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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계와 육아업계 흑룡해 특수로 웃는다
2012년은 임진년 용띠해이자, 60년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룡해다. 흑룡해는 10천간 중 검은색을 뜻하는 ‘임(壬)’과 12지지 중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결합해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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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黑龍 흑룡
동물과 관련된 많은 한자는 그 동물의 생김새를 본떴다. 토(兎)는 귀가 쫑긋한 토끼 모습을 본뜬 것이다. 귀(龜)에는 거북이의 발과 등딱지 모양새가 녹아 있다. 소 우(牛)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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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龍
동물과 관련된 많은 한자는 그 동물의 생김새를 본떴다. 토(兎)는 귀가 쫑긋한 토끼 모습을 본뜬 것이다. 귀(龜)에는 거북이의 발과 등딱지 모양새가 녹아 있다. 소 우(牛)는 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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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치원 추첨 기다리는 황금돼지띠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경인유치원 강당에서 열린 ‘2012년 신입 원아 추첨’에 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추첨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추첨에는 전체 4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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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복 터진다고 낳았더니‘경쟁복’터진 황금돼지띠
10일 서울 송파구 A유치원 지하 1층 강당. ‘신입 원아 추첨’이라고 쓰인 박스 옆에는 탁구공 100여 개가 쌓였다. 2012년도 6세 유치원생을 추첨하는 자리였다. 16명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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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띠 아기, 건강하게 낳기
60년만에 돌아온다는 백호랑이띠를 맞아 출산붐이 일고 있다. 황금돼지띠, 밀레니엄 베이비를 낳기 위한 엄마들의 노력이 신성한 백호랑이해를 맞아 다시금 불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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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 첫 손님 … 경인년 새해 기분좋은 출발 주인공들
1일 0시 정각에 태어난 ‘경인년 대한민국 1호’ 아기들. 엄마 전성연씨(36·왼쪽 사진)와 이성신씨(27)가 각각 제일병원과 강남 차병원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해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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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2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이심전심. 서로 이해관계가 통하게 될 수. 48년생 막힌 것은 풀리고 어려운 것은 해결될 수. 60년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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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어떻게 펀드 굴릴까 … 高手 4인방의 조리법
그래픽 크게보기 민첩하고 영리한 녀석이다.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다산(多産)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기도 하다. 재앙을 간파하는 고성능 레이더도 지녔다. 바로‘쥐’ 얘기다. 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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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어떻게 펀드 굴릴까 … 高手 4인방의 조리법
그래픽 크게보기 민첩하고 영리한 녀석이다.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다산(多産)과 풍요(豊饒)의 상징이기도 하다. 재앙을 간파하는 고성능 레이더도 지녔다. 바로‘쥐’ 얘기다.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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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성형, 임신 수유 출산에 지장 없어
2007년 현재, 그동안 감소하던 출산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황금돼지해인 올해 많은 부부들이 임신을 계획 중이고 실제로 문의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고 있다. 이들 예비 돼지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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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25]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우리 나이 일흔셋, 돼지띠 할아버지가 2007년 황금돼지 해에 대박을 터뜨렸다. 연기 생활 51년째인 배우 이순재, ‘야동 순재’·‘악플 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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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성형후 연예인 못할 줄 알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급 배역을 맡아 연기자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혜빈. 지난 21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에서 사려깊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무룡(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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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아닌 소의 해 됐으면…"
"올해는 풍요와 행운을 가져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라죠. 저는 '미국 소와 쇠고기의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 대사는 15일 주한 미국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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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돼지띠 네쌍둥이 출생
23일 오전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1남3녀의 네 쌍둥이가 출생한 가운데 간호사들이 쌍둥이들을 보살피고 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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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콘돔이 안 팔린다
황금돼지 아이를 낳으려는 노력때문에 콘돔이 안팔리고 있다. GS마트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콘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8%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편의점 GS25도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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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남편 외모에 질투난 적 있다"
지난 5일 영화광고대행사 대표 송훈씨와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오윤아가 남편 외모에 질투가 난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15일 오후 서울 화양리 건대병원에서 SBS '외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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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대선 양당 대결로 갈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이 12월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를 해보면 높은 자리(지지율)든 낮은 자리(지지율)든 계속 높고 낮게 가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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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빅3 쉼없는 대선 행보
한나라당 '빅 3'의 발길은 5일에도 분주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찾아 신년 인사를 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외교안보정책 자문단의 면면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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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황금돼지 찾으면 경품이 한아름
'황금돼지해' 마케팅이 한창이다. ㈜풀무원은 10일까지 '황금돼지 속 황금두부를 찾아라' 이벤트를 펼친다. 풀무원 두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무료로 주고,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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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진단은 꼼꼼히 치료는 느긋하게
30대 중반인 강모 씨는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올해가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 해라며 주변에서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기 때문이다. 결혼 5년차인 강 씨는 아직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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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덕분에 황금돼지 품었어요
"정해년은 우리 부부에게 '아주 특별한 해'가 될 거예요." 예진희(36·여·수원 영통동)씨는 현재 임신 2개월이다. 첫 아기다. 아직 부르지도 않은 배로 자꾸 눈길이 간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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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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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톱스타들의 새해소망은?
속칭 '황금돼지의 해'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쌍춘년'로 알려져 유난히 결혼하는 커플이 많았던 연예계는 올해는 황금돼지띠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이 예상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