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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에 페라리도 줬다? 나란히 100억 집 가진 두 CEO 비밀 [부동산X파일]
■ 추천!더중플: 부동산X파일 「 부동산 투자나 개발로 거부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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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⑤ 비행기 수하물의 거의 모든 것 」 해외여행 전날 밤은 고민이 깊어진다. 짐을 넣었다가 빼기를 여러 번. 무게를 재보기도 하지만, 가방은 금세 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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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헤어질 결심’ 백상 대상…‘더 글로리’·‘올빼미’ 3관왕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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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어려워도 2~3년은 버티세요”
5~8일은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이다. 한국 기업 689만 개 중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은 277만 개(40.2%)다. 지난해 말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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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창업, 첫 달 매출 4만원…매출 600억 기업으로 키웠다
2010년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던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 당시 창업 후 3년 정도 된 시점으로, 매출은 월 평균 3000만원, 직원은 박 대표를 포함해 5명이라고 소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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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 '딱멘' 먹었대"…요즘 회장님 온 몸은 '치명적 유혹'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인스타그램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국내 기업이 만든 대나무 칫솔(닥터노아)을 사용한 적이 있다. 치실로는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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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직급 8년차 이상부터…롯데마트 또 희망퇴직 받는다
롯데마트가 실적 부진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올해에만 두번째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롯데마트가 올해 들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올해 초 이미 동일직급별 10년 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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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동빈이 신은 ‘친환경 운동화’ 한정 판매
세븐일레븐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29일부터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판매하는 ‘LAR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페트(PET)병과 자투리 가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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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신은 9만원 운동화 뭐길래…'구찌 플렉스'보다 화제
서울 한남동 구찌 가옥을 찾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배상민 센터장 인스타그램·롯데그룹 제공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서울 한남동 구찌 가옥 매장을 찾아 스니커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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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에 구찌 모피 입은 신동빈…배상민 "회장님 플렉스"
배상민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이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배상민 인스타그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한남동 ‘구찌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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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
덴마크의 디자이너 쓰레기통 ‘빕(Vipp)’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9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00만 원짜리 쓰레기통이 있다. 원통형으로 돼 있고, 발로 뚜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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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인터뷰] 강남 아파트 4채 값 스톡옵션 포기 모험 … 디지털화로 법정관리 위기 회사 되살려
━ 영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 최고경영자 윌리엄 김 영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는 6년 전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1994년 론칭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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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풍문으로 들었소, 루이비통도 탐냈소
| 한국 명품사의 증인, 수선전문점 ‘명동사’ 김동주 회장·오창수 사장1970년 구두수선공과 견습생으로 만난 김동주 회장(오른쪽)과 오창수 사장.“명품 가죽가방이랑 구두 수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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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케찹통이 없어요?
왠 케찹통? 병실에서 햄버거나 피자 시켜 먹나? 나가 말한다. "교수님, 저 환자가요, 자기는 왜 케찹통이 없냐고 이상하게 생각해요". (흐흐흐, 캣찹 통 없으면 좋아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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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에 무한 에너지 관객 향해 소리없는 아우성
독일 작가 카타리나 그로쎄(54)의 대형 설치작업. 폐허 현장에 다양한 색을 뿌려 갈등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의식을 반영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발로 보는 곳이다. 공원 곳곳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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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 명품 고쳐 써 … 3대째 물려받은 가방도 있더라"
수선에서 손을 뗀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가방을 다루는 그의 손길은 조심스러웠다. 김동주 명동사 회장이 수십 년을 간직해온 악어 가방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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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파격 김성주 "박근혜 머리, 20년 넘게…"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마자 성큼 탁자 위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예외 없이 빨간 운동화다. 자신의 무엇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 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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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쇼핑백에 담다, 추억 한 아름
서울풍물시장 1층 초록동은 온갖 진기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추억을 부르는 것부터 호기심을 간질이는 것까지 가게마다 없는 게 없는 ‘만물상’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옛날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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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킴’의 열정 Girls Be Ambitious!
포브스코리아는 2010년 1월호부터 한국의 파워 우먼을 연재한다. 첫 회 인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CEO로 자리 잡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CNN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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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경영, 아시아계 미국 여성의 귀감"
"패션 한국을 동양의 이탈리아로 만들겠습니다" 8일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AAFNY)'이 제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받은 김성주(51.사진) 성주인터내셔널 회장.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