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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5억 미사일 쏜 풍선 정체…1만원짜리 동호회 풍선이었다?
미국이 12달러(1만5000원)짜리 동호회 풍선을 격추하는데 F-22 전투기를 동원해 40만달러(약 5억2000만원)에 이르는 미사일을 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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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는 논란에 입 연 바이든 "중국 풍선 격추, 사과 안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을 지나간 중국 정찰 풍선 관련 "진상을 밝힐 것이며 격추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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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中 정찰 풍선 격추 사과 안 해…시진핑과 대화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미국 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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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미사일, 호수에 꽂았다…풍선 한방에 못맞힌 美탑건 굴욕
AIM-9X 사이드와인더 적외선 유도 공대공 미사일. AP=연합뉴스 미군 F-16 전투기가 자국 영공에서 비무장한 ‘미확인 비행체’를 한 번에 격추하지 못해 값비싼 미사일 1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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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물체 격추한 美 "외계 징후 없어…中에 풍선 보낸적 없다"
미 해군은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7일 처음 공개했다. 사진 미 해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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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북핵 삼각공조 강화…"北 대화 나서야"
(오른쪽부터)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13일(현지시각) 워싱턴DC 미국 국무부에서 회담하고 북핵 등 현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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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런호 상공서 비행체 또 격추…이번이 네 번째
미국 해군 7함대는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남중국해에서 니미츠 항공모함전단을 비롯해 강습상륙함 등을 동원한 통합 원정타격군 작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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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추가로 격추한 미확인 물체에 “아는 바 없다”
지난 4일 미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앞바다 상공에서 중국 정찰풍선이 미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은 미국이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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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군측량함, 日영해 또 침범…"잠수함 탐지 힘든 해역 찾는 중"
중국 해군 측량함 1척이 12일 일본 열도 남단 가고시마(鹿兒島)현 관내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13일 밝혔다. 중국 군함이 가고시마 인근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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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정찰풍선도 격추한 美…남중국해선 상륙훈련 실시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중국이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정찰 풍선’을 또 격추했다. 미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정찰 풍선이 발견돼 격추되기는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이런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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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휴런호 상공서 비행 물체 또 격추”
미국 해군 폭발물처리반 대원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4일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건져올리고 있다. 사진 미 해군 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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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로 美오대호 절반 결빙…'푸른 얼음' 장관 연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변 항구. [AP=연합뉴스] 최근 미국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곳곳에서 빙하 같은 '푸른 얼음'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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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 캐나다의 차원이 다른 만추 '메이플로드'
이제서야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만추가 성큼 다가왔다. 국기에도 단풍 문양이 있는 단풍국답게 캐나다에서는 빨갛게 물든 단풍을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절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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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
|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리도 운하’.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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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인3종 선수 '인간 한계' 도전
미국의 한 철인 3종(트라이애슬론) 선수가 청소년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인간 한계' 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다. 올해 37세인 짐 드레이어(미국.사진)는 2박3일 동안 마라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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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 미국 선수, 인간한계에 도전
미국의 한 철인 3종선수가 청소년단체 기금마련을 위해 `인간한계'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다. 올해 37세인 짐 드레이어(미국)는 2박3일동안 달리고(42.2㎞) 자전거타고(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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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갈매기|최명희
아무리 보아도 그것이「호수」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다. 바다보다 넓다는 말이 오히려 어울릴 것인가. 아득히 하늘에 남실거리는 수평선을 그으며 다함없이 푸르고 깊은 넉넉함으로 수천 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