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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신년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外
왼쪽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양희 미래부 장관, 강호인 국토부 장관, 하영구 은행연합회장.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제부처와 금융권 수장이 내놓은 신년사의 키워드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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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제도로 고령화 해법 찾자"
노후대책과 가구별 재산 승계 프로그램으로 신탁제도를 활용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9일 개최한 '신탁상품 다양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노후 생계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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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융투자협회 ‘사랑의 김치 페어’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사랑의 김치 페어’ 행사를 열었다. 증권사·운용사 등 51개 회원사 임직원 5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배추 총 7500포기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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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중소기업인들에게 힘이 되는 신문으로 남아 달라”
구본무 LG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부터) 등 재계 인사들이 22일 중앙일보 창간 50년 기념식에 참석해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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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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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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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중소기업인에게 힘 되는 신문으로 남길 기대"
구본무 LG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부터) 등 재계 인사들이 22일 중앙일보 창간 50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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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재테크를 위한 걸작, 만능통장
황영기금융투자협회 회장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제도는 세제당국과 금융당국이 지난 몇 년간 내놓은 금융관련 제도 중 가장 혁신적이고도 상품성이 높은 걸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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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애국했다 치고 …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세계 일등 기업을 갖고 있는 것은 흐뭇한 일이다. 외국의 낯선 도시에서 마주치는 한국 대기업 광고판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10년 전 스웨덴 스톡홀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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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투협,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
한국금융투자협회 임직원 70여 명은 15일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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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융투자업계 CEO 자율결의 대회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8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금융투자업계 자율결의 대회’(사진)를 열었다.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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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주주들 만나 삼성물산 합병 돌파한다
이재용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주와의 대화를 비롯해 외국인 투자자 설득 등 신(新) 삼성물산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장기 전략을 설정했다.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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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투협회장 “IFA·ISA 9월 국회 통과 힘 쏟겠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협회 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독립투자자문업자제도(IFA)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WA)의 4월 국회 통과는 힘들지만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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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한마디에 일자리 두 배 늘린다
주요 은행들이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협조 요청’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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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놓고 방어·공격 입장 갈리는 금융권
지키려는 자, 빼앗으려는 자, 판을 흔드려는 자. 금융권의 판도 변화를 불러올 변수로 떠오른 ‘핀테크(Fintech) 혁명’을 두고 은행간, 업권간 입장차가 분명해지고 있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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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황영기 금투협회장 공식 취임…시장 파이 키우자 일성
[사진 중앙포토] ‘검투사’로 불리는 황영기(63) 금융투자협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빌딩에서 공식 취임했다. 황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금융투자업계가 처한 현실은 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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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규제 풀자 … 망하는 곳도 나와야 강한 금융 변신”
은행·보험·카드사 등 금융 유관기관장과 범금융권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 대토론회가 3일 서울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렸다. 토론에 앞서 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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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업계가 핀테크 선도를"
은행과 카드회사에 이어 증권·자산운용사에도 ‘핀테크(FinTech, 금융+기술)’ 바람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다음달 4일 취임하는 황영기(63·사진)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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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장에 '검투사' 황영기
황영기‘검투사’ 황영기(63·사진) 전 KB·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업계로 돌아왔다. 삼성증권·삼성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던 황 전 회장이 금융투자협회를 3년간 이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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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에 황영기 전 KB회장 선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에 황영기(63)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황영기 후보를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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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투협회장, 김기범·최방길·황영기 3파전
금융투자협회는 14일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기범(59) 전 KDB대우증권 사장, 최방길(64)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 황영기(63) 전 KB금융지주 회장(가나다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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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후보 김기범·최방길·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4일 면접심사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기범(59) 전 KDB대우증권 사장, 최방길(64)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 황영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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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들었을까, 금융지주
2001년 시작된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역사엔 최고경영진끼리의 갈등과 반목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깔려 있다. 대형화·겸업화라는 취지에 따라 은행·보험·증권·카드사를 한지붕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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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