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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소탕 군부대도 동원 - 올챙이때 잡으면 효과적이란 묘안 제시
하천과 호수 생태계를 교란하는 황소개구리 소탕작전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묘안이 제시됐다. 전남화순의 임희철(林熙哲.45)씨는“황소개구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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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잡으면 자원봉사활동 인정
환경부는 29일 각 시.도 교육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중.고생들이 생태계 파괴주범중 하나인 황소개구리를 잡는 활동을 공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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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생태계 파괴 당국 적극적 대책마련을
최근 환경부는 우리 토착 생태계 파괴자인 황소개구리를 잡기 위해 황소개구리 퇴치를 위한 홍보 포스터 2만장을 제작,시.도 공공기관등에 배포키로 했다. 황소개구리는 주로 중부 이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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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개구리는 양서류(兩棲類) 가운데 가장 번창한 동물이다.우리나라에는 12종 뿐이지만 전세계에 무려 3천8백여종이 분포하고 있다.해마다 멸종되는 것들도 많지만 신종도 많이 생겨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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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황소개구리와의 전쟁 선포
'황소개구리 소탕에 전 국민이 나서자.' 환경부는 11일 수입 황소개구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이를 위해 국민들이 황소개구리를 쉽게 식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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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중 과학교사 박용오씨, 고향 화순 개구리 '토종' 살리기 나서
지난 일요일 한낮.광주 고려중 박용오(37)교사는 대나무 꼬챙이와 작살을 들고 고향인 전남화순군도암면의 암정천으로 갔다.무성히 자란 수초 사이로 꼬챙이를 쑥쑥 찔러대자 겨울잠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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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개구리를 살립시다-고성 녹색사랑회,인공부화등 추진
“토종개구리 울음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요.” 환경운동단체인 고성 녹색사랑회(회장 林鍾成.41)가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토종개구리 되살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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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생태계 파괴 주범 황소개구리잡기 대회
「생태계 파괴 주범」의 하나로 통하는 황소개구리 잡기대회가 열린다. 도로공사가 8일 경남창녕군 우포늪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일반인.학생들이 참여,낚시로 황소개구리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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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황소개구리 말썽
5일자 21면에 소개된 「미국산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파괴」기사는 단순히 황소개구리의 서식지가 확대돼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킨다고만 돼 있어 어떻게 우리나라에 유입됐는지에 궁금증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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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産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파괴-살모사까지 잡아먹어
몸길이가 최고 19㎝로 참개구리의 두배가 넘는 미국산 황소개구리의 서식지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면서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연구원 이우신(李宇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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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물고기 국내河川 점령-잉어류 잡아먹는 떡붕어등 24種
「민물의 호랑이」 큰입배스와 「물속의 폭군」 블루길 등 외래물고기가 국내 하천을 점령했다. 7일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한강.낙동강등 전국 12개 하천69개 지점에서 지난해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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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충류"연출 EBS 박수용 PD
『사자나 코끼리가 나오는 외제 「동물의 왕국」이 자연 다큐멘터리의 전부는 아니지요.우리 주변에서도 찾아보면 재미있는 얘깃거리가 참 많아요.』 1일 EBS에서 방영한 『한국의 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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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울리는 황소개구리.불루길등 외래동식물 없앤다
외국에서 유입돼 그동안 토종 동.식물을 괴롭히거나 인체에 피해를 주어온 귀화(歸化)동식물이 앞으로 당국에 의해 정책적으로제거.격리된다. 환경처는 28일 외국산으로서 우리나라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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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봉」(분수대)
개구리는 곡식과 야채를 탐식하는 메뚜기를 즐겨 잡아먹는다. 뱀은 개구리를 잡아먹고 황새같은 큰 새들은 뱀을 잡아먹는다. 거꾸로 말하면 육식조류가 멸종하면 뱀이 많아져 개구리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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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쥐
황소만큼 큰 개구리가 위세를 부린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제 엄마개구리는 새끼들 앞에서 황소흉내를 내려고 뱃속에 바람을 잡아넣다가 비명횡사하는 불상사를 내지 않을 것 같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