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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수백개 기업유치"…부산판 ‘판교 제2 테크노밸리’ 만든다
해운대구 반여동 일대 센텀2 첨단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조성하는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원 센텀 2 첨단산업단지(면적 191만㎡)가 정부의 도심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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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없으면 문보경…LG 선두 질주의 비결
LG 문보경 라모스 빠진 자리를 문보경이 채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중장거리 타자 문보경(21)의 성장에 활짝 웃는다. LG는 20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6-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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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헤비급 첫 4대 기구 통합챔피언 나올까
앤서니 조슈아(左), 디온테이 와일더(右). [로이터=연합뉴스] KO 기계, 무패 복서 간 ‘꿈의 대결’이 성사될까. 세계복싱협회(WBA)·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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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복서' 이흑산, 정마루-윤문현 승자와 싸운다
카메론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김경록 기자 웰터급 한국 챔피언 정마루(31·와룡체)가 재일동포 복서 윤문현(35·일본 드림짐)과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타이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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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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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 세계를 향한 도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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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17일 진짜 주먹왕 가린다
‘진짜’와 ‘진짜’가 맞붙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복싱’이 온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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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적이 없는 27세 주먹 vs 세월도 이긴 41세 주먹
흑인과 백인, 신예와 베테랑의 한 판 승부다. 가난한 이민자의 자식과 장군의 아들, 인파이터와 아웃복서의 대결이기도 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앤서니 조슈아(왼쪽)와 블라디미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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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안 나온 ‘KO머신 대결’ …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
━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왼쪽·카자흐스탄)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미국)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 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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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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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아시아 기구 출범
[사진 복싱M] 전통의 복싱기구 세계권투협회(WBA)가 아시아 조직을 만들었다.헤수스 멘도사 회장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일본권투위원회 사무국에서 WBA 아시아(Asia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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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전 세계챔프 최용수, 유라시아 실버챔피언 도전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제공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4)가 실버타이틀 도전에 나선다.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최용수가 세계복싱평의회(WBC) 유라시아(EPBC)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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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기획총괄과장 한경호 ◆법제처▶인천시 법제협력관 채향석▶충남도 〃 박종일▶충북도 〃 김태현▶경제법제국 법제관 최영찬 ◆국민권익위원회▶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권석원▶국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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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김승기 外
쌍용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김승기(55·사진 왼쪽) 쌍용정보통신 전무를 내정했다. 김 대표는 1987년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개발·기술·관리 임원을 지냈다. 쌍용자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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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협회 승부조작 개입 정황
민속씨름 승부조작 사건 수사가 대한씨름협회로 확대됐다. 전주지검은 19일 “씨름협회 인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며 “현재 해당 인물은 잠적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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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한 장으로 하는 봄 꽃꽂이
큰 돈 들이지 않고 만원 한 장으로 구입한 꽃 몇 송이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준다. 『5000원부터 시작하는 간단 플라워 디자인』을 쓴 황현철 플로리스트는 “기본적인 방법만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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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활용 인테리어
형형색색의 라넌큘러스는 초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꽃꽂이용으로 쓴다.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 라넌큘러스(사진)가 화사함을 뽐내고 있다. 3월 주부들은 바쁘다. 커튼을 걷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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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마운드서 타석서, 김인태의 날
김인태 “저 친구 지금 2학년인데 내년이면 류현진(한화)·김광현(SK)에 버금가겠는데…. 타격도 좋고.”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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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목숨 값을 ‘눈먼 돈’처럼 썼다
2일 저녁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최요삼 선수가 가족·지인들과 마지막으로 만났다. 병원은 이날 최선수에 대해 최종 뇌사 판정을 내렸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Inside]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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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권투委 ‘건강보험기금’ 어디로 사라졌나
경기 중 뇌출혈로 지난 3일 사망한 WBO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고(故) 최요삼 선수 사건을 계기로 한국권투위원회(KBC)의 ’건강보험기금(건보금)’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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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복싱'
‘디너 복싱’이 열린 9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관중이 저녁식사를 하며 복싱경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 양영석 인턴기자]프로복싱 WBO 아시아태평양 타이틀매치가 열린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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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떠난 中·高 '교환학생 유학' 꿈 대신 상처 안고 온다
서울 중랑구 J고 3년 李모군은 기구한 유학 경험을 갖고 있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그의 유학생활은 2001년 7월 미국 애리조나주 E고교에 교환학생으로 떠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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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중앙일보 하프마라톤 참가 신청자
[20~21일일 참가 신청자] ▶하프 이홍규 이홍식 이환성 이희정이희철 임강민 임명수 임병수임병후 임봉묵 임세호 임장섭임재철 임점식 임정수 임지용 장광진 장규용 장동석 장래헌장봉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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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청들 잇따라 무료법률상담실 개설
대구시수성구에 사는 김영화(金英和.58.여)씨는 몇개월전 사망한 친정어머니의 상속문제로 고민해오다 지난 1일 이웃 동구청(구청장 吳基煥)이 무료법률상담실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