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인은 왜 일어나나 조두영 박사 진단|자랄 때의 좌절·억압이 폭발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 탓일까, 아니면 인간의 본성이 원래가 잔인해서 그럴까. 노름판에서, 또는 골목길에서 사소한 시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고 돈 몇 천 원에 서슴없이 살인을 자행하

    중앙일보

    1982.11.17 00:00

  • 변심 내연의처 살해

    8일하오 11시20분즘 서울시흥2동27l의35 이리주점(주인 정삼심·53)에서 황기국씨(28·제화공·충북괴산군장연면장암리660)가 내연의 처 현명순씨 (28·시흥2동산인) 와 손님

    중앙일보

    1982.09.09 00:00

  • 빗나간 모정 두아들 교살

    【부산=연합】비정한 어머니가 두아들중 한명이 저능아라는 이유로 형제를 모두 목졸라 살해한뒤 자신도 자살을 기도, 미수에 그쳤다. 부산남부경찰서는 3일 두아들을 살해한 하경희여인(2

    중앙일보

    1982.09.03 00:00

  • 정부와 짜고 남편살해

    【의정부=연합】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해 암매장했던부인과 정부·공범등 3명이 범행 3년만에 경찰에구속됐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9일 함분례씨(36·여·남양주군 수동면 외방리)와

    중앙일보

    1982.07.29 00:00

  • 공예사에 살인강도

    25일 상오 8시5분쯤 서울 독산 1동 1007 제일미술공예사(대표 김정길·48) 1층 공장 안에서 이 회사 경비원 권영재씨(50·독산 1동 509의 4)가 뒷머리와 왼쪽 팔뚝을

    중앙일보

    1982.07.26 00:00

  • 10대 폭력

    10대 폭력이 여전히 난무하고 있다. 고교생들의 편싸움에 휘말려 신문가판소년이 살해되는가 하면 모욕을 당했다고 앙갚음을 하러갔던 학생이 동료의 칼에 맞아 중태에 빠지기도 했다. 또

    중앙일보

    1982.06.24 00:00

  • 뉘우침 없이 세상만 원망|"한탕"으로 사업밑천 꿈꾸던 모녀 살해범

    『정상으로 일해 어떻게 큰돈을 만질 수 있습니까.「한탕」해서 사업 좀 벌이려고 했습니다.』 고종사촌누나와 조카 2명을 끔찍하게 살해한 김영태는 어처구니없는「한탕주의」의 광신자였다.

    중앙일보

    1982.06.07 00:00

  • 범인은 부인의 외사촌 동생

    서울 냉천동 3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만인 6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숨진 이군자씨(40) 의 외사촌 동생 김영태(23·폭력전과 2범·충북 청주시사직동패의6)

    중앙일보

    1982.06.07 00:00

  • 일가 3명 한밤 피살|부인·두 딸 흉기에 맞은 채

    3일 새벽 3시쯤 서울 냉천동 65의1 이종선 씨(42·요정「양전」경영) 집 방안에서 이씨의 부인 이군자 씨(40) 와 장녀 은수 양(15·배화여중 3년)·2녀 수연 양(3)·장남

    중앙일보

    1982.06.03 00:00

  • 이혼 요구하자 처남 찔러 살해

    21일 상오 6시쯤 서울 길동 453의 1 남선알루미늄공업사(주인 박동관·25) 내실에서 박씨의 매부 이병렬씨(31·농업·강원도 원성군 호저면 주산리 630)가 흉기로 처남 박씨를

    중앙일보

    1982.02.22 00:00

  • 중학생 편싸움 칼로 찔러 살해

    9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신림4동 1555의14 미림중학교 앞길에서 박모군(16·서울N중 3년) 등 중학교 3년생 7명이 귀가 길의 이승환군(16·서울미림중 3년)과 시비 끝

    중앙일보

    1982.02.10 00:00

  • 애인 죽인 뒤 자살

    【인천=연합】7일 상오5시쯤 인천시궁간4동417 대동병원(원장 김재문·47)의 픽업트럭운전사 김종우씨(29·서울 독산3동90의34) 가 부평동534 서원여관에서 애인 정정순 양(2

    중앙일보

    1982.01.08 00:00

  • 애인 어머니 살해

    서울 관악경찰서는·6일 결혼반대에 앙심을 품고 애인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기정씨(27·노동·서울사당3동산24)를 살인 및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4일 하

    중앙일보

    1981.10.06 00:00

  • 이혼 요구하는 처가에 앙심|장모 등 3명을 살해|범인도 자살기도, 중태에 빠져

    【인천】13일 하오9시쯤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5리 박재근씨(69)집에서 박씨의 사위 한기창씨(36·서울신당동2가2의2)가 강정옥씨(59)·처남 박명구씨(23)와 자신의 큰딸

    중앙일보

    1981.09.14 00:00

  • 윤 노파 피살사건…발생서 범인 단정까지 취재진 좌담|「핏자국」에 모든 것 걸어

    -이번 윤 보살 피살사건은 동대문세무서원 청부살인사건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했던 쇼킹한 사건이었옵니다. 수사도 어려웠겠지만 취재도 어느 사건 못지 않게 애로가 많았을 줄 믿습

    중앙일보

    1981.08.17 00:00

  • "돈 만주면 뭐든지 합니다"|세무원 청부살인 한 폭력 조직

    이번 사건은 세금추징에 앙심을 품은 한 상인이 직업 해결사를 고용해 저지른 청부살인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자유당시절 이정재로 대표되던 조직폭력배가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세무서원 의문의 피살

    퇴근길 세무서직원이 세무서 정문을 나서다 20대 괴한이 휘두른 칼에 배를 찔려 숨졌다. 30일 하오6시50분쯤 서울 효제동 20의1 서울 북부세무서 정문 앞 인도에서 배부세무서 부

    중앙일보

    1981.07.31 00:00

  • 8촌형 부부를 자살

    【전주】고창 경찰서는 28일 자기 논에 물을 대주지 않은데 앙심을 품고 8촌형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연전씨(43·고창군 상하면 석남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1.06.29 00:00

  • 헤외토픽

    ■최근 일본에서는 행인을 식칼등 흉기로 마구찔러 죽이는 끔찍한 노상흉악범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시민들을 불안속에 몰아 넣고있다. 『통항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흉악범은 금품

    중앙일보

    1981.06.22 00:00

  • 패륜 세태

    인륜에 어그러진 행위를 우리는 「패륜」이라고 부른다.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적 관계에 따라 지켜야할 도리를 저버리는 행위를 뜻한다. 「인륜」이라고 해서 꼭 가족관계만이 문제될 수도

    중앙일보

    1981.05.22 00:00

  • 패륜범 부쩍 늘어나

    부모를 살해하거나 폭행, 학대하는 패륜범죄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아버지를 살해하고 병든 노모를 귀찮다고 극약을 먹여 숨지게 하는가하면 부부싸움을 말리는

    중앙일보

    1981.05.20 00:00

  • 대낮에 강도질하다 주부 2명 살해

    서울 강서 경찰서는 대낮에 가정주부 2명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유승무(26·폭력전과1범·서울 목동 409의3) 박해남(24·전과3범·서울 미아동 837)씨 등 2명을 강도살인혐의로

    중앙일보

    1981.02.23 00:00

  • 주부 2명 피살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화곡 4동 783의 14 김진기씨 (37·부동산 소개업)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신옥기씨 (34)와 건넌방에 세든 홍장수씨 (31·「트럭」 운전사)

    중앙일보

    1981.01.23 00:00

  • 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

    중앙일보

    1980.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