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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숭실대
◆숭실대 ▶학사부총장 김선욱 ▶연구·산학부총장 이원철 ▶일반대학원장 오철호 ▶교목실 부실장 강아람 ▶대외협력실장 우윤석 ▶기획조정실장 신요안 ▶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장 이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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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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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허브' 홍콩, 세계 컬렉터 불러모은 그 힘은....
아트바젤 홍콩 'Encounters'섹션에서 선보인 이불 작가의 '약해지려는 의지(Willing To Be Vulnerable, 2019). 리만 머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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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여 길을 잃어라, 그리고 다시 탐색하라"
엘름그린 & 드라그셋, 'Adaptation, Fig. 7'( 2018, Stainless steel, 270 x 45 x 40 cm) [사진 국제갤러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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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복판에 들어서는 DMZ 초소의 흔적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초청 작가인 이불의 패브릭 페인팅 ‘Untitled (Willing To Be Vulnerable - Velvet #6)’. [사진 PKM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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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화가 백현진 “내 그림은 붓으로 부르는 노동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붓질을 할 때 마음이 맑아진다“고 말하는 백현진은 ’요즘엔 화면을 덜 채우는 것, 패턴에서 계속 벗어나는 것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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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턴을 벗어나는 패턴에 끌린다" 뮤지션 백현진의 개인전
백현진, '소리'(2018 Oil on linen 93 x 93 cm).[PKM갤러리] 뮤지션, 배우, 그래픽 디자이너, 영화감독, 화가, 행위예술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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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폐허서 자란 일본 소년, 건축계 노벨상 받다
이소자키 아라타의 건축은 동서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은 나라 센테니얼 홀(1998). [사진 The Pritzker Prize] 일본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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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상륙한 한국 단색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이우환(83) 작가의 1980년작 'From line (800152. (129.5*162.2cm.). [사진 국제갤러리]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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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을 읽는 시처럼…창문·우산이 속삭이는 소리
황규백 작가는 ’나는 내 그림을 보면 심심한 줄 모른다. 내 작품이 여기저기 걸린 작업실이 낙원“이라고 말했다. 황 작가가 지난해 그린 ‘A HOUSE’( 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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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살고, 그림에 죽겠다...나의 아름다운 사치" 황규백 개인전
황규백, 'A TREE AND BUTTERFLIES'(2018,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일,122*100.7cm) [사진 가나아트센터] "행복하다!" 황규백(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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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카페 같은 보건소…영주시의 공공건축 디자인 실험
관공서 건물의 이미지를 벗은 풍기읍사무소. 사방에서 출입할 수 있게 입구가 여러 개다. [사진 황규백 작가]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새로 지어진 풍기읍사무소의 출입구는 1층에만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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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5월 20일~6월 16일 10선
다음 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이 열립니다. 폴란드 역사와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바르샤바국립박물관을 포함해 폴란드 전역 17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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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6월 24일~9월 14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010년 22만 명이 넘는 유료 관객을 동원했던 퓰리처상 사진전이 올해 다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전시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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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연·전시] 뮤지컬 ‘삼총사’ 外
◆공연 ▶뮤지컬 ‘삼총사’=12일까지. 소향씨어터. 3년째 공연 랭킹 1위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공개. 연출 왕용범 ▶미치지 않고서야=12일까지. AN아트홀 광안, 시장 상인으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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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팔순의 판화 인생 황규백 유화로 새로운 꽃 피우다
황규백, 정원의 탁자, 2012, 유화, 45.5×33.4㎝. [사진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갤러리]벽에 기대 선 우산을 그리며 화가는 그걸 쓰고 있던 사람들을 떠올렸다. 정원의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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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추천도서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코너 우드먼, 갤리온, 1만3800원 경제학 이론으로 무장한 억대 연봉의 전직 애널리스트가 6개월 동안 4대륙 15개국을 여행하며 물건을 사고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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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한국 판화계의 원로 황규백 外
[갤러리현대 제공]◆한국 판화계의 원로 황규백(76)씨가 유화 전시를 연다. 2004년 유화로 첫 개인전을 열고 4년 만이다. 꼼꼼한 손작업으로 딱딱한 동판을 긁어내는 메조틴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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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금고 전대표 불법대출확인·멜론 15일 출석통보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 금융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李承玖 부장검사)는 13일 열린금고 전 대표 손성호씨가 MCI코리아 계열사인 시그마창투 등에 거액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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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금고 전대표 자진출두, 영업관리부장 영장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 금융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李承玖 부장검사)는 12일 잠적중이던 열린금고 전 대표 손성호씨가 자진출석함에 따라 손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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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게이트'-눈길끄는 인물들]
MCI코리아 부회장 진승현(27)씨 금융비리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되면서 이번 사건에서 진씨 못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숨은 '주역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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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게이트' 핵심 입맞춘듯 잠적
진승현(陳承鉉.27)MCI코리아 부회장 금융비리 사건의 핵심 관련자들이 대부분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수사 난항이 예상된다. 27일 본지 취재진의 현지 확인 결과 陳씨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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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게이트' 핵심 입맞춘듯 잠적
진승현(陳承鉉.27)MCI코리아 부회장 금융비리 사건의 핵심 관련자들이 대부분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陳씨에 이어 핵심 관계자들이 행방을 감춤에 따라 수사 난항이 예상된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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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황규백展
동판화에 속하는 메조틴트는 예리한 조각도를 이용해 무수한 구멍을 낸 후 잉크를 붓고 천으로 문질러 찍는 매우 정밀한 기법. 벨벳처럼 부드럽고 깊은 톤의 변화를 꾀할 수 있다. 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