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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소 흡연 10만원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된다. 내년엔 가로변 버스정류소도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거리 흡연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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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용인시, 버스정류장서 담배 피우면 5만원
용인시는 6월 16일부터 버스정류장과 도시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 제정한 금연구역 지정조례에 따라 이달 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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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2만원
대구시 중구 동성로는 휴일이면 50여 만명이 몰린다. 중구청은 이 지역 공원 등지에서 담배를 피우면 2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사진은 시민이 담배를 피우며 동성로를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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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담배 피우시게요? 서울에선 안 됩니다
“혼잡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실내 흡연 못지않게 극심한 간접흡연 피해를 준다. 예절 차원을 넘어 법으로 금지하는 시대가 온 것은 필연적이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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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공원에 웬 흡연소? 이번엔 금연단체 반발
1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남산공원은 현재 금연공원으로 지정돼 있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는 남산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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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광장서 흡연 땐 과태료 10만원
오늘부터 금연구역인 서울·청계·광화문광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2인 1조로 단속반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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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정류소 흡연 땐 10만원 과태료
내년부터 서울의 길가 버스정류소와 근린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25개 자치구가 관리하는 길가 버스정류소 5715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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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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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의 새로운 길을 걷다. 잔티’ eGo’
27일 서울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버스정류소와 공원, 학교 앞 200m 등에서 흡연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간접흡연 제로 서울' 정책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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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전자담배 ‘잔티코리아’
담배는 기원은 1492년 콜럼버스에 의해 전파 되었지만 이미 그전부터 원주민들에 의해 사용 되었다고 추정되어 거의 인류의 기원과 동일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호식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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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년부터 금연구역 흡연 10만원 과태료
내년 1월부터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이나 학교 인근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간접흡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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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의 서울 트위터] 담배 연기 피하려다 ‘건널목 댄스녀’ 될 뻔했죠
저, 오늘도 맞았습니다. 점심시간 일입니다.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가을볕이 참 좋았습니다. 숨을 한껏 들이마시려는데 앞에 선 사람이 톡톡 담뱃재를 털어냈습니다.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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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담배 피우지 말라” vs “집에서도 못 피우면 어디서”
이달 초,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담배 연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장모(27)씨의 베란다 창문을 통해 담배 연기와 담뱃재가 바람을 타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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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르면 10월부터 공공장소에서 금연
10월께부터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이나 공원, 광장 등의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공공장소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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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늘리는 ‘깔끔한’ 상식
창업할 때 누구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매출과 수익이다. 그러나 돈 버는 데 급급해 평소 리스크 관리에 소홀하면 결국 장사를 아예 그르칠 수도 있다.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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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딱지’ 끊고 3500원 ‘휴대용 재떨이’받아
취업준비생 이모(25)씨는 지난 2일 용산역 근처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중 담배꽁초를 ‘휙’버리다 단속원에게 ‘딱’ 걸렸다. A씨의 무단투기를 본 단속원은 그에게 달려와 5만원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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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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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작은’ 위반 처음 어길 땐 지도장
앞으로 국립공원에서 오물 투기를 하다 처음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음 달부터 ▶오물 투기 ▶샛길 출입 ▶산나물 채취 ▶불법주차 ▶애완동물 동행 등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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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예방 外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북한산과 도봉산의 샛길을 이용한 등산을 전면 금지한다. 대신 우이암 매표소∼원통사 같은 기존 탐방로 76곳의 등산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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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오대산 단풍 이번 주말 절정
이달 중순부터 지리산.오대산.치악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점차 남쪽 지방으로 남하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9일 "올가을 더운 날씨가 계속돼 단풍이 아직 제 빛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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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기름값'에 울다 '맥주'로 위안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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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BLOG] 강남역은 '흡연자의 지뢰밭'
한국은 점점 비흡연자들에게 좋은 세상이 돼 가고 있다. 담뱃값은 오르고 건물에 나붙은 금연 표지판은 이제 우리 눈에 익숙하다. 갈수록 흡연자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 흡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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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서울시가 10월 개장하는 청계천 산책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보호와 시민 건강을 위해서라지만 실내가 아닌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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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지난달 17일 오후 2시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 2층 야외 관람석. 곳곳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 올랐다. 30분 뒤 경주가 시작된 후에는 관람석 전체가 뿌연 담배 연기로 뒤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