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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만족하지 못했던 아내를 위해
얼마 전 평범한 중년 남성이 상담을 받고 싶다며 쭈뼛하고 병원을 찾았다. 최근 들어 아내가 부쩍 부부관계를 피하며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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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9988234’ 하려면 나무 밑에서 사과 떨어지기를 기다려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다’ 라는 옛말이 있다. 무릇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된다는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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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아이티 구호활동기 ③ 참사 현장에서 한국구조팀을 만나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아이티 지원팀도 그 중 하나다. 당 청년위원장인 강용석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지원팀은 22일(현지시각)부터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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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 ‘건강 100세’ 위한 첫째 수칙 … 폐렴 백신 맞을 것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은 환절기에 반드시 폐렴구균 백신을 맞아야 한다. 사진은 평균 나이 74세의 성동구 장수 축구단. [중앙포토]저출산과 함께 찾아오고 있는 고령화사회.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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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밝은세상안과 인트라레이저IFS,퍼펙트라식 도입 확장 이전
명동밝은세상안과는 오늘 1월 25일 지하철4번 출구 영창빌딩에 8,9,10 층으로 이루어진 시력교정 전문 센터로 확장 이전한다. 지난 2000년 명동 밀리오레에서 처음 문을 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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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코와 잔주름 콤플렉스, 이제 헤어져!
오똑한 코는 여성의 자존심이자 도도함을 나타내는 매력 포인트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역사가 뒤바뀌었을 것이다.’ 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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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 보이는 인상 ‘관상성형’으로 운세를 바꾼다.
해마다 신년 초가 되면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상으로 운을 점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관상(觀相)이란 생김새가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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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펀드에 문자 관리… 실패 줄이는 금연 아이디어
포상금 등 직장 금연 캠페인 다양 ‘금연 캠페인 참여 시 30만원, 금연 성공 시30만원 추가 지급-’. 토목 설계회사인 서영엔지니어링(강남구 개포동 소재)은 금연 캠페인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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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의 건강 가이드│당뇨병
주부 박경숙(54·대치동)씨는 최근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점점 빠졌다.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날씬해져서 기분이 좋았지만 2~3개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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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건강을 해치는 지상최악의 거짓말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가뜩이나 스트레스가 심한데 스트레스 더 받는 금연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주위를 보면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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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닌 환자’ 위한 미네랄의 재발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고 활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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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학생 비교과 준비 어떻게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됨에 따라 비교과 항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교과공부에도 시간이 모자란 학생들에게 비교과항목 준비는 쉽지 않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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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티의 눈물, ‘지구공동체’가 함께 씻어주자
연일 보도되는 아이티의 참상은 그야말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에 시신들이 깔려 있고, 거리에는 미처 수습하지 못한 주검이 산더미다. 주검들은 덤프트럭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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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닌 환자’ 위한 미네랄의 재발견
특별한 원인 없이 몸이 아프고 활력이 떨어질 때는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된다. 예컨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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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성적 걱정보다 관심분야 파고 들어라
백영주양(오른쪽)이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실험실에서 이관수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진원 기자]미래의 과학도를 꿈꾸는 여중생.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학교 시험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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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자유로운 성 생활로 자신감 회복
얼마 전 이제 막 40대를 넘긴 한 남성이 병원을 내원했다. 외모로 봐서는 30대와 큰 차이가 없는 그의 고민이란 때 이르게 찾아온 발기부전이었다. 몇 달 전부터 고민을 거듭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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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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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중 보건의료 배정액 많이 부족”
국내 임상 수준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다. 해외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가 이를 방증한다. 하지만 국내 의학 연구 수준은 여전히 후진국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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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건강 핫클릭] 男 건강 장수 위한 15계명에 “아내 맞벌이 시키지 말라”
2009년 한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그 어떤 해보다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한 해 였다. 신종 인플루엔자A(H1N1)의 감염자가 급증해 국가 전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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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조루치료제까지’ 2009년 의료계 핫 키워드!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저물고 있다.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 한해 가장 뜨거웠던 곳은 단연코 의료계. 의료계의 2009년 핫 키워드를 살펴보자. ◇명절 귀성 열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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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살 빼는데 좋은 음식은?…새해 위한 베스트 다이어트 플랜
김석진 교수당신은 2010년 새해를 위한 계획이 있는가? 통계의 의하면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신년목표 중의 하나가 체중감량이라고 한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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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개원, 10곳은 건설 중 … 조지아주 159개 市마다 세울 것”
이건주(53·사진) 새희망병원 원장. 미국에서 의학 공부를 마치고 시골 오지의 공중보건의를 지원했을 때만 해도 영주권을 따는 게 목적이었다. 그러나 가난하고 소외당한 흑인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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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한국 빛내고, 기부로 스스로 빛나고
녹색 산타 모자를 쓴 미셸 위(오른쪽)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에서 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해 주고 있다. 23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미셸 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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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에 2번, 매주 252번. 중년 이후 그들의 머리 속엔…
루비족, 노무족, 꽃중년, 미중년이라는 말은 이제 흔하게 들려오는 단어들이다. 루비(RUBY)족은 ‘Refresh, Uncommon, Beautiful, Youthful’을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