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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가주의 미래 열고 싶다"
비야라이고사 주지사 후보(왼쪽)가 본사 원용석 기자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LA 시장은 자신에게 '크로스오버 어필(cros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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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이메일 폭로…힐러리 캠프 '흔들'
위키리크스의 이메일 폭로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 위키리크스가 지난 7일과 9일, 11일 그리고 14일에 폭로한 이메일 내용이 논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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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제 '절반의 성공' 내년에는 채워라
LA한인타운 최대 축제인 제43회 LA한인축제가 25일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시청앞에서 '프리쇼'를 연출하고 최소 30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하는 등 성과도 거뒀지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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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자신감'이 아름답다"
의류업체 `애슐리 스튜어트`는 플러스 사이즈 흑인 여성을 모델로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위기에 놓였던 이 업체의 CEO를 맡아 부활에 성공시킨 제임스 이 씨. [애슐리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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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마리화나' 합법화, 11월 선거 간다
오는 11월8일 캘리포니아에서 21세 이상 성인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발의안이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료용 마리화나 보급소에서 고객들이 마리화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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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메카'로 뜬다
캘리포니아가 미국 마리화나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오는 11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주민발의안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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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재배 허용…땅값 3배나 '폭등'
데저트 핫 스프링스가 데저트 팟(Pot: 마리화나의 속칭) 스프링스로 변모하고 있다.데저트 핫 스프링스가 마리화나 재배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부동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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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출신 한인 여성 '인생 터치다운'
NFL의 여성 구단주인 킴 페굴라(46)씨가 한인 출신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킴이 버펄로 빌스 티셔츠를 입고 풋볼 공을 들고 있다. [데모크랫 & 크로니클 제공]엄청난 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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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카지노 논란, LA 한인축제재단에 불똥
LA한인축제재단이 '태진아 카지노 폭풍'에 휘말렸다. 태진아 '거액 도박' 논란 속에 LA한인축제재단 박윤숙 회장과 시사저널 USA 양심온 대표의 진실공방이 이어지며 파장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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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관리재단 분쟁 점입가경…맞고소에 실탄 장전 권총 발견
LA한인회관 관리재단(이하 관리재단)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 이번에는 제임스 안 LA한인회장(당연직 이사)과 조갑제 이사 등이 재단 명의로 윤성훈 이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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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 연간 교역액 235억 달러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투자 및 교역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23~25일)을 포함 아시아 3국 방문에 나서면서 한국과 LA의 교역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세티 시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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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어머니 품에 안긴 20살의 어린 위생병
LA출신 6.25 전쟁 참전용사가 64년 만에 유해가 되어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헨더슨 매닝 미 육군 병장의 유해 안장식이 7일 잉글우드 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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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관 관리재단 이번엔 사무실 점거 '추태'
윤성훈(맨 오른쪽) LA한인회관 관리재단 이사장이 고용한 시큐리티 가드가 한인회관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백종춘 기자 LA한인회관 관리재단(이하 관리재단)의 추태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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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알프레드 송 전 상원의원 기념비 제막
"우리가 끊임없는 노력을 하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국민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각 분야에서 지도자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세상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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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임금 지불 미루다…LA 한인회 강제집행 당해
LA한인회가 전 직원이 제기한 임금체불 소송에서 패소했음에도 6개월이 지나도록 임금을 지불하지 않다 법원으로부터 강제집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법원은 최근 한인회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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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까지 나섰는데… 더 커진 내분에 '난장판'
LA한인회관 관리재단(이사장 윤성훈·이하 관리재단)이 새판은커녕 '난장판'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총영사까지 나서 정상화를 위한 '이사진 자진사퇴'를 요구했지만 내분으로 꼬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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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 또 '돈문제'…선거비용 잔액 전용 논란
제32대 LA한인회장 선거비용 잔액이 규정과 다른 용도로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회 정관 상 한인회장 등록비와 선거비용 잔액은 감사의 확인을 거쳐 차기 한인회에 인계돼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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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관 관리재단 "기존 이사들 자진 사퇴"
갖가지 소송 등 분란이 끊이지 않는 LA한인회관 관리재단(이사장 윤성훈·이하 관리재단)이 '이사진 전원사퇴' 카드를 꺼냈다. 대대적인 이사진 물갈이를 통해 재단을 정상화하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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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장 위조' 논란 축제재단까지
LA한인회관 관리재단(이사장 윤성훈.이하 관리재단)의 내분을 불러왔던 위임장 위조 논란이 축제재단(회장 김준배)으로까지 번졌다. '위임장 논란'의 당사자인 조갑제 이사가 배무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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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산업 살려야"…LA시장 집중육성 밝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연예산업 집중 육성 계획을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4일 CBS의 인기 심야 토크쇼 프로그램의 LA 유치 계획을 밝히면서 이를 CBS의 레스 문베스 회장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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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낯 뜨거운' 한인 단체들
LA한인회관 4층에 자리한 한미동포재단에서 LAPD 경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성훈 이사장(왼쪽)과 김승웅 부이사장(오른쪽)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신현식 기자 한인단체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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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관계자 "대납 행위 하는 것 목격했다"
LA시 윤리위원회로부터 선거기금 모금과 관련, 출두 요청서를 받았던 LA한인회(회장 배무한) 관계자가〈본지 3월 7일 A-3면>이와 관련된 진술서를 윤리위 측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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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춘 동포재단 이사장 교통사고 사망 '충격'
한미동포재단의 임승춘(사진) 이사장이 19일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숨졌다. 75세.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이날 오후 8시쯤 2009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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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기' 4월을 달군다 …사상 최대규모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 4월 12일 개최
K-팝의 열기가 오는 4월 남가주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이민 11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K-팝 대축제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2일(토)에 개최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