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모를 찾아서' 새로운 1위 등극!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디즈니-픽사 콤비가 탄생시킨 다섯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 신작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가 3,37
-
할리우드 영화 3편 뜻밖 실험성 빛났다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라는 칸 영화제가 25일(현지시간) 제56회 행사의 막을 내렸다. 전체적으로 "예년만 못 했다"는 불평이 적지 않았다. 13개국 20편으로 이뤄진 올 공식
-
"니콜 키드먼 보자" 칸영화제 인파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36)이 프랑스 휴양도시 칸을 찾았다. 대회 중반에 접어든 제56회 칸영화제(14~25일)에서 키드먼은 단연 각광을 받았다. 키드먼 주연의 영화 '도그
-
프랑스 텃세로 '칸 권위' 흔들
세계 영화인의 '꿈의 잔치' 칸영화제가 지난 14일(현지 시각) 오후 8시 열이틀 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그 시작은 차분하게, 어쩌면 조촐하게 보였다. 개
-
스릴러 '아이덴티티', '앵거...' 누르고 1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시작을 불과 1주일 앞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새로 개봉한 존 쿠색 주연의 스릴러 신작 '아이덴티티(Identity)'
-
키드먼 '칸'도 정복할까
니콜 키드먼이 칸영화제도 정복할까. '디 아워스'로 올 베를린 영화제와 아카데미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휩쓸었던 키드먼이 다음달 14~25일 열리는 제56회 칸영화제에 도전한다. '키
-
샌들러-니콜슨 주연 '앵거…' 폭발적 흥행몰이!
4월 11일부터 1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두 명의 톱스타, 아담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주연을 맡은 코메디물 '앵거 매니지먼트(Anger Management)'가
-
MS 책략에 희생된 센도「복수의 칼 뽑았다!」
영국의 휴대폰 업체 센도는 MS가 자사를 디딤돌로 삼아 황금알을 낳는 휴대폰 시장에 진출하려고 했다고 지난 주에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업체인 센도는 MS가 자사의 전문 휴대폰 제조
-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내달 14일 팡파르 : 맛깔스런 '영화 모듬전'
◇2002년 화제작을 돌아보다=세계의 유수한 영화제 가운데 가장 늦게 열리는 부산영화제는 그 해의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열람한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수작
-
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8.가요상을 휩쓸다
팬들의 입에 '하숙생'이 자주 오르내리자 일부에서는 "이제 지겹다"는 소리도 나왔다. 아무 방송이나 틀면 이 노래가 나오니 그럴 만도 했다. "최희준 밖에 가수가 없냐"는 불평도
-
연쇄살인극 소재'기교의 향연'
'어둠 속의 댄서'로 2000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데뷔작인 '범죄의 요소'(1984년)는 제법 난해하다. 관객을 동화시키는 드라마 대신 영화의 기
-
신작들 공세속, '블랙 호크 다운' 다시 1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가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개봉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디즈니의
-
뤽베송 감독 이연걸과 액션합작 '키스오브 드래곤'
굳이 저우룬파(周潤發) 가 나오는 '와호장룡'이나 청룽(成龍) 의 '러시아워'를 말할 필요도 없다.'미녀 삼총사''매트릭스', 최근 개봉한 '머스킷티어'같은 영화만 봐도 서구 액션
-
[새영화] '키스 오브 드래곤'
굳이 저우룬파(周潤發)가 나오는 '와호장룡'이나 청룽(成龍)의 '러시아워'를 말할 필요도 없다.'미녀 삼총사'나 '매트릭스', 최근 개봉한 '머스킷티어'같은 영화만 봐도 서구 액션
-
[리뷰] 키스 오브 드래곤
굳이 저우룬파(周潤發) 가 나오는 '와호장룡'이나 청룽(成龍) 의 '러시아워'를 말할 필요도 없다.'미녀 삼총사''매트릭스', 최근 개봉한 '머스킷티어'같은 영화만 봐도 서구 액션
-
할리우드 점령한 정신병자 '캐이 팩스'
할로윈 전야와 월드 시리즈 개막에 따른 축제 분위기와 탄저병에 의한 불안감이 혼재했던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휴머니즘 가득한 현실 탈출용 환상드라
-
[추석특집] 주말 TV 토요영화
■ KBS2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KBS 2 밤 10시40분) 제목을 옮기면 ‘국가의 적’정도가 될 터.여기서 국가란 마음만 먹으면 개인의 사생활까지도
-
비단길 모래 먼지가 들려주는 1천 년 전의 이야기
원래 ‘실크로드’는 로마인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단어였지만, 그 반대쪽 끝에 있는 우리에게도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긴 마찬가지였다. 최근에 나온 정찬주의 『돈황가는 길』(김
-
[낱말퀴즈] 8월10일
가로 열쇠 (2)죽마(竹馬)를 타며 놀던 어릴 적 친구. (5)경기도 화성에 있는 서해상의 섬.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된다. (6)떨어질 수 없는 사이. 군신.부부.친구 간에 매우
-
[DVD리뷰] 어둠속의 댄서
영화는 어둠속의 서곡(Overture)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런 오프닝화면없이 음악만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영사실의 잘못으로 보신분들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봤었던
-
[코스닥공시] 하이퍼정보 外
▶하이퍼정보〓1백8억원 규모 테크노폰 공급계약 체결 ▶일레덱스〓중국 전자부품 업체에 36억원 출자 ▶제일창투〓1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황금에스티〓소프트웨어 업체인
-
[코스닥공시] 하이퍼정보 外
▶하이퍼정보〓1백8억원 규모 테크노폰 공급계약 체결 ▶일레덱스〓중국 전자부품 업체에 36억원 출자 ▶제일창투〓1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황금에스티〓소프트웨어 업체인
-
책읽어 주는 남과 여 '북텔러'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
지루한 책도 귀에 쏙쏙… '북텔러' 인기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