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측정 0% 나왔는데 횡설수설…수상한 車 뒤지니 '이것' 나왔다
김지윤 기자 음주 측정 중이던 차량에서 마약이 발견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0대 A씨와 30대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
-
"저 마약했어요" 경찰서 찾아 횡설수설 자수…유명 래퍼였다
용산경찰서. 뉴스1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래퍼 A씨(30)를 서울서부지검에 불
-
28년 키워준 작은아버지 살해…"모르는 사람이다" 횡설수설
수원지검 전경. 중앙포토 수십년간 자신을 돌봐준 작은아버지를 살해한 조카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기소했다
-
내 이웃은 또 다른 ‘조두순’…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제시카의 눈물①] 유료 전용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
-
'불붙은 종이' 좌석에 던졌다…부산 지하철 방화 시도男 체포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부산 지하철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1일 방화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
조두순 재판뒤 횡설수설 "8살짜리에 그짓, 난 그런 사람 아니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11일 또다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재판에 넘겨졌기 때문이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초등
-
김재규는 왜 그날 총을 쐈나…‘박정희 양아들’이 등판했다 유료 전용
■ ‘전두환 비사’ 연재를 시작하며 「 ‘전두환 비사’는 중앙일보가 1990년 1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연재했던 기획취재 ‘청와대 비서실’ 시리즈를 현시점에 맞게 재구성한
-
황정음 분노의 대댓글 "400명은 만난 듯…이혼은 하고 즐겨"
배우 황정음이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전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면서 이혼과 관련된 울분을 쏟아냈다. 배우 황정음. 뉴스1 특히 한 네티즌의 댓글에 "바람피우는지 모르니까
-
"평양행 비행기 없어서…" 클린스만 '재택근무' 조롱한 獨매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뉴시스 독일의 한 매체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풍자하는 '가상 인터뷰'를 냈다. 클리스만
-
"아동급식카드로 결제합니다" 주문 취소된 치킨…따뜻한 반전
지난 11일 중고거래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아동급식카드로 치킨 결제를 요청한 손님에게 무료로 치킨을 배달해준 한 점주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 당근마켓 캡처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
-
“모르는 사람”…함께 산 삼촌 둔기로 살해·시신 방치한 조카 구속
김주원 기자 함께 살던 삼촌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사람 치어 숨졌는데 '강아지 안고 멍~'...美처럼 극적처벌 없다, 왜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5일 구속됐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는 심정지
-
"퇴실하세요" 했는데 안 나왔다…'횡설수설' 20대 남녀 무슨 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 투숙하며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녀 유흥업소 종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두 사람은 약에 취한 채
-
반지하서 2층 간다며 웃었다…40대 남자 죽인 ‘종이 한 장’ 유료 전용
나는 살면서 세 번의 사기를 당했다. 믿었던 이에게 크게 당해 보기도 했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속아 봤다. 뉴스에서 나오는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보면 어떻게 저런 걸 당하나
-
"치매 노인 같다" 버스기사 신고에…실종된 103세, 가족 품으로
서울 중구 한강대로 일대 버스정류장. 뉴스1 사흘째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진 서울에서 103세 노인이 실종됐다가 버스기사 신고로 약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
"여기 경찰서입니까" 횡설수설…경찰관에 마약 자수한 래퍼
서울 용산경찰서. 뉴스1 30대 래퍼가 마약을 했다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래퍼 A씨가 19일 오전 8시 40분경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
-
새해 첫날, 모르는 사람에 묻지마 흉기 난동…40대 재미교포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새해 첫날 모르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재미교포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A씨는 지난 1일
-
안동 세번 놀라게한 ‘종지기 죽음’…성탄절, 권정생 만나야할 때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⑨ 권정생 생가 」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신앙이 없어도 교회와 성당이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군대에서도 초코파이의
-
한밤중 시외버스 훔쳐 도심 질주 후 중앙분리대 ‘쾅’…30대 검거
한밤중 시외버스를 훔쳐 도심을 질주하던 30대가 약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경남 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
오피스텔 18층 밖 가방·휴대전화 던졌다…정신병원 입원 조치
경기 김포경찰서 전경. 심석용기자 고층 오피스텔에서 창밖으로 가방과 휴대전화 등을 던진 50대 여성이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됐다. 5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10
-
인천서 7중 추돌사고…횡설수설 벤츠 운전자, 음주측정도 거부
지난 2일 인천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한 사고와 관련해 최초 가해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음주측정 거부 등 혐의로 경찰
-
마약 취해 “집에 도둑 들었어요” 제 손으로 경찰 부른 남성
마약에 취한 채 자기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거짓 신고를 해 경찰을 제 손으로 부른 남성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
-
"날 죽이려 했다"…며느리 살해한 70대, 피해망상 앓고 있었다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28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70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
"내가 사람 죽였다"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살해 뒤 자수
대구에서 70대 시아버지가 40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자수했다. 2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9시경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