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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각료 프로필

    준수한 면모에 문학청년을 자처할 정도로 로맨틱한 일면도 갖추고 있으며 상공차관까지 지낸 외무부내의 경제·통상외교 통. 차분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어서 상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중앙일보

    1988.12.05 00:00

  • 30만 교원 참된 대변자로 "새출발"

    전국 30만 교원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기구인 교련이 달라진다. 그동안 교직단체로서의 자주성을 확보하지 못해 「어용」 「권력의 시녀」라는 비난까지 받아봤던 대한교련이 16일까지 3일

    중앙일보

    1988.11.16 00:00

  • 사퇴 압력 받은 일 없어요

    13일 돌연 사퇴 의사를 밝힌 대한 교련 정범석 회장 (72) 은 "새로운 단체로 거듭 태어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물러나기로 했다"며 "순수한 자의로 내·외부의 압력은 없었다"

    중앙일보

    1988.10.14 00:00

  • (35)「해직자의아픔」사회 문제로

    80년 여름, 졸지에 직장을 잃은 9천여 해직공직자들은 모두 깊은 좌절 속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재빨리 직장을 찾은 사람도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술과 통분

    중앙일보

    1988.08.22 00:00

  • (28)대민업무 많은부처"집중공략"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기업) 업무가 많아 이른바「돈냄새」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감사기관이었다.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 특

    중앙일보

    1988.07.25 00:00

  • 국제간호협회장 출마

    ◇김모임대한간호협회장은 오는89년5월 서울에서 열릴국제간호협회(ICN) 제21대 회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등록을 마쳤다.

    중앙일보

    1988.07.05 00:00

  • 학생폭력에 교수들 "자구비상"|"더이상 물러서면 교권 설자리없다"자각

    서울대의 총장실점거 학생폭력사태를 계기로 대학가 교권위기가 사회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민주화투쟁」의 명분으로 가려져 방치되거나 일부 용인까지되어온 학생들의 탈선행위에

    중앙일보

    1988.06.27 00:00

  • (20)양금 핵심측근에도 된서리

    80년 봄 대권레이스에 나섰던 김종필씨는 권력형 부정축재자로, 김대중씨는 혼란조성및 광주사태 배후세력으로 몰려 하차했다. 또 3김중의 나머지 한명인 김영삼신민당총재는 상도동자택에

    중앙일보

    1988.06.23 00:00

  • (19)2차 축재대상 JP계열 많아

    80년 신군부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구여권세력은 김종필씨를 중심으로 뭉쳐 기어이 소생했다. 5공화국 중반 민족중흥동지회를 결성, 절치부심해오던 그들은 12·26대통령선거와 4·26

    중앙일보

    1988.06.20 00:00

  • 「명성 전 임직원들 8개항 해명요구」|상공부 기구개편 수구세력 반발로"삐꺼덕"|한은과장들"중앙은 독립확보 시급"주장

    ★…선거로 회장을 선출해 관심을 모았던 중소기협중앙회는 비상근 부회장을 뽑기 위해 또 한번 선거를 치러야할판. 기협중앙회는 이석주씨의 회장당선으로 공석이 된 업계출신의 비상근 부

    중앙일보

    1988.06.04 00:00

  • (14)김진만 집사람 유치원까지 "헌납"

    『칼로 정권잡아 돈을 번게 권력형 부정축재지 사업가인 내가 정치를 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한때 집권 공화당의 정치자금을 요리하며 정·재계를 주름잡았던 김진만전국회

    중앙일보

    1988.06.02 00:00

  • "새 정치의 윤활유역할 하겠어요"

    『밀어붙이기와 극한적 반대의 정치를 털어버리고 소수의견과 다수의견이 잘 융화되도록 조정하여 원만한 의회운영·정국운영이 되도록 새정치판의 윤활유 역할을 하겠읍니다.』 30일 13대국

    중앙일보

    1988.05.30 00:00

  • 일「다케시타」수상출마 선언

    일본자민당의 최대파벌인「다나카」파에서 「니카이도」회장(이 당선·77)에 이어 같은 파에 소속된 「다케시타」당간사장(죽하등·63)도 3일 당총재및 수상에 공식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다

    중앙일보

    1988.05.26 00:00

  • 프로축구·복싱 회장선임 "고민"

    프로복싱과 프로축구 두 경기단체가 공석중인 회장인선을 놓고 갈팡질팡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지난4월 자진사퇴한 정남회장의 후임회장 선출을 놓고 적임자가 없어

    중앙일보

    1988.05.25 00:00

  • 중기협중앙회 8년만에 경선회장 탄생|정부서 한때 내정…민주화바람으로 좌절

    15대 중소기협중앙회 회장에 이석주씨(53·제일 콘크리트공업대표)가 선출됐다. 유기정 전임회장의 국회의원출마로 공석이 된 회장선출을 위해 3일 오후 서울여의도 중소기협회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1988.05.04 00:00

  • 삼미, 항공기산업에도 진출|쌍룡건설, 중공 상륙 불투명|단자·증권사 영역다툼 격화|기협회장선거 4.26 총선 방불

    ★…3일로 예정된 중소기업 중앙회장선거는 4.26 총선을 연상케 하는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어 과연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지 전망이 불투명한 상대. 유기정 전임회장의 국회의원출마

    중앙일보

    1988.05.02 00:00

  • 13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신인 대거진출…새정치 판도 예고

    이번 총선결과 나타난 특징중의 하나가 정치신인들의 대거진출이다. 우선 지역구당선자 2백24명중 초선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1백14명을 차지했는데 충남의 경우는 18명중 72%가 넘

    중앙일보

    1988.04.29 00:00

  • 희비 엇갈린 경제계 …총선 뒷 이야기

    ○…「4·26」 총선에 나선후보들 가운데 특히 민정당 쪽 경제장관출신들이 대거탈락한 반면 야당 쪽의 경제통들은 많이 당선되는 등 대조적인 현상을 보여 앞으로의 경제정책운용에 상당

    중앙일보

    1988.04.28 00:00

  • 희비 엇갈린 경제계 …총선 뒷 이야기

    ○…「4·26」 총선에 나선후보들 가운데 특히 민정당 쪽 경제장관출신들이 대거탈락한 반면 야당 쪽의 경제통들은 많이 당선되는 등 대조적인 현상을 보여 앞으로의 경제정책운용에 상당

    중앙일보

    1988.04.28 00:00

  • 각당 당직자·다선의원 대거탈락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당의 고위당직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 민정당의 임방현중앙위의장·이대정원내총무·유경현대변인이 모두 호남지역에서 평민당후보에게 패배했고 공

    중앙일보

    1988.04.27 00:00

  • 후보들 동명이인 많아 엉뚱한 피해|잡지서 혼동 일으켜 소개

    13대 국회의원후보 가운데 동명이인이 적지 않아 해프닝이 벌어지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당사자들이 고민. 부산 동래 갑에 출마한 민정당의 강경식 후보는 부산

    중앙일보

    1988.04.23 00:00

  • (21)

    막판까지 혼전을 벌이는 곳이어서 민정·민주·평민 등 3당이 서로 우세지역으로 꼽고있는 곳이다. 신설구역답게 평민당의 박병일후보외에는 후보들이 모두가 신인이다. 창동·월계동 등 서

    중앙일보

    1988.04.23 00:00

  • 개정 찬성자 밀어주기 운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마감한 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임후보등록을 끝낸 사람은 전국 2백24개 선거구에 총1천45명. 여성후보 등록자중 6명이서울에서 출마했는데 종로의한상필

    중앙일보

    1988.04.20 00:00

  • 표밭현장 D-6|후보들「페어플레이」합의서 낭독

    ○…8명의 후보가 몰려 각축을 벌이고 있는 서울 양천갑지구에선 전반적인 금품타락선거양상과는 달리 각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후보 둘중에 특별한 재력가가 없어 돈뿌리기 경쟁을 하지

    중앙일보

    1988.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