경남도 채무 제로’를 기념해 심었던 기념식수를 뽑고 있다. [연합뉴스
-
시들어 바꿨더니 또···'홍준표 나무'의 얄궂은 운명
창원시 경남도청 앞에는 ‘홍준표 나무’가 있다. 경남도청 정문 화단에 심어진 ‘주목’으로, 다른 나무들과 달리 누렇게 변해 시들고 있다. 요즘 이 나무 때문에 도청이 시끌하다.
-
멜라니아 “불법이민, 가슴으로 다스려라” 트럼프에 반기
멜라니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이 미국 사회 안팎에서 격한 논란을 부르고 있다. 불법으로 입국하다 적
-
“2차 대전 일본인 수용소 떠올려” 로라 부시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가슴이 아프다. 잔인하고, 비도덕적이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전 퍼스트레이디가 1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가족 분리 이민정책에 대해 이 같
-
벌집 쑤신 트럼프 이민 단속…멜라니아도, 로라 부시도 "반대"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미국이민세관집행국(ICE) 청사 앞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새 지
-
이웃집 아저씨 닮은 회장님…구본무 정도·뚝심 경영 23년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회장은 야구와 새 사랑으로 유명했다. 1990년 LG트윈스 창단 당시 구단주였던 그는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 또 탐조 활동에 적극적이었고 조류 도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