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사들이 쓴 동화책

    동화는 어린이들의 꿈의 세계. 예부터 전설의 형식으로 또는 그림형제, 안데르센 등의 작품에 의해 엮어져 내려왔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나 불운한 별 밑에 태어난 어린이나 간

    중앙일보

    1968.10.03 00:00

  • "모든 슬픔을 당신들과 함께"|소 만행 사과 비밀편지

    영국의 권위있는「더·타임즈」지는 88명의「모스크바」의 작가들은 「체코슬로바키아」 작가들에게 소련의 만행을 사과하는 비밀서한을 보냈다고 11일 보도하였다. 소련의「체코」에 대한 무력

    중앙일보

    1968.09.17 00:00

  • (5) 거실에 돗자리| 한영숙씨

    같은 조건 아래서 보다 시원하고 따뜻하게 지내기위한 마음씀은 어느 주부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철따라 창가의「커튼」을 바꾸어 계절감과 집안의 변화를 갖추어 보는데 노력하다 3년전부터

    중앙일보

    1968.08.08 00:00

  • 한한록

    군기(군기)또는 군율(군율)이란 것은 군대의 정신적 생명선인 것이다. 지난번 국방부의 보초병이 깊은밤에 그앞을 지나던 처녀를 국방부청사 안으로 끌고들어가 난행을 했다는 사건과 또

    중앙일보

    1968.07.04 00:00

  • 훌륭한 언니위 순경·훌륭한 형님 브일병

    BBS운동 서울특별시연맹에서는 29일 금년도「훌륭한 언니」2명과「으뜸가는 어린이」등 모두 12명을 뽑아 오는 5월1일 신문회관에서 시상키로 했다. 비행·불우 청소년들의 좋은 친구가

    중앙일보

    1968.04.29 00:00

  • 순애의 노래 감동의 무대

    좋은 목소리와 음악적재질을 가졌다는 외국인들의 공통된 찬사를 받으면서도 「오페라」 다운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지못한 우리는 이제 과거의 영양실조와 무관심을 메우어야할 시기가 온것

    중앙일보

    1968.04.27 00:00

  • (1)교우관계 간섭 않고|판단력 터득에 주력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오늘처럼 무심한 때는 없었다. 돈과 시간과 정열을 온통 쏟으면서도부모들은 자신이 없다. 과연 이것이 그들을 위한 바른 부모의 역할이 되는 것일까. 이중에서도 가

    중앙일보

    1968.04.18 00:00

  • 딸은 한국청년에…|안익태씨 미망인회견기

    【마드리드=진영배통신원】「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있는 고 안익태씨의 미망인「로리타·안」(본명「돌로래스·타라베라」) 여사는 최근 본통신원과 만난 자리에서 항상 한국을 잊지않고

    중앙일보

    1968.03.23 00:00

  • 시 - 신동화

    시가 생활에서 멀어졌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래도 현대인의 구심은 여전히 시의 세계를 동경하고 있다. 가계부, 포장되어 가는 도로, 물가 앙등, 맹목기능자적 과학의 진보 등에 아무

    중앙일보

    1967.07.18 00:00

  • (2) 서울 종로

    ○…20일 하오 2시부터 서울시내 14개 선거구에서 출마한 99명의 입후보자들은 일제히 합동정견발표회를 벌여 불 뿜는 중반전에 들어섰다. 이날 각구별로 벌인 선거유세 가운데 서울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잡지제국」이룩한「루스」사후 미 타임지는 어디로

    「타임」「라이프」는 미국의 대표적인 잡지로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어느 신간 서점에서도 구독할 수 있을 정도다.「타임」의 발행 부수 3백50만,「라이프」, 7백50만, 양지의 국제판

    중앙일보

    1967.05.16 00:00

  • 창경원 구경

    이번 서울을 올라갔을 때의 일이다. 보고 싶던 동생을 만난 기쁨에 즐겁기 만한 나를 동생은 누나가 아직 못 본 창경원 구경을 시켜준다고 안내해 주었다. 여러 가지 새들이랑 많은 원

    중앙일보

    1966.12.01 00:00

  • 장관인 체육대회의 광경

    한집안의 가장 큰 기쁨이요, 또 나라의 영광이 무엇이겠느냐, 그는 이땅과 더불어 생명의 영원을 약속하고 있는 젊은 싹이 씩씩하고 깨끗하게 무럭무럭자라는 것을 보는 일이라고 할것이

    중앙일보

    1966.10.13 00:00

  • 목요논단/홍종인

    지금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고있는「학윈정화」란 것은, 그 하나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학생헌장」을 내걸고 학생자신들이 깨끗하고 굳센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기약하고 올바른 학도의 길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용감한 신문과 기자들(1)|「노드·클리프」 「데일리·메일」「앤서스」지

    「노드클리프」 (본명 앨프·레드·찰즈·윌리엄·함즈워스)는 20세기 초두 세계 굴지의 영국 신문왕. 그는 영국 1급의 조간「타임즈」를 비롯, 「데일리·메일」「데일리·미러」등 각각

    중앙일보

    1966.04.05 00:00

  • 붉은 축구볼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공 팀이 우승을 했을 때, 그들은 그것이 『모택동 사상이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선전하였다. 「스포츠」와 정치를 분리할 줄 모르는 공산주의자들의 사고 방

    중앙일보

    1966.04.02 00:00

  • (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우정의 다리」 건너 즐거워라 학교 길

    [청주=이희천 주재기자]충북 두메 국민학교 한 어린이와 박정희 대통령의 영식 지만군이 서로 주고받은 동심의 「펜팔」이 열매맺어 개울물을 끼고 돌던 학교 길에 우정의 다리가 놓여졌다

    중앙일보

    1965.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