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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입심 트럼프에 안밀린다, 트윗 대결 벌인 16세 소녀
세계 최고의 입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환경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멋지게 맞받아쳤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73세의 트럼프 대통령과 16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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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기사로 배경지식 쌓기: 디플레이션, 크라우드 펀딩, 기후 변화
신문 기사는 지식의 창고다.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룬다. 톡톡에듀는 2주에 한 번씩 ‘기사로 배경 지식 쌓기’를 연재한다. 실제 일어난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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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녀'에게 "정신질환자" 막말한 폭스뉴스 패널 영구 퇴출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각국 정상과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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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한 컷 9/25 “당신들은 빈말로 내 어린 시절과 꿈을 앗아갔어요” 스웨덴 출신의 환경운동가 그레타툰베리(16)가 유엔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을 향해 기후 변화의 책임을 따져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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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회의서 세계정상들에 호통친 소녀 그레타는 누구?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스웨덴 출신 10대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환경보호정책에 소극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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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빈말이 내 꿈 뺏었다" 세계정상들 혼쭐낸 16세 소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각국 정상과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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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빈말이 나의 꿈 빼앗았다" 툰베리, 트럼프에 눈총
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왼쪽 둘째)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평소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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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안한다더니…‘왕따 트럼프’ 기후 정상회의 깜짝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변화정상회의에 깜짝 참석했다. [EPA=연합뉴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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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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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폭발 구사일생한 50년 북극 탐험자 “5년내 해빙 사라져"
━ 50년 북극 탐사연구 피터 와담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스콧 극지연구소장을 지내고, 50여회 이상 극지를 탐사한 극지방 전문가 피터 와담스(Peter Wad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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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는 내 문제" 전세계 릴레이 시위…서울도 5000명 집결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매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Fridays for future'(미래를 위한 금요일) 집회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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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투사, 그레타 툰베리…국제엠네스티 ‘양심대사상’ 수상
국제앰네스티로부터 최고영예상인 '양심대사상'을 받은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AP=연합뉴스] 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와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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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안 바꾸면 큰 재앙” PBF 2019
재난영화 '투모로우'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담고 있다. [영화 캡처] ━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1970년 12월31일이었던 생태환경 초과일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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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산불이 육식 문화 때문이라는 주장, 억측일까요?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9)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열정적인 환경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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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국 4400㎞ 이동, 탄소배출은 '0'…스웨덴 10대의 도전 성공
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세)가 대서양을 횡단해 28일(현지시간) 뉴욕항에 도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때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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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이의 미래를 훔친다 "100년후 대재앙"
━ “2020년 기후변화 경로 안 바꾸면 대재앙” 급격한 해빙은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도시들을 집어삼킬 수 있다. [사진 영화 투모로우] 올여름 전 세계는 이상기후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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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공해 주범…영국~미국 요트 타고가는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왼쪽)가 14일 (현지시간) 영국 남서부 플리머스 해안을 출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의 16세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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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 화장실도 없는 요트로 대서양 건넌다
그레타 툰베리가 영국 플리머스에서 대서양 횡단에서 탈 요트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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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모델 거부한 英마클 왕자비, 에디터로 데뷔?
보그 영국판 9월호 표지. [SNS 캡처] 영국 해리(35) 왕자와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출신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패션잡지 '보그' 영국판 에디터로 변신했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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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옥수수 밭 미로가 된 16세 환경운동가
독일의 한 농부가 자신의 경작지인 옥수수밭에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초상화를 그렸다. 툰베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외면하고 있는 어른들(기성세대)에 대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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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피(?) 뿌리고 알몸 시위…유럽은 '멸종저항' 몸살
파리의 '멸종저항'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맞은편 세느강 인근 샤오궁 앞 계단에서 가짜 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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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전세계 청소년들의 환경시위를 보며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지난 주 세계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폭염, 폭설, 산불 등 이상기후로 인한 환경재난이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