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디지텍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4관왕 쾌거
디지텍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화장품화공계열 학생들이 이종민 지도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
-
책상 위 PC가 침대로 왔다…7인치가 불러온 ‘게임 혁명’ 유료 전용
Today's Topic,게임 폼팩터 혁명, One Ring이 열렸다. 게임을 좋아했지만 직장인이 게임을 하기 위해선 굳은 의지가 필요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면
-
SW중심대학협의회, 2022년 워크숍 개최
SW중심대학협의회는 최근 제주 그랜드 하얏트에서 ‘2022 SW중심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SW중심대학사업 선정 후 그간의 추진경과와 정보를 내부 구성원에게
-
[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코로나 정체 밝혀 치료제 개발 새 장
━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
-
윈도7 빈자리 노리는 토종 OS…인터넷뱅킹·한글호환 걸림돌
국산 운영체제인 티맥스 OS. [사진 각사] PC 운영체제(OS) 윈도7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 지원이 14일을 끝으로 종료됐다. 국산 OS 업체 사이에선 ‘반사이익
-
윈도 7 빈자리 노리는 '토종 OS'…인터넷뱅킹, 한글 호환 등이 걸림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7에 대한 기술 지원이 14일로 종료되면서 국산 OS 업체 사이에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윈도 7에 대한 기술 지원이 중단되면서
-
구광모가 힘주는 사업 ‘청신호’ LG전자 바닥 찍고 내년 반등?
올 한 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LG전자가 연말 바닥을 찍고 내년엔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기업의 주요 사업이면서도 적자 폭이 커 속을 썩였던 부문들이 조금씩 살
-
IBM도 클라우드 전쟁 속으로 … 레드햇 39조원에 인수
지니 로메티 IBM 회장(오른쪽)과 제임스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CEO. [사진 IBM] IBM이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을 잡기 위해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을 340억 달러(약
-
IBM, 레드햇 39조원에 인수…IT기업들 왜 클라우드에 올인?
IBM이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을 잡기 위해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을 340억 달러(약 38조8400억원)에 인수한다. 28일(현지시간) IBM은 레드햇 주식을 주당 190
-
[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카피레프트는 단순한 ‘공짜’가 아니다
최성우 과학평론가 꽤 오래전에 “나는 공짜가 좋다”라는 광고 문구가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자신의 지적재산을 특허권이나 저작권으로 독점하지 않고 무료로 공개하는 카피레프트(Co
-
여행·보험상품도 있네요, 책 팔던 아마존의 영리한 변신
━ [메가 트렌드 2018] 플랫폼 플레이 알리바바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알리바바의 오픈마켓인 타오바오가 지난해 7월
-
[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발권 권력에 맞선 암호화폐, 인터넷 저항정신의 변주곡
어질고 마음씨 착한 왕이 있을까? 역사속에서 그것은 늘 이상이었다. 덕(德)으로 인(仁)을 행하는 왕. 그런 왕이 이끄는 정치를 맹자는 왕도정치라 했다. 플라톤은 철인이 지배하는
-
"람보르기니폰, 다들 말렸지만 기업가는 항상 새로운 도전해야"
성공한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꼽히는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그의 독특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을 이끌었던 B2B 사업에 집중해온 남 회장이 B2
-
북한도 합의한 ‘통일 글자판’ 화해 디딤돌 되길
자신이 만든 남북한 통일 표준글자판을 들고 포즈를 취한 조석환 한국정보관리협회장. [전민규 기자]남북한 교류가 활발했던 2000년대 초반, 산업표준화가 업계의 화두였던 때가 있었
-
'데이터베이스' 한 우물 파 성공 신화 쓴 실리콘밸리의 악동
래리 엘리슨(71) 오라클 회장은 세계적인 부자 기업인이다. 지난 3월 2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543억 달러의 재산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
-
“중국과 제조업 경쟁 불필요 … R&D로 이겨야 IT강국”
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한국 IT가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컴퓨터 간 연결 계획 세
-
"중국과 제조 경쟁 불필요…R&D로 이겨야 IT 강국"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 교수. [사진 중앙포토] 국제 축구 무대에 FIFA(국제축구연맹)가 있는 것처럼 인터넷 분야에는 ISOC(Internet Society)라는
-
노키아의 '플랜B' 안드로이드폰 개발하나
노키아가 주력 운영체제로 삼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 대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들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노키아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
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
-
“범죄자인 ‘블랙햇’ 취급 말아 달라”
“수억원짜리 장비는 척척 사들이면서 그런 장비를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투자에는 인색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력에 대한 투자가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인데 한국의 금융업체나 기
-
“더 이상 어른의 훈수 필요없다” 슈밋, 페이지에게 구글 CEO 넘겨
에릭 슈밋 10년 동안 구글을 이끌어온 에릭 슈밋(Eric Schmidt·56) 최고경영자(CEO)가 수렴청정을 끝낸다. 그는 2001년 창업한 지 3년밖에 안 된 벤처기업 구글
-
[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
SKT, 서비스 대상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장
SK텔레콤이 개인 휴대전화 서비스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서비스 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29일 3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
MS·구글·애플, 승자가 다음 IT 세상 연다
관련기사 PC 운영체제·하드드라이브는 구시대 유물로 전락 “IT 전격전(Blitzkrieg)이 벌어지고 있다.”세계적인 정보기술(IT) 전문가인 레지스 매키너가 이달 5일 중앙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