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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은 핑크의 계절…이번주 가볼만한 핑크뮬리 명소는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근처 카페 마노르 블랑. 커피를 마시며 멀리 산방산 아래에 핀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마노르 블랑] 9~10월 전국 곳곳에서 핑크뮬리의 분홍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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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진 대상에 임흥빈씨의 '공룡능선 노을빛'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일반부문 대상 "공룡능선 노을 빛" (설악산) 임흥빈 작 [자료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서히 걷히는 운해(雲海) 위로 황금빛 노을이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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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노란 융단
충북 괴산에 위치한 문광저수지. 남하하는 단풍을 따라 남으로 과속질주를 했다. 황금빛 가을을 붙들어 보리라 노란 은행나무 숲을 걸어보리라. 하지만 나무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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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 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 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가을이 잔뜩 무르익은 10월, 화려한 단풍을 볼 수는 없지만 훨씬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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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10월은 찬란하다…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가을이 잔뜩 무르익은 10월. 제주에서 설악산이나 내장산 같은 화려한 단풍을 볼 수는 없지만 훨씬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욜로족을 위한 10월 여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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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 캐나다의 차원이 다른 만추 '메이플로드'
이제서야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만추가 성큼 다가왔다. 국기에도 단풍 문양이 있는 단풍국답게 캐나다에서는 빨갛게 물든 단풍을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절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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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갈대숲을 거닐다, 철새들과 노닐다
| 겨울맞이 강진 여행 지금 강진만은 갯벌 주인이 바뀌는 화려한 교대식이 한창이다. 갈대밭 너머로 큰고니가 떼 지어 내려앉아 있다.겨울을 앞둔 강진만은 풍요롭고 분주했다. 갈대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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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단풍 그리고 흑두루미
수백 마리의 흑두루미가 전남 순천만에서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 황금빛 갈대와 단풍 사이로 펼쳐지는 흑백의 조화가 장관이다. 흑두루미는 몸 길이가 약 76㎝로 몸은 암회색을 띠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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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천하 절경 ‘천 년 단풍’
| 경주 가을 여행 경주 함월산 용연폭포가 단풍과 어우려져 장관을 빚어냈다. 경북 경주는 천 년 전 이야기를 품은 단풍 비경을 곳곳에 품고 있다.단풍 흥건한 계절 경주로 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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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0월에만 문 엽니다 ‘비밀의 황금 숲’
| 반짝 공개 단풍 비경 6선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 탓에 단풍도 늦어졌다. 강원도 산골도 이제야 알록달록 물들고 있다.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을 찾았다. 10월 한 달만 공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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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단풍만큼 아름답다, 가을 억새 명산 5곳
억새는 단풍 못지않은 가을의 주인공이다. 대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얀 꽃을 피운다. 억새 명소 대부분이 산 정상에 있어, 가을 산행도 곁들일 수 있다. 장흥 천관산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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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볼만한 곳] 가을 은빛 억새·황금빛 갈대와 함께 하는 맛 여행
|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가볼만한 곳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아침 저녁 바람도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산에는 서서히 단풍이 내려앉는 계절이어서 너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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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타탄 체크와 독특한 짜임 … 단풍을 닮은 가방
보테가 베네타의 FW 16 컬렉션에서는 와인 계열의 컬러인 바롤로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아이코닉 스트링 숄더백은 바롤로 컬러가 갖고 있는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듬뿍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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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새야 갈대야, 너 출렁이는 곳 어디니
발끝 시리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끝 찡하게 찬바람이 불어온다. 왕성한 생명력이 넘치던 계절은 간데없고 온 산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던 단풍도 어김없이 끝나 간다. 모두 다 끝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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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국 억새 명산 4곳
억새 산행은 단풍 산행보다 느긋하다. 단풍은 얼른 지고 마는데, 억새는 가을 내내 장관을 이루어서다. 억새 중에서 성질 급한 녀석은 9월부터 흰 머리를 풀어 헤치지만 대부분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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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⑩ 군산 구불길 옥산저수지 둘레길
옥산저수지 둘레길에는 은빛 물결의 억새들이 하얀 꽃술을 휘날리는 향연을 볼 수 있다. 기름진 들판과 넓은 바다, 나즈막한 산과 강을 모두 품은 도시가 전북 군산이다. 이 곳 ‘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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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연잎 단풍
단풍 물든 설악산엔 첫눈이 내렸다지요. 산 아래 마을은 단풍 소식이 아직 멀었는데요. 멀리 단풍 구경은 못 가고 한강 따라 달렸습니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추운 겨울이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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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천관산 억새 산행 vs 화왕산 억새 산행
억새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가장 아름답고 환한 빛을 낸다. 햇빛을 맞아 은색 물결로 물든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 평원. 어느새 가을이 완연하다.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청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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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⑦ 인제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의 황금빛 가을 단풍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설악산은 10월 중순이 절정이다. 유명한 만큼 단풍을 찾아온 수많은 행락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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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근교 가을 나들이 코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특히 이번 주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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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숲의 결실 거둬들이며, 나의 한 해도 갈무리하는 계절
600년 이상의 연륜을 자랑하는 볼가강 변의 고풍스러운 도시 프료스의 가을 풍경. [사진=로리/레기언메디아] 유명 화가 이삭 레비탄이 1895년 도시의 가을을 화폭에 옮겼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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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다랭이 마을·해인사 … 사시사철 매력적
창녕 우포늪은 여름철이면 신록 속 온갖 생물의 보고가 된다.(큰사진) 계단식논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진 남해 다랭이 마을(작은 사진 위), 황매산 철쭉(작은 사진 아래)도 CNNG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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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⑥
신라흥덕왕 때 진산조사가 절 뒤 바위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그 아래 절을 창건해 해선암이라 했는데 지금의 태학사로 추정되고 있다. 오른쪽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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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랴 연잎밥 만들랴 바쁜 아이들… 백제문화도 배워가야지
지난 10일 부여군 정동리 기와마을로 체험학습을 온 대구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고구마를 캐고 있다. 하늘에는 주렁주렁 감이 달리고 땅에는 속속들이 고구마가 박혀 있었다.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