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문법대생 사칭 한인청년 '들통난 이중생활'

    컬럼비아 대학교를 나와 워싱턴 DC의 조지타운 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한인 종 고(Chong Koh)씨는 뉴욕의 유명 로펌에 취직 하고 지난 5월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그래픽 아트

    중앙일보

    2007.12.05 19:26

  • 1만5000원 훔쳤다고 폭행도 모자라 트렁크에 감금

    경남 거제경찰서는 29일 자신의 어장에 고용된 10대 직업훈련생이 현금 1만5000원을 훔쳤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한 후 이를 갚지 않는다며 승용차 트렁크에 감금한 A씨(21)와

    중앙일보

    2007.10.29 08:10

  • [사설] 경찰청장의 책임이 먼저다

    경찰이 걱정스럽다. 이택순 경찰청장이 황운하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총경)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한 데 경찰 내부의 반발이 거세다는 소식이다. 황 총경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보복

    중앙일보

    2007.08.28 00:41

  • 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17년 스토킹의 종말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성을 무려 17년 동안 스토킹해온 3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스토커 신모(37ㆍ무직)씨에

    중앙일보

    2007.08.17 11:35

  • 대외활동 자제하던 SK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씨 문화행사 열고 ‘세상 속으로’

    대외활동 자제하던 SK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씨 문화행사 열고 ‘세상 속으로’

    노소영(46·사진)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대중 문화활동에 나선다. SK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후광 때문에 오히려 조용히 활동했던 그는 12일 서울 종로

    중앙일보

    2007.07.13 04:47

  • '쩐'의 지옥,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

    '쩐'의 지옥,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

    100만원을 빌렸다. 선이자를 떼고 손에 쥔 돈은 60만원. 2년 동안 1300만원을 갚았는데 원금은 100만원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자만 죽도록 갚았다. 그런 계산법이 어디

    중앙일보

    2007.07.09 10:48

  • [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중앙일보

    2007.06.30 11:33

  • 빼앗은 휴대전화로 욕설 문자 '덜미'

    10대가 행인에게 빼앗은 휴대전화로 평소 나쁜 감정을 품고 있던 사람들에게 욕설 문자메시지를 마구 보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한

    중앙일보

    2007.06.27 09:42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미국서 한화 고문과 '휴대폰 문자'

    미국서 한화 고문과 '휴대폰 문자'

    이택순 경찰청장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한화 측 인사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형수 경찰청 감사관은 12일 "이 청장이 미국

    중앙일보

    2007.06.13 05:00

  • 김승연 사건 관련 경찰 수뇌부 로비 의혹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경기도 여주의 렉스필드와 용인의 남부 골프장 세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수사팀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

    중앙일보

    2007.06.09 04:42

  • "일부 수뇌부 잘못으로 전체 매도"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검찰 차량 한 대가 도착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온 지휘검사와 수사관 6명은 곧바로 서장실과 수사과장실, 형사.수사지원팀으로 향했다.

    중앙일보

    2007.06.08 04:33

  • 검찰, 남대문 경찰서 압수수색

    검찰, 남대문 경찰서 압수수색

    검찰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전격 압수수색, 압수품을 갖고 나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남대문경찰서, 남대

    중앙일보

    2007.06.08 04:32

  • '쩐의 전쟁?' 현실은 드라마 뺨친다

    '쩐의 전쟁?' 현실은 드라마 뺨친다

    인기드라마 '쩐의 전쟁'이 몸서리치는 대부시장의 무서움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업체와 사채업자들이 법망을 무시하며 사채이용자의 한계상황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대출과 빚 독

    중앙일보

    2007.06.07 14:20

  • 최기문 전 경찰청장 집·사무실 '보복 폭행'관련 압수수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사건 은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일 최기문 전 경찰청장(한화 고문)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앙일보

    2007.06.02 04:48

  • '수사권 독립' 외치던 경찰 부실수사로 검찰 줄소환 처지

    '수사권 독립' 외치던 경찰 부실수사로 검찰 줄소환 처지

    김상우 사회부문 차장 경찰이 만신창이가 됐다.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이 사퇴하고 김학배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4명이 직위해제, 12명이 무더기로 징계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중앙선데이

    2007.05.27 03:41

  • "직장상사가 따라다녀요"

    "직장상사가 따라다녀요"

    멀리서 지켜봄, 따라다님, 편지, 선물, 전화, 문자 메시지, 신체적 접근, 위협, 협박, 납치, 폭행, 살인….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말 '스토킹'. 이 행위가 직장에서 일어난

    중앙일보

    2007.05.16 13:47

  • 경찰은 늑장 수사 김 회장은 모르쇠 아쉬움 남긴 15일

    경찰은 늑장 수사 김 회장은 모르쇠 아쉬움 남긴 15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던 11일 밤. 김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남대문경찰서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경찰은 기자를 붙잡고 "영

    중앙일보

    2007.05.12 04:41

  • 직접 폭행, 조폭 동원한 물증 확보 못 해

    직접 폭행, 조폭 동원한 물증 확보 못 해

    경찰이 한화그룹 김승연(55) 회장이 폭행을 직접 주도했다는 북창동 S클럽 종업원들의 진술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여 김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달 27일 수사가

    중앙일보

    2007.05.10 04:13

  • 김승연회장, 사전 구속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회사 직원 등을 동원해 폭행을 주도한 혐의(폭력)로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9일 중 신청키로 했다. 영장이 발부될 경우 대기업 총수

    중앙일보

    2007.05.09 16:12

  • “모든 범죄흔적은 과학수사에 걸린다”

    “모든 범죄흔적은 과학수사에 걸린다”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구속 대비 자택서 대책회의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세 아들에 수시로 종자돈 증여 ‘4 : 1 : 1 황금비율’로 나눠줘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민모(40

    중앙선데이

    2007.05.05 23:50

  • '보복폭행' 관련 K씨 통화내역 확인

    경찰은 4일 한화그룹 건설 용역 협력업체의 K사장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확인한 결과 보복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월8일 저녁부터 9일 새벽까지 김 회장 일행과 함께 청담동, 청

    중앙일보

    2007.05.04 09:37

  • 한화 협력업체 사장, 폭행현장 인근서 통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한화그룹 협력업체인 D토건 김모 사장이 3월 8~9일 폭행 현장에서 전화통화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광장동에 사무실을 둔 D토

    중앙일보

    2007.05.04 05:05

  • 경찰 '헛발질 수사' 계속

    경찰 '헛발질 수사' 계속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담동 G가라오케 현장에 대한 재조사를 벌였다. 20여 명의 수사팀은 피해자들이 김 회장을 처음

    중앙일보

    2007.05.03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