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에서 감정까지, 사람 닮아가는 가전
사랑하는 이와 통화할 때 마치 얼굴을 맞대고 밀어를 나누는 듯 상대방의 체취가 휴대전화기에서 흘러나온다. 핀란드의 노키아가 개발 중인 제품이다. 휴대전화에 코가 달린 것처럼 향기
-
KTF, 중고 휴대전화 2003년부터 140만 대 수거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KTF 휴대전화 재활용 업체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기를 분류하고 있다.KTF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사옥의 통신망관리팀과 경기도 용인 교환실의 삼파장 전구 4
-
한국서 독일서 기업들 열광 마케팅
국내에서도 13일 한국-토고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응원전에 들떠 있다. 위쪽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태평양의 오설록 종로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서울 테헤란로 GS그룹이 각
-
국내 기업들 앞다퉈 '대~한민국'
'어게인(다시) 월드컵 마케팅이다'국내 기업들이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앞다퉈 '대~한민국' 응원에 나섰다. 국내에서, 독일에서, 장소에 상관 없이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이 펼쳐
-
'삼성폰은 귀하신 1등'
삼성전자 러시아 법인의 영업마케팅 총괄 은주상 상무(사진)는 10일 "러시아 시장에서 삼성 휴대전화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지킬 것"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디자인과 첨단 기
-
한국폰, 러시아.우즈벡 휩쓴다
러시아 휴대전화 시장에서 국산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진출 7년만에 휴대전화 판매 1위업체로 올라섰고 LG전자는 지난 4년간 400만대의 휴대전화를 러시아에
-
밀수 일제 무선전화기 휴대전화기로 둔갑/5∼20㎞ 거리도 통화가능
◎올 백37건 적발/값싼 가정요금만 물어 가정용 무선전화기(코드리스폰) 본체와 건물 옥상의 특수안테나를 연결,송수화기만 가지고 본체에서 4∼5㎞,때로는 20∼40㎞ 떨어진 곳에서도
-
99년 개인휴대 전화기시대 온다|한국통신, 단계적 PCN 사업 추진
99년부터는 누구나 손바닥 크기보다 작은 전화기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며 통화하는 1인1전화시대, 즉 PCN(개인휴대통신)시대가 국내에 도래할 전망이다. 이 전화기는 무게 1백5
-
외출 때 갖고 다니며 통화가능 첨단 무선전화기 개발 시급
프랑스·일본 등에서는 실내뿐만 아니라 외출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2(CT-2), 3(CT-3)세대 무선전화기(코드리스폰)를 개발 중이거나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
21세기 통신혁명 1인 1전화기시대 열린다|개인휴대
21세기는 첨단정보통신의 시대다. 통신의 눈부신 변화는 지구촌을 한가족으로 만들고 우리생활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만들 것이다. 통신의 가장 기본단위인 전화기도 지금과 달라진다. 전화
-
무선전화·무전기 출력 불법증폭/「전파도둑」얌체족 많다
◎먼거리 통화·잡음없애려 사용/이웃 4대쯤 불통·도청피해/올들어 3천9백여건 적발… 당국선 못본체 무선전화기·무전기 등 각종 무선통신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장거리 송·수신과
-
국산무선전화기 혼선·잡음 많다
사용상의 편리함 때문에 최근 수요가 늘고있는 국산 무선전화기(MCA방식)의 대부분이 이들 전화 밀집사용지역에서는 혼선과 잡음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판
-
제4회 전자 전람회|10∼l8일 경복궁 전시장
흔히 현대를 전자시대라고 일컫는다. 부엌 살림에서부터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전자 공업의 혜택을 입지 않는 것이 없다. 10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 안 특별 전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