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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종합병원 각종법규 위반 적발.시정조치

    [大田=金賢泰기자]대전지역에 있는 일부 종합병원을 비롯,일반병원.한방병원등이 적출물 불법처리.무단휴업등 각종 법규를 위반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앙일보

    1994.01.03 00:00

  • 응급진료 거부땐 의사처벌/구급차 운영 민간도 가능/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 휴일·야간당직 의무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내년 7월부터 응급진료를 거부한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으며 응급환자 이송사업에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

    중앙일보

    1993.12.19 00:00

  • 심장·간 동시이식 국내 처음 성공/서울 중앙병원서 시술

    국내에서 처음으로 뇌사자의 심장과 간장을 동시에 다른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서울 중앙병원에서 14∼15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 병원 관계자는 지난 5일 전북 전주시내에서 교통사

    중앙일보

    1993.07.17 00:00

  • 서울 구치소장|미결수와 동고…「교정 1번지」살림꾼

    일제시대로부터 해방,(6·25, 4·19, 5·16, 10·26)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영욕을 함께 하며 감방 구석구석에「죄수」들의 눈물과 애환이 아로새겨진 우리나라「교정 1번지

    중앙일보

    1993.06.27 00:00

  • 이웃 역경 외면하는 세태(사설)

    물질문명이 극한으로 치닫는 사회에서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행태가 나타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모든 가치의 척도가 자기중심이 되어 자기가 행복하면 세상이 모두 행복하게 비춰진다

    중앙일보

    1993.06.08 00:00

  • 통일한국 북의료면허 선별수용해야

    남북한 의료체계와 의료인 직종체계에 따른 통일후의 문제를 미리 다뤄보는 자리가 마련돼 의료인들이 진지한 토의를 벌였다. 최근 대한의학협회주최로 열린「통일한국의 의료」세미나에서는 통

    중앙일보

    1993.04.30 00:00

  • 산재의료기관 불법운영 80곳 적발/환자 장기수용·부당청구

    ◎노동부/두곳 지정취소 77곳 경고 노동부는 25일 전국의 산재지정의료기관 2천9백11곳중 2백5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말 운영실태를 불시점검한 결과 산재환자를 부당하게 장기수용하는

    중앙일보

    1993.01.25 00:00

  • 추석연휴 각종 사고-구급차 도착 전에 숨통 터 줘야

    추석연휴동안 전국의 일부 병·의원들이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부분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귀성길이나 성묘 시 또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본다.

    중앙일보

    1992.09.09 00:00

  • 의료사고 처리 공정성 아쉽다

    의료사고는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처리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6월16일 오후7시40분쯤 3살짜리 딸 혜리가 집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인근 수원S병원 응급실로 아이를 곧

    중앙일보

    1992.08.04 00:00

  • 언제까지 진료거부인가(사설)

    의사의 진료거부가 또 다시 물의를 빚고 있다. 야간에 손목의 동맥이 끊긴 응급환자가 대구시내 종합병원 여섯군데를 찾아다녔으나 병원마다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 끝내 숨진

    중앙일보

    1992.07.12 00:00

  • 119구급대 만4천명 이용

    서울시 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19구급대를 이용한 시민이 모두 1만7천6백13건에 1만4천2백9명에 이르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인

    중앙일보

    1992.06.13 00:00

  • 강도피의자 병원서 도주/뺑소니사고로 구속·치료/뒤늦게 수배자밝혀져

    ◎전과14범… “죽고 싶다” 유서남겨 준강도 혐의로 수배중인 전과14범의 20대가 뱅소니사고로 붙잡혔으나 다른 사람 신분으로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중 수술 후유증으로 구속집행정치 처

    중앙일보

    1992.05.29 00:00

  • 응급의료기관간 세 다툼

    중앙일보 11일자 「119구급대와 12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세력다툼」제하 사설이 다소 균형을 잃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목이 있어 이를 지적한

    중앙일보

    1992.05.23 00:00

  • 내무부 119 보사부 129/응급의료기관 “감정싸움”

    환자 이송·진료 협조거부/서로 실적올리려 상대 방해 응급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후송·진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응급의료 체계가 오는 7월로 출범 1년을 맞게되나 관련기관의 협조부족

    중앙일보

    1992.05.10 00:00

  • "응급처치 부실로 사망 많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구급대나 경찰 등 응급의료관련단체들의 요원들뿐 아니라 심지어 환자가 있는 인근 병·의원에서도 1차 응급처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앙일보

    1992.04.08 00:00

  • 저소득정신질환자/치료할 병원이 없다

    ◎시립병원등 수용할 폐쇄병동 없어/다른 질환 동반발병땐 고칠길 막막 정신질환과 기타질환을 동반한 이른바 복합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보호대상 저소득계층환자를 수용할 병동이 없어 이들

    중앙일보

    1992.02.16 00:00

  • 구멍 뚫린 응급의료체제(사설)

    응급진료를 받아야할 교통사고 환자가 다섯군데의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치료를 거부당하는 바람에 숨진 사건은 우리의 긴급진료체계의 허술함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지난 3일 새벽 트

    중앙일보

    1992.02.05 00:00

  • 응급환자 수송차 알면서도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몇 자 적고자 한다. 응급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옮길 때 사이렌을 울리고 있어도 앞서 진행하는 차량은 별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중년의 돌발성 난청

    상업에 종사하는 55세 남자다. 며칠전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갑자기 오른쪽 귀로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됐다. 전화통화가 힘들만큼 한쪽 귀가 어두워졌다. 장사하는 곳이 큰길가

    중앙일보

    1991.12.03 00:00

  • 지정병원 협력여부가 열쇠|내달시행 새 응급의료체계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라도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보사부는 응급의료 통신망 구축을 위해 이미 전용 전신 주파·전화회선을 확보, 무선 중

    중앙일보

    1991.06.19 00:00

  • “경찰진입 결정” 듣고 눈앞 캄캄/시국홍역 김예회 백병원원장

    환자 이송 다른병원서 외면해 씁쓸 『부검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그동안 병원환자들이 겪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2주가 넘게 김귀정양의 시신이

    중앙일보

    1991.06.10 00:00

  • 성대 여학생 시위중 사망/퇴계로서/사복체포조에 쫓겨 달아나다

    ◎20여명과 함께 넘어져 깔려/학생 천여명 병원서 항의농성 서울등 전국 22개 도시에서 25일오후 열려던 「노정권퇴진 제3차 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되자 참가자들이 도심

    중앙일보

    1991.05.26 00:00

  • 교통사고 응급구호 목·척추 다친 환자 업는 건 금물

    행락철이 본격화되면서 교통사고발생도 크게 늘고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 교통사고국이지만 교통사고 발생 때 적절히 대처하는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운전자·탑승자들이 잘

    중앙일보

    1991.05.21 00:00

  • 침수 피해 중앙병원/입원환자 모두 이송

    침수로 인한 단전ㆍ단수 등으로 진료가 마비된 서울 풍납동 서울중앙병원은 12일오후 입원환자 9백40명 가운데 병세가 비교적 가벼운 1백여명을 퇴원시키고 중환자 40명을 포함한 나머

    중앙일보

    1990.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