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만에 70만돌파 '캡틴 마블' 흥행돌풍 뜯어보니
영화 '캡틴 마블' 한 장면. 역대 마블 히어로 중 가장 막강한 초능력을 지녔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페미니즘 영화’란 논란도, 이에 반감을 드러낸
-
“경기도기숙사, 여자가 세배” 공공시설 ‘역차별’에 분노하는 남성들
경기도기숙사 기숙사동. [경기도기숙사]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도민을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기숙사가 남녀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남녀 입사 비율이 1:3으로 3배 가까이 차이가
-
동양인만 게걸스럽게 맨손 식사,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상습범'
중국인 모욕 논란을 일으킨 돌체앤가바나의 패션쇼 홍보 영상.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G)가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 모욕 논
-
폭행 당하는 경찰 안 돕고 촬영만…英 발칵 "그러다간 범죄자 다 놓친다"
런던 남부에서 경찰관들이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안 돕지 않고 촬영만 해 SNS에 올린 영상이 공개되자 영국이 충격에 빠졌다. 영국 런던 남부에서 경찰관 두 명이 흑인 남성
-
"진실 말하러 여기 섰다" 美대법관 청문회 뒤흔든 36년 만의 '미투'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는 캐버노 성폭력 의혹으로 연기됐다가 27일 재개됐다
-
주문 없이 앉았다고 수갑 채워 연행…스타벅스 CEO 사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경찰. [유튜브 영상 캡처] 음료 주문을 하지 않고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앉아 있던 흑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
-
美 스타벅스, 주문 없이 앉아 있던 흑인 체포…인종차별 논란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경찰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있던 흑인 남성 두 명
-
[영화로운 세계] 사표ㆍ자퇴 대신 총을 든 사람들 … 미국은 어쩌다 ‘총기 난사국’이 되었나
“사은품으로 총을 드리고 있어요.” 유명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2002)의 한 장면. 미국의 한 은행을 찾은 감독에게 직원이 친절히 안내합니다
-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 1020이 묻고 손아람 작가가 답하다
2017년 11월 22일 방영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하는 손아람 작가. [CBS 화면 캡쳐] 지난해 12월 EBS 젠더 토크쇼 에서 성소
-
여성 의원들 ‘미투 운동’ 동참 검은 옷… 멜라니아는 흰 정장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을 한 미 하원 본회의장. 곳곳에 검은 복장 차림으로 입장하는 여성 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사람은 낸시 펠로
-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대선 출마하나
지난 7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윈프리. [로이터=연합뉴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중략) 아무도 ‘미
-
골든 글로브 명연설 오프라 윈프리 2020 대선 출마설 '솔솔'
지난 7일(현지시간)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로이터=연합뉴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
“성폭력 끝내자” 할리우드 검은 드레스로 뭉쳤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빅 리틀 라이즈’의 출연 배우들. 왼쪽부터 여우조연상을 받은 로라 던, 여우주연상을 받은 니콜 키드
-
블랙 드레스 입은 배우들 "당신이 진실 밝혀라 새 시대 올 것"
7일(현지시간) '빅 리틀 라이즈'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수상을 휩쓴 여주인공들이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라 던, 니콜 키드먼, 조 크라비츠, 리스
-
춘추전국 공연 시장 … 내 취향 저격하는 무대는
지금 뮤지컬 팬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대형 신작이 거의 없이 조용하게 연말 시즌을 넘겼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무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현재
-
[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혁명이 되다
미투 창시자 타라나 버크. [사진=PBS 인터뷰 캡처]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얼마 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미투(Me too)
-
[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2017년 혁명이 되다
'미투'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 [AFP=연합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
[카드뉴스] 애호박이 열어 젖힌 페미니즘 헬게이트
유아인 ▼ 애호박이 열어 젖힌 페미니즘 헬게이트▼ 유아인은...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
“한남이라 했다고 증오?”…‘유아인 설전’ 뜬금 저격한 한서희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25일 배우 유아인이 트위터에서 몇몇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일과 관련,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칭 페미니스트
-
성희롱 난무하는 제시카 사진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글이 남녀 성(性) 대결장으로 변모한 모양새다. 무슨 일일까. [사진 페이스북] 제시카와 스테판 마버리가 함께 찍은
-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되었다 [1편]
[매거진M] ‘브이아이피’(8월 23일 개봉, 박훈정 감독)를 둘러싼 여성 혐오 논란이 거세다. 북한에서 ‘기획 귀순’한 ‘VIP’ 김광일(이종석)을 놓고 각기 다른 입장에 놓인
-
[매거진M]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히든피겨스' 정신으로
‘히든 피겨스’(원제 Hidden Figures, 3월 23일 개봉, 데오도르 멜피 감독)는 장벽을 부수고 편견에 맞선 흑인 여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법이 인종을 차별하던 시절인
-
"넌 언제 나갈건데?"…트럼프 '반 이민' 행정명령 패러디 봇물
무슬림 7개국 국민의 입국을 일시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동 이후 이를 풍자하는 글이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27일 트럼프 대통령이 '반(反) 이
-
트럼프, 여성 각료 2명 지명…백인 남성뿐이던 내각 인선에 다양성
트럼프 내각 교육장관으로 지명된 벳시 디보스.[사진 위키피디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에 인도계 여성인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