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해야 고음 잘돼” 상습추행 성악강사, 강간으로도 기소
중앙포토 성악 입시 강습 중 “성 경험이 있어야 고음을 잘 내고, 그래야 대학을 갈 수 있다”며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성악강사가 상습강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북부
-
[단독]증거 있는데도…바뀐 형소법에 '원정살인' 피고인 석방됐다
2020년 1월 억대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해외에서 지인 A씨를 살해한 의혹을 받는 피고인 B씨와 C씨는 지난해 5월 각각 강도살인과 사기미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검
-
'이재명 셔츠 늑장 수거' 주장에…부산경찰청 "부실수사 아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증거인멸과 부실수사를 했다는 민주당 지적에 부산경찰청이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
민주, 이재명 '1㎝ 열상' 문자 유포…"국무총리실 고발하겠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 대책위원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제73차 촛불대행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이재명 대
-
"8억은 변호사비" 변명했지만…檢, 사건 브로커에 징역 5년 구형
사건 브로커 성모씨가 경찰 간부와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 성씨는 경찰 고위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사건 수사를 무마하고, 경찰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사진 독자 성씨,
-
이재명 습격범 신상 이미 공개됐다…NYT 보도에 난처해진 경찰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이미 김씨의 신상을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
-
[속보] 경찰 “습격범,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 범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모(67)씨는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으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1
-
'이재명 습격' 방조 혐의 70대 체포…"변명문 발송 약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피습한 김모(67)씨가 지난 4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출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
-
담배 피운다고 나무란 모친 폭행·흉기로 찌른 30대男 체포
김주원 기자 담배 피운다고 자신을 나무란 어머니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
"12살 딸 성폭행한 36살 무죄"…온라인 달군 사건 판결문 보니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만 12세 딸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딸의 키가 158
-
초미의 관심 이재명 습격범 당적…경찰, 공개불가 잠정 결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피습한 60대 김모씨가 4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출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
-
걸음걸이만으로 그놈 직감했다, 다방 연쇄 살인범 검거 순간
다방 업주 연쇄 살인 피의자 이모(57)씨 걸음걸이. 사진 SBS캡처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도주 행각을 벌인 이모(57)씨는 그의 특이한 걸음걸이를 눈여겨 본 경
-
테러는 뒷전, 이재명 습격범 당적만 캔다…최악의 진영 정치 [view]
제1야당 대표를 향해 자행된 흉기 테러와 관련, 여야 강성 지지층의 시선은 지금 범인이 어디 당원이었냐는 정치성향에 쏠려 있다. 현재 민주당원이란 게 확인되면 '자작극 음모론'을
-
[속보] 경찰, 이재명 대표 습격 60대 자택·직장 압수수색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들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김모(67)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철수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경찰이 더불
-
추락사 현장에 '피 묻은 안전모'…몰래 가져다 놓은 공모자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검. 사진 다음로드뷰 아파트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중대재해 사고 현장을 조작한 혐의를 검찰이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안전모 없이 작
-
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
돌려차기男 "탈옥해 보복하겠다"…피해자 협박으로 또 재판행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 A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귀가하던 여성을
-
감정사 아들도 ‘UP 감정’ 전세사기 가담…아버진 게임에 13억 탕진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정씨 부부 뉴스1 ‘수원 전세사기’ 사건의 임대인 정씨 일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 결과, 이들은 감정
-
호텔서 들린 "도와달라, 살인자"…DJ 납치 그날, 日자료 공개
‘김대중 납치 사건’에 대한 일본 경찰의 수사 기록 일부가 공개됐다. 수사 기록엔 납치 실행범 중 한명으로 주일 한국대사관 일등서기관이 지목된 경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실제 일
-
북 해커와 연계 26억 뜯은 업체 "공갈 없었다" 보석 신청
“피해자들 문의 전화가 뜸해졌다. 랜섬웨어 안 뿌리나.” (데이터 복구업체)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패치를 했다. 이틀만 기다려라.” (해커) 일명 ‘매그니베르(Magniber)
-
경복궁 낙서 모방범 구속…17세 최초 낙서범은 영장 기각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은 구속됐지만, 최초 낙서범은 구속을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설모(28)씨에 대한 구속영장
-
[속보] 檢 '민노총 탈퇴 강요 의혹' SPC 본사·전현직 임원 자택 압색
뉴스1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임삼빈)가 21일 오전 PB파트너즈 모회사인 SPC그룹 본사 사무실 2곳과 전현직 임원 주거지
-
경복궁 첫 낙서범, 10대 남녀였다…“돈 주겠단 제안받아”
경복궁 담장에 라커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도주한 10대 남녀가 범행 사흘 만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오후 7시8분쯤 경기도 수원시 주거지에서 임모(17)군을 체
-
경복궁 낙서는 10대 남녀 짓…"지인이 돈 준다고 해서 범행"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훼손하고 도주한 10대 연인이 범행 사흘 만인 19일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8분쯤 경기도 수원시 주거지에서 임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