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것 갖고 '장난' 쳤더니 연1000억…펀 마케팅 통했다
초코송이. 사진 오리온 올해로 37살이 된 초코송이는 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현지인 입맛에 맞춘 차별화 전략이 통
-
올겨울 코디 3대 원칙…패딩은 ‘짧게’, 플리스는 ‘양면’, 소재는 ‘친환경’
노스페이스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점에서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 등 다
-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입고 지구 지키기 동참해요
━ 플라스틱 아웃! 식품업계 환경 보호 운동 가세 먹거리 산업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눈총을 받아왔다. 업계 특성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수밖에 없고 플라스틱 사용량 등이
-
팔도테크팩 ‘必환경’ 시대 맞아 “친환경 패키징 투자ㆍ개발에 총력”
사진: 논솔벤트 드라이 라미네이션 팔도테크팩은 친환경 사업이 비용과 불편함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인식으로 재무장하고, 친환경패키지 투자ㆍ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
-
“맥도날드는 지역사회 좋은 이웃” 사회·환경 위한 새 실천계획 발표
한국맥도날드는 5일 새로운 슬로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했다. 코로나
-
올해는 친환경 추석…플라스틱 포장 줄인 선물 세트 "좋아요"
선물 세트는 포장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상품이다. 선물이니만큼 격식을 갖춰야 하고, 세트로 구성하다 보니 낱개보다 거창한 포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추석 선물 세트는
-
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
TV 포장재로 고양이집 만들고, 새벽 배송 아이스팩은 화분 영양제로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 배달 서비스를 즐기면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은 불편하다. 환경을 해치는 택배 박스,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포장 쓰레기들 때문이다. 이런 소
-
삼성TV 박스로 고양이 집···쓰레기 안 되는 포장혁명에 '심쿵'
요즘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이 일반화되면서 작은 물건도 소량씩 그때그때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택배 박스부터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과도한 포장 쓰레기는 덤이다.
-
[더오래]울퉁불퉁 거친 돌을 근정전 마당에 깔아놓은 뜻은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12) 근정전 마당은 조정(朝廷)이라 부른다. 조정에는 거칠게 떼어낸 돌 박석(薄石)이 바닥 포장재로 깔려있다. 근정전의 마당에
-
다임러그룹 스타트업 총괄 "쿨한 아이디어 찾아 한국 왔어요"
필립 나이팅 다임러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 중기부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주관하는 해커톤 심사를 위해 11일 서울 신사동 EQ 퓨처 전시관을 찾았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
전자책 vs 종이책, 온실가스 뭐가 더 많을까…제지·펄프 ‘오해와 진실’
종이 없애기 문화를 확산하려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일부 대형마트가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비닐봉지 뿐 이나라 포장용 종이 상자까지
-
[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 종이 가구업계의 이케아가 꿈”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하는 에코디자인 기업을 찾아라 ① 종이 침대 프레임, 페이퍼팝 글 싣는 순서 ① 종이 침대 프레임, 페이퍼팝 ② 시니어용 공기정화기, 도시광부 ③ 완충
-
[기업이 힘이다!] 공병 재활용, 종이 완충재 사용 … 친환경 경영 주력
━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은 연구·생산·유통·소비 및 폐기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영에 주력한다. 사진은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
-
[시선집중] 사탕수수로 만든 페트병, 친환경 완충재 사용···'순환 경제' 돕는 착한 포장
친환경적 포장재를 적용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친환경 택배 포장재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환경, 사회를 향한 약속과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미래 창조에
-
[맛있는 도전] 초코칩과 젤리 ‘착한 포장 프로젝트’ … 변함없는 가격에 더 푸짐해졌다
오리온이 최근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 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 변동 없이 각각 33%, 12%
-
문제는 열섬···아스팔트 포장재질만 바꿔도 10도 '뚝'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서울 최고기온이 사람 체온보다 높은 39도를 나타내며 관
-
'담배 꽁초'로 환경 오염 해결하는 놀라운 방법
[중앙포토][중앙포토]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배출되는 담배꽁초가 무려 60억 개에 이르는 가운데 담배꽁초를 아스팔트와 혼합해 도로포장에 쓰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
-
[인사이트] 가죽·장식 133달러, 원가 공개했더니 … 졸리도 이 가방 든다
#지난달 중순 보그·인스타일 등 패션 매체들이 온라인에 게재한 공항 패션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인데, 어깨
-
[브랜드 혁신] 식물성 원료 사용, 아이 피부에도 안전하게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5년 연속해서 차지한 액체세제 액츠(오른쪽)와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4년 잇달아 대상을 수상한 피죤.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
-
물에 잘 분해되는 친환경 원료로 만든 국가대표 섬유유연제
피죤은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섬유유연제 ‘피죤’과 순식물성 원료가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액체 세제인 ‘피죤 액츠’ 등을 생산하고
-
겨울철 미끄럼 사고…심하면 생명까지 위협
겨울철 흔히 일어나는 미끄럼 사고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중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해 70대 노인이 아파트 입구의 장애인 경사로를 걸어 내려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져
-
기업 롱런하려면 ‘그린’을 성장동력으로 삼아라
Q.어떻게 친환경 제품에 착안하게 됐습니까? 친환경 경영이 일시적인 유행은 아닌가요? 친환경 경영은 과연 남는 장사인가요? 지속 가능성과도 관계가 있나요? A.33년 전 피죤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농산물 품질인증제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G푸드마켓 2010’ 행사에 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5억4000만원어치가 팔렸습니다. ‘그린세일(Sal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