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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천진우 IBS 단장, 독일 훔볼트 연구상
천진우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 연구단장이 독일 알렉산더 본 훔볼트 재단이 수여하는 ‘훔볼트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IBS가 25일 밝혔다. 훔볼트 연구상은 매년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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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후변화법 위헌결정과 한국 청소년 기후소송의 의미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최광준 소장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최광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사)한국환경법학회(회장 정훈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월 17일(금)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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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외면한 동독 대학들, 통일 뒤 첨단 연구소로 탈바꿈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5〉 구동독 시절인 1975년 라이프치히 카를마르크스대학 본관. 이 대학은 충성심이 강한 공산주의 간부 양성기관으로 유명했다. [사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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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준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한국재산법학회 회장 선출
최광준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사)한국재산법학회(Korean Association for Property Law)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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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연구재단, 칸막이, 그래도 수출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부산교대 사회교육과 전진성 교수의 2015년 책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도쿄·서울』(천년의상상)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알쏭달쏭한 제목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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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문화재 쇄국이 국격을 떨어트리고 있다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런던의 영국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유럽과 미국의 대형 박물관은 제국주의 시대 산물로 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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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헌법 관계는”…온라인 국제학술회의 열렸다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헌법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고려대 법학연구원 정당법연구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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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엔리코 지오 교수 ‘훔볼트 연구상’ 수상
엔리코 지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ES교수(Eminent Shcolar)가 독일의 알렉산더 본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 재단에서 수여하는 '훔볼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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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JW중외제약 外
◆JW중외제약은 제27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진수 전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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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경희대 교수, 한국 인문학자 첫 ‘훔볼트 연구상’ 수상
난 3월 29일 독일 밤베르크(Bamberg)에서 개최된 훔볼트 연구상 수상자 심포지엄에서 김종복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좌)와 한스 크리스티인 파프(Hans-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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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붓글씨에 담은 동서양 대학교훈
━ 대학 교훈엔 ‘진리(眞理)’ 가장 많아 서울대 공대 이정인 명예교수는 국내외 100개 대학의 교훈을 붓글씨로 써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대학 건학정신과 교육이념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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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매력적 과학기술 파트너
한국과 독일이 과학기술협정을 체결한 지 30년이 지났다. 지난 30년간 양국은 상호 이익이 되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10년간 연구분야의 협력이 두드러졌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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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기풍 총장, ‘열린계’ 프로젝트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 출간
유기풍 총장, 상식의 한계를 넘어서 생활 곳곳에서 열린계 프로젝트의 필요성 강조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엄정식 서강대 철학과 교수,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 추천사 적어서강대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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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부심 대영박물관 수장에 독일인 예술사학자
독일의 예술사학자인 하르트비크 피셔가 150년 만에 대영박물관 외국인 관장으로 임명됐다. [중앙포토]지난해 970만 명이 찾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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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영박물관, 150년만에 외국인 관장 맞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지난해 970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람객이 많은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670만명)이 15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관장을 맞는다. 독일인 예술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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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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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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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나온 KAIST 여 박사 … 유럽 명문공대 정교수 됐다
순수 토종 박사가 유럽의 명문 대학인 오스트리아 그라츠공대 정교수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KAIST 수리과학과에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은 강미현(39·사진) 교수다. 그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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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가 더 이상 기축통화일 필요 없다”
경희대 주최 세계시민포럼에 참석하러 서울에 온 폴 케네디 교수를 어렵게 만났다. 그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지만 경제를 정치의 하부구조로 보는 마르크스의 이론에 동조해 경제적인 부(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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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독인터뷰] "한국, '위험한 이웃'중국 잘 다뤄야"
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 또 2007년은? 본사 윤정호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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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5. 인재를 찾아서 (하)
이성낙(右) 가천의대 총장과 마틴 폴(左) 독일 훔볼트의대 학장이 이달 초 임상시험센터 공동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태훈 길병원 원장. 나는 최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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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2. 의술 교류
WATTS 보건재단 오덴 총재(右) 일행으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받고 있는 필자. 나는 길병원 개원 때부터 기회만 있으면 의료진을 해외로 보내 선진 의료 현장을 체험케 했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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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1. 국제교환학생
외국 학생들을 집으로 초청해 격려하고 있는 필자. 나는 가천의대를 설립하면서 뛰어난'의술'과 훌륭한 '인성(人性)'을 갖춘 의사를 키우고 싶었다. 우리의 의학도들이 '우물 안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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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48 제자들
가천의대 졸업생의 목에 청진기를 걸어주는 필자. 강화도 길상산 자락에 있는 가천의대 캠퍼스는 병풍처럼 서 있는 산세를 뒤로하고, 앞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서해를 내려다보고 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