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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썰려고 부엌칼 사서 집 가던 남성, 경찰 출동 소동…무슨일
지난 19일 부산 부산진구 한 거리에서 부엌칼을 사서 돌아가는 남성을 본 시민들이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마트에서 부엌칼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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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반려견 산책" 경찰 7시간 추적…알고보니 '모종삽'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모종삽을 흉기로 오인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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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택가서 양손에 흉기든 남성 체포…가방엔 흉기 7개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26일 오후 10시께 서울 은평구 구산역 인근 주택가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경찰과 대치하던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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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칼부림” 잇단 오인신고, 황급히 대피하다 부상도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에서 흉기 난동 오인 신고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소방관들이 다친 시민을 돕고 있다. [뉴시스] “열차 안에 난동자가 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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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써는 아저씨 보고도 놀랐다…전 국민 '테러 트라우마'
6일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에서 가스테러와 난동범 오인 신고가 들어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출동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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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칼 든 곤색 조끼남은 오인신고…밝혀진 남성의 정체는
5일 경남 진주시가 흉기 소지자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발송한 재난안전문자 메시지. 사진 독자 경남 진주시 한 거리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배회 중이라는 내용은 오인 신고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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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에 곤색 조끼"…경남 진주서 '흉기' 거동수상자 발견
5일 경남 진주시가 흉기 소지자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발송한 재난안전문자 메시지. 사진 독자 경남 진주시에서 칼을 들고 걸어 다니는 거동 수상자가 발견돼 경찰이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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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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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도구 보더니 '동공 지진'…정재승 뛰어든 新거짓말탐지기
영화 '비밀은 없다'(2015)에 나오는 폴리그라프(거짓말 탐지기) 검사 장면. 사진 영화 캡쳐 경찰이 첨단 뇌과학을 활용한 거짓말 탐지기를 개발하고, 관련 장비를 운용할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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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찰, 외국인 과잉진압 잘못 시인해야"…인권위 진정
4일 오전 광주 동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앞에서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광산경찰서의 이주노동자 폭행·과잉진압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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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5년 후엔 노인 5명 중 1명이 치매…일본이 꺼낸 카드는?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7) 치매예방을 위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1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족 간병인의 부담을 사회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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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사회적 관심 높아”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법원이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형사재판 방청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제주지방법원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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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찍을래" 노량진역 열차 위 올랐다가 '펑'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낚싯대 펴다가, 열차 지붕에 올랐다가, 풍선 들고 가다..."펑" 얼마 전 부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2만 5000V가 넘는 특고압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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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진 전과 3범, 오바마와 엘리베이터 동승
지난달 30일 미 하원 의원들의 추궁을 받는 줄리아 피어슨 백악관 비밀경호국장. [워싱턴 AP=뉴시스]백악관이 칼을 지닌 퇴역 군인에 의해 뚫린 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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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진 전과 3범' 오바마와 엘리베이터 동승
백악관이 칼을 지닌 퇴역 군인에 의해 뚫린 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무장 전과자와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던 사실까지 드러나며 경호 실패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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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든 전과자가 대통령과 엘리베이트 같이 타게 하다니
백악관이 칼을 지닌 퇴역 군인에 의해 뚫린 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무장 전과자와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던 사실까지 드러나며 경호 실패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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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저도 제가 무서워요” 초보운전 스티커 그래서 어쩌라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운전하다 보면 앞차 뒷유리창에 붙은 스티커 문구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주로 초보운전자 또는 아기·임신부가 타고 있다고 알리는 내용이다. ‘초보운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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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안전 '구멍'
지난달 중국 총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공관 경비 및 안전에 대한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LA총영사관의 공관 건물 보안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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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속 경찰 수난시대 … 음주운전 엄단하라
음주운전에 관한 한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다. 아무리 단속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지난 한 해 음주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2만7782건 발생, 1009명이 숨졌다. 전년도에 비해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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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생님에게 경찰봉을?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언론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신어(新語)는 스쿨 폴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해준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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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聯시위 가담 신원不明 학생 사진集배포 전국수배
한총련의 연세대 시위 현장에서 화염병 투척등 폭력 시위를 벌이다 사진 찍힌 대학생들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채 전국에 사진수배됐다. 경찰이 폭력 시위 현장에서 채증된 신원 불명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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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주동50명線 보안法 적용-연행학생 처리.法적용방향
경찰이 20일 새벽 연세대에서 농성중이던 학생들을 전격 연행함으로써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주동학생과 배후세력등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할 방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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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구타등 교내폭력 잦아 미국 초중고교 '요새화'
미국 초.중.고가 「요새화」하고 있다.학교 건물 현관에 공항등에서나 볼 수 있는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이미 구문이다.한걸음 더 나아가 안전요원에다 카드식 출입통제기.폐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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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4명 영장
【광주=구두훈기자】 전남도경은 26일 오전9시부터 27일 0시까지 도내 호텔 등 숙박업소ㆍ유흥가 등에 대한 일제검문ㆍ검색활동을 펴 조직폭력배 26명,기소중지자 86명,흉기소지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