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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하거나 … 고품격 SUV의 귀환
마세라티가 르반떼 듀얼 트림 전략을 통해 선보이는 그란루소(왼쪽)와 그란스포트.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는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외관과 디자인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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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이어트' 성공한 새로운 말리부…3기통 엔진에서 뿜어내는 156마력
쉐보레 더 뉴 말리부는 새로운 E-터보 엔진과 CVT 변속기는 성능을 유지시키면서 연비는 더 높였다. [사진 오토뷰] 다운사이징(Downsizing)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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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클린 디젤 정책 폐기 그 후 … LPG차량이 유해가스 더 많이 내뿜는데
정부, 경유차 줄이고 LPG차 늘리기로 정부는 11월 8일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클린 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했다. 사진은 환경부 유재철 생활환경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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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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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혹독한 과정 이겨낸 결과물 … 대규모 시승행사 진행할 만큼 완성도에 자신 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 개발 주도한 국내 엔지니어에게 듣는다 섀시 담당 고윤호 차장, 프로그램 매니저 김형준 부장, 상품 기획 담당 서용우 차장, 성능 개발 담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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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배출 주범, 경유차 아닌 무연탄 사용 공장"
우리나라 초미세먼지(PM 2.5) 배출량의 절반 이상이 무연탄을 사용하는 공장 등 제조업 공정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무연탄으로 인한 PM 2.5 배출량은 4만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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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전성시대 저무나] 미래형 친환경차 주도권 다툼 시동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 이후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내년 말 3000만원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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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에 젖은 폴크스바겐 ‘위험한 질주’하다 사고
폴크스바겐은 2차 대전 때 폐허가 된 공장을 되살려 비틀을 생산했다. 사진은 1954년 6월, 서독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비틀 공장. 이곳에서 당시에만 하루 900여 대의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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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L당 16.8㎞ … 신형 K5 사전계약
기아자동차가 22일부터 올 하반기 기대작인 신형 ‘K5’(사진)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다음 달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K5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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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앞선 LPG자동차 기술 … 못 살리는 한국
킴벌 첸세계LPG협회 회장 원유시장이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그 동안 세계 경제는 중동이 결정하는 원유가격에 휘둘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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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마력, 연비 잡고 소비자 마음 훔쳤다
왼쪽부터 차례로 `현대 더 뉴 아반떼 디젤`, `메르스데스-벤츠 E 220 CDI`,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 디젤(경유)차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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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에 디젤엔진 달았더니 수퍼카급 변신
아우디 SQ5는 고성능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다. V6 3.0L 디젤 엔진을 얹고 313마력을 낸다. 아우디에서 S는 고성능을 상징한다. 차 이름에 ‘S’가 붙은 아우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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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옥, 연비 좋은 중형 세단이 뚫는다!
“기름값을 잡아라”, 지난 6일 정부는 사상 최고가 돌파를 향해 가파르게 질주하는 휘발유 가격을 잡기 위해 석유공사를 통해 휘발유를 직접 수입하는 방안을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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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입, 새로 태어난 렉스턴 미리보니
◆쌍용 렉스턴 W=렉스턴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이름도 렉스턴 W로 바꿨다. 렉스턴은 2001년 출시 이후 31만여 대가 판매된 쌍용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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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L당 20.5㎞ 달리는 미니 디젤차 출시
새 차를 사려는 이들에게 차 값 외의 부수적인 가격 문제가 강하게 떠올랐다. 국제 유가의 불안으로 인해 자동차 연료비를 얼마나 더 지출해야 할지 모른다는 걱정들이다. 이를 포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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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작지만 ‘형님’ 못잖은 성능 … 2.4L ‘날 좀 봐요’
최근 2.4L 엔진을 장착한 준대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이달 초 2012년형 K7을 선보이며 2.4 프레스티지를 라인업에 더했다. 2.4L 엔진은 오지랖도 넓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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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새 화두 “현대차 400만 대 시대 … 이젠 모던 프리미엄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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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 싸고 … 강하다 … 1.6L 엔진 ‘전성시대’
왼쪽 현대 아반떼 1.6 GDI, 오른쪽 위 르노삼성 SM3 PE, 오른쪽 아래 쉐보레 아베오 세단 1.6 최근 1.6L 엔진을 얹는 차가 부쩍 늘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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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값·멋 무장한 쏘울 “일본 박스카 한판 붙자”
기아 쏘울 ‘박스카의 원조’ 닛산 큐브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박스카가 무엇인지’ 국내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박스카는 큐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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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벨로스터
운전석 왼쪽 도어가 하나뿐인 3도어 쿠페인 현대 벨로스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동력장치는 아반떼에 사용한 140마력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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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형 세단도 사륜구동 시대 … 승차감에 안전성까지 갖췄다
아우디 A8L W12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A8L W12를 출시했다. 아우디의 기함(旗艦)인 A8 가운데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차 이름에서 ‘L’은 기본형보다 13㎝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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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32개 출동… 녹색 레이스 시작됐다
21세기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다. 올해 서울모터쇼 역시 마찬가지다. 15개 브랜드에서 32개의 친환경 차를 선보이며 ‘녹색혁명’을 예고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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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 그랜저, 전통의 강자 입증 … K7도 거센 바람
신형 그랜저 준대형차 브랜드 경쟁력 평가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7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아 K7(72)과 르노삼성 SM7(69점)이 그 뒤를 이으면서 2강 1약의 경쟁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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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국내 신차, 2011년이 들썩인다
1 GM대우가 내년에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사진은 9~10월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신차 4종이다. 왼쪽부터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크루즈 해치백), 소형 젠트라X(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