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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700만원 '프로야구 시즌권' 이젠 개막 후에도 환불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지난 10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트윈스 ‘골수팬’인 직장인 박주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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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월 10만원 내면 포털 검색 상단 노출” 혹하면 안돼요
각종 상점이 밀집한 서울 명동 거리. [연합뉴스] 서울 도곡동에서 일본식 라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지난 5월 가게를 방문한 광고대행사 영업사원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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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아지 팔고 분양비 꿀꺽…‘불량 펫샵’ 단속 사각지대
최은진씨가 작년 11월 입양한 치와와 '멍순이'. 최씨는 강아지가 폐사하자 사비로 장례까지 치렀다. [최은진씨 제공] 안성재(28)씨는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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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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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커피 모바일상품권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이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해당 물품이 없을 경우 전액 환불받을 수 있는 길도 열린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모바일 상품권 표준약관 개정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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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ㆍ치킨ㆍ영화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1년으로 늘어난다
직장인 박민영(37) 씨는 지난 5월 3만원 짜리 초코케이크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 받았다. 유효기간이 3개월이란 점을 최근 발견했다. 상품권을 케이크로 바꾸려고 빵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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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측, 화장품 부작용 주장 소비자 고소 "허위사실"
부건애프엔씨 박준성 대표. [중앙포토] 곰팡이 호박즙으로 물의를 빚은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 측이 '임블리 쏘리'에 부작용 피해 사례를 제보한 소비자를 고소했다. 서울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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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⑪] 게임사도 화들짝… ‘게임 마니아’ 공무원의 약관 바로잡기
인생은 선택, 바꿔말해 계약의 연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는 동안 수많은 약관(約款)과 마주한다. 보험에 가입하거나, 이동통신사를 선택할 때, 집을 사고팔 때 그렇다.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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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의 제인 순 CEO "한국서 두배 이상 성장"
제인 순 씨트립 CEO. [사진 씨트립] 지난 5월 방문한 중국 상하이 씨트립 본사 ‘NOC(Network Operation Center)'는 항공우주센터의 관제탑 같았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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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의 없이 게임결제…앞으론 환불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부모 동의를 받지 않고 게임을 하다 발생한 요금에 대해 환불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관련기사[단독] 아빠 몰래한 게임 결제…환불 쉽게 약관 바꾼다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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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동의없는 '초딩 아들' 게임 결제 환불받는 길 열렸다
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초등학생 아들이 부모 동의를 받지 않고 게임을 하다 발생한 요금에 대해 환불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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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부킹닷컴 예약 취소…환불 안해주네요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으나, 중복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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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결제, 왜 안 돌려주나요"…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피해주의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고투게이트, 트래블제니오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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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빠 몰래한 게임 결제…환불 쉽게 약관 바꾼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직원들. 공정위는 최근 게임사 불공정 약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뉴스1] 직장인 김 모(45) 씨는 올 2월 카드 명세서를 받아들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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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티켓 싹쓸이, 온라인 암표 거래 처벌 못한다고?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공연 티켓 시장에 온라인 암표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웬만한 ‘피켓팅(‘피튀기는 티켓팅’이라는 뜻의 속어)’으로는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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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동영상’ 삭제해도 보관하고, e-메일 정보 무단 수집… 공정위, ‘플랫폼’ 포식자 갑질 손 본다
지난해 4월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직장인 김민영(36) 씨는 페이스북에 종종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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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 응시자, 시험장에 부모동반’ 토플 불공정약관 바뀐다
ETS코리아. [연합뉴스] 15세 이하 토플 응시자의 보호자가 시험장에 없으면 점수를 무효로 하고 환불도 안 해주는 불공정한 약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정된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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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보려면 부모님 모셔와라?'…영어시험 '강제조항' 시정조치
토익시험 [연합뉴스] 토플 시험에 응시한 청소년에 대한 부모 동반 강제 조항 등 영어시험 주관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이 이달부터 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토익·토플·텝스·지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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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은 설을 앞두고 항공·택배·상품권 피해주의보를 내렸다. [중앙포토]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설을 맞아 피해가 빈번한 항공·택배·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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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취득시, 불공정 거래 막기 위해 표준 약관 마련
민간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육부의 표준약관이 마련됐다. 민간자격업체의 계약 불이행과 일방적인 환불 거절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다만 표준약관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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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숙박상품 취소수수료 7만 6000원...공정위 "과도하다"
티멧몬스터 미리 취소 수수료를 공지했더라도 과도한 위약금이라면 전자상거래법 위반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15일 최근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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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 갇혔던 한국인 1800명, 저마다 보상이 달랐던 이유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면서 한국인 약 1800명이 고립됐다. 공군 수송기를 타고 이웃 섬 괌을 거쳐 서둘러 귀국한 여행객도 있었고, 며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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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안 돼! 책임 못 진다!…추석, 항공권·택배 분쟁 조심하세요
김모씨는 지난해 6월 인천과 미국 휴스턴을 왕복하는 항공권을 샀다. 그러나 9월 20일쯤 항공사로부터 운항이 중단돼 미국 출·도착지가 휴스턴에서 댈러스로 변경됐다는 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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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내일 허니문 떠나는데 여행사 폐업했다고?
“온 가족이 유럽을 가려고 호텔을 예약했는데 느닷없이 여행사가 폐업했다는 문자가 왔어요. 호텔은 예약이 안 돼 있었고, 여행사는 당장 환불을 해줄 수 없대요.” “몰디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