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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업가, 지하 6층 벙커 짓는 이유보니…헉
“2013년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료보험정책개선안이 시행되고 베리칩 이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적그리스도가 힘을 얻을 겁니다. 그러면 우린 다 끝나는 겁니다.”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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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온다" 직장 사직·이혼…그날 한국 '발칵'
1992년 10월 28일 자정. 휴거가 불발에 그치자 서울 논현동 다미선교회 지부에서 한 신도가 찬송가 책을 던지며 “사기”라고 외치고 있다. 휴거 사건 이후 전국의 다미선교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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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4. 기독교 원리주의자
텍사스주 웨이코는 인구 12만명의 아름다운 전원도시다. 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사의 홀'도 웨이코에 있다. 거기서 28km 거리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크로퍼드 목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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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현금강요] 점조직 일부 종교단체 피해
최근의 종말론 교단들은 92년 휴거소동을 일으킨 교회들과 달리 점조직으로 포교하는 것이 특징이다. ◇ 무너지는 가정들 = 李모 (54.부산시금정구) 씨는 지난해초 부동산 압류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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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로 끝난 「그릇된 맹신」(휴거소동 추적 ’92:5)
◎떠났던 신도 일부 돌아와 예배 재개/“일반교회에서 이단취급”융화못해/「헌금 반환신고」예상밖 한건도 없어 92년 10월28일 자정에 예수가 공중재림하고 예정된 자들만 천국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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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처럼 운영(33일간 잠입취재기/「불발로 끝난 휴거」:5)
◎“「시험」에 합격해야 올라간다”/“믿음·예배정성 하느님이 채점”/성경·교리학습없이 설교만/강요없이 자발적 헌금 유도 지난달 26일밤,각 예배실에 설치된 TV화면을 통해 이장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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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전도사·신도 14명 나흘째 잠적/부산 성화선교회
【부산=강진권기자】 28일 밤 12시 휴거를 주장해온 부산 성화선교회(전도사 김의웅·39·수배중)전도사 김씨와 신도 13명이 26일부터 4일째 행방을 감춰 경찰이 소재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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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연단뒤엎고 목사 폭행도/휴거불발… 전국 종말론교회 현장
◎휴거신분증 찢어던지며 “사기다”/“영적으론 휴거됐다” 대구목사 주장/미·필리핀서도 기다리다 “울음바다”/다미선교회에 미 CNN 등 20여국 취재진 몰려 휴거소동이 전국을 긴장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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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몽고까지 극성전도/「종말론의 원조」 다미선교회
◎“마지막 한명까지” 4년새 신도 5천/국내외 대학에서도 「호랑이굴 포교」 10월28일 휴거를 주장해온 「시한부 종말론의 원조」다미선교회는 88년 설립후 현재 국내 92개지부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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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여신도 목매 자살
◎“10월28일 휴거 앞두고 세상이 싫다” 유서/LA 30대교포도 금식끝에 숨져 【창원=허상천기자】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경남 마산시 월경동 예곡마을 뒷산에서 시한부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