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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포스터] 디트로이트가 뒤집혔다
[매거진M] 디트로이트감독 캐서린 비글로출연 존 보예가, 윌 폴터, 존 크래신스키, 한나 머레이, 안소니 마키개봉 북미 8월 4일 개봉(국내 미정) 팽팽히 대치한 사람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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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vs 126만$…사람과 반려견의 목숨값
150만 달러(약 17억원)와 126만 달러(약 14억 3000만원).최근 미국에서 공권력에 의해 ‘가족’을 잃은 유족에게 지급된 배상금이다. 두 사례 모두 무방비 상태에서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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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백인 경찰이 흑인 임신부 사살…과잉진압 논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백인 경찰관 2명이 흉기를 든 흑인 여성을 사살한 가운데 이 여성이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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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LA폭동 25주년 맞아 돌아본 다문화 사회
장태한UC 리버사이드 교수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장 세월이 흘러 어느덧 로스앤젤레스 폭동 25주년을 맞이했다. 필자는 1992년 4월 29일 그날의 악몽이 지금도 순간 순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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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한 미모의 인기모델 사이 ‘공통점’
개그우면 홍현희(왼쪽)과 모델 켄달 제너. [사진 SBSㆍ유튜브 캡처] 21일 개그우먼 홍현희(35)가 흑인 분장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최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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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 술 취한 중국인 총격 살해…항의 시위 번져
프랑스 파리에서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중국인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민간인을 살해한 경찰의 과잉 진압에 분노한 중국인들이 과격 시위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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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죽이지 마세요" 잇따른 흑인 피살에 눈물로 호소한 소녀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우리의 엄마와 아빠들이 살해당했다. 이젠 더 이상 그들을 볼 수 없고, 그들을 묘지에 묻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최근 미국 경찰의 흑인 총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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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폭동에 한인뷰티업소 피해
밀워키 폭동으로 인해 한인이운영하는 뷰티 서플라이 업소가 피해를 입었다. [출처=밀워키 저널 센티넬]경찰과 흑인간의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13일 밀워키에서 발생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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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누워 손 들고 있는데 발포, 왜?
지나가던 행인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에서 찰스 킨제이가 총에 맞기 전 바닥에 누워 손을 공중에 높이 들고 있다.땅에 드러누어 두손까지 든 비무장 흑인 남성에게 경찰이 총을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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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유색인종 표심에 무관심한 까닭은?
미국미 대선 후보들. 왼쪽부터 버니 샌더스,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마코 루비오.미국 대선을 뒤흔든 양대 아웃사이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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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2011년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언헤이트(UNHATE)’ 광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키스하는 듯 사진을 합성했다. ‘Pepper Spraying Cop’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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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캠’ 달고 녹화, 드론으로 추적 … “범인 검거 성과” “사생활 침해” 맞서
경찰이 고화질 영상촬영 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경찰은 전기충격기·고무탄 등 비살상 무기를 장착한 드론을 현장 수사와 범인 검거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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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시, '그레이 사망 사건' 유족에게 640만달러 배상
볼티모어 폭동 [사진 중앙포토] 지난 4월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척추 부상을 입고 일주일만에 숨진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에 대해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 당국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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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왜 이러나? 한쪽 다리 없는 흑인 남성 바닥에 짓눌러 논란
미국 경찰의 과잉 진압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번엔 경찰 5명이 흑인 남성을 땅바닥에 눕히고 무릎으로 누르며 수갑을 채우는 영상이 공개됐다. 11분 분량의 이 영상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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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선 그날의 행진
[매거진 M] 흑인 인권 운동 다룬 ‘셀마’ 1965년 3월. 미국 앨라배마주(州)에서는 7일과 9일 그리고 21일 세 차례에 걸쳐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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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지드래곤, 미술관에 간 까닭
1 권오상 작가의 ‘무제의 G-Dragon, 이름이 비워진 자리’. 2차원 예술인 사진을 3차원의 조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미카엘 천사와 악마 모두 지드래곤의 얼굴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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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흑인 과잉진압 내사받아", '비무장 흑인 사살' 경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마이클 슬레이저(33) 경관이 과거에도 흑인 남성에게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한 혐의로 내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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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 태업? … 경범 체포율 66%↓
비무장 흑인을 숨지게 한 뉴욕 경관이 불기소 처분을 받자 경찰 대신 시위대 편을 드는 발언을 한 뉴욕시장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온 뉴욕 경찰이 태업을 하는 것일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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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데려가면 2명 데려가자" 흑인 청년, 경찰 2명 총격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흑인 남성의 총에 맞아 숨진 경찰관 2명이 타고 있던 순찰차를 감식반원들이 조사하고 있다. 범인인 이스마일 브린슬리는 이날 순찰차에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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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관 살해, 비극의 악순환 될지도
대낮에 뉴욕 번화가에서 경찰관들이 20대 흑인 전과자가 쏜 총에 맞아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뉴욕 브루클린의 베드포드-스타이베선트 지역.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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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소수 인권 위한 배심제 … 77% 백인의 편견에 갇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의는 우롱당했다.” 지난 13일 미국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앞에 운집한 미국 시민 4만 명이 외친 구호다. 비무장 흑인을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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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배심제 논란…"미국의 정의는 우롱당했다" 시민 분노
“미국의 정의는 우롱당했다.” 지난 13일 미국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앞에 운집한 미국 시민 4만명이 외친 구호다. 비무장 흑인을 진압하다 숨지게 한 백인 경찰들이 잇따라 불기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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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관 또 총격 '흑인 중태'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 대한 잇단 불기소 결정으로 전국에서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8일 오전 비무장 흑인이 또 백인 경관의 총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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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배심, 흑인 목졸라 숨지게 한 백인경찰 불기소…‘과잉진압’ 동영상에는
‘뉴욕 대배심’ [사진 중앙포토]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뉴욕 대배심이 담배 밀매 혐의를 받는 흑인 에릭 가너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 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