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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개최 조정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당분간 보류"
일본이 의장국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가 당분간 보류되는 방향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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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트럼프-황교안 오늘 통화 예정"
29일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통화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트럼프 페이스북]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황교안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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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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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사드 가급적 빨리 배치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가급적 빨리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다. 황 권한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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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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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한민구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없는 '2016 국방백서'
`2016 국방백서`에 등장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 사진 가운데)국방부가 11일 발표한 ‘2016 국방백서’에서 현재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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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정치에 휘둘린 한·일 외교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원점으로 돌리자는 자극적인 목소리가 9일 야권에서 불거져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소녀상에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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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 인권 김정은 책임 규명 공론화”
외교부가 올해 인권 등 북한의 취약분야에서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는 4일 ‘전환기 국제정세 하 능동적 한국외교’ 주제로 한 연두 업무보고에서 “전방위적 대북 제재 및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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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2월10일께 도쿄 개최 타진…황교안 대행 참석 조율
일본 정부가 다음달 10일 전후로 한·중·일 정상회의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한국과 중국 측에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3국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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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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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동철 회동…여야정 경제정책협의체 가동 합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22일 회동했다.이날 회동에서 양측은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인사권 행사에 대해서도 황 권한대행은 국회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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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동철 회동…국민의당 "박근혜식 국정 고집하지 않으면 힘 보탤 것"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과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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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우병우, 황제의 귀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마침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특위 청문회에 나섭니다. 신문 좀 보신 독자님들은 우병우 전 수석하면 ‘눈빛’을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달 6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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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지난 9일, 국회에서는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동시에 박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정을 대신하게 되었다.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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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대통령 탄핵 후 국정 수습
━ 중앙일보 여야, 대선 꼼수 접고 국정안정에 힘 모으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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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황교안 총리에 "대통령 행세 그만" 경고
야권과 황교안 국무총리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야당은 황 총리에게 국회와의 협의를 강조하는 반면 황 총리는 이에 응하지 않은 채 ‘마이 웨이’를 지속하는 형세가 이어지면서다.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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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군기잡기 나선 야3당 대표 “황교안 만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3일 서울경찰청 교통순찰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야권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황 권한대행이 전날 유일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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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추미애 “여·야·정 협의체 만들자” 정진석도 환영
━ 탄핵 가결 이후 민생 안정 내세운 야권 ‘포스트 탄핵’ 정국의 주도권은 국회의석의 과반을 점유한 야권이 쥐고 있다. 탄핵 후 첫 주말인 10~11일 야권과 차기 대선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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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교 공백 없다"지만…내년 상반기 현재까지 잡힌 정상외교 일정 '0'
내년 상반기까지 잡힌 정상외교 일정 수가 11일 현재 ‘0’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정상의 해외순방 일정은 없다”며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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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 대선 꼼수 접고 국정안정에 힘 모으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론이 나오고 조기 대선이 치러지기까지 길게는 8개월간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가동된다. 황교안 총리가 박 대통령의 권한을 대신해 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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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미 동맹 계속 강할 것” 중국 “한국 빠른 안정 바란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운데),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오른쪽) 등 미·중·일 3국 대사가 9일 오후 각각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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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이어 트럼프와 회담도 차질
윤병세 외교부 장관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외교·안보 분야의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탄핵안 가결 직후 국무회의를 소집해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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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 중국 "한국이 빨리 안정되고 회복되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표결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각국 정부들은 가결 직후 입장을 발표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기자 브리핑에서 “이웃으로서 한국이 빨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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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역사적인 심판의 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심판의 날'입니다. 오늘(9일) 오후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합니다. "민주공화국의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고 중대하게 위반했다"는 게 국회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