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여성 디톡스·네일에 꽂혔다
슈어는 모바일 여론조사 전문서비스 ‘오픈서베이’와 함께 20~30대 여성 1081명을 대상으로 객관식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화장품 소비 경향도 조사했다. 화장품에도 피
-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쿠션의 힘’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바꿔
국내 화장품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XP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 /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의 특수 스펀지“이게 뭐지?” 처음 선보였을 때 여성들의
-
주름 관리도 우선 순위가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킨케어 세미나에서 디올 과학부의 에드와르 모베-자르비 디렉터가 “감정에 따라 노화 정도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 디 사람이 늙는 건 막을 수
-
[멋있는 월요일] 미리 보는 2015 패션 트렌드
새해를 맞아 각 분야에서 올해 전망이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패션·뷰티 등 스타일 분야는 예측에 민감하다.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철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화장품 썰전 Review] 213개 제품, 1~8주씩 써보고 품평했습니다
화장품 썰전 코너를 통해 품평한 제품은 스킨케어 16종을 비롯해 모두 213개다. 화장품 썰전은 화장품을 품평하는 기존의 TV프로그램이나 잡지와는 형식이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
[Holiday] 연말 선물, 이건 어때요
크리스마스 등 선물할 일 많은 연말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만약 대상이 여성이라면 화장품이 안전하다. 나이가 많든 적든, 꾸미기에 관심이 많든 적든, 화장품을 안 쓰는 여자는 없
-
[Beauty News] 올겨울 가장 따끈따끈한 뷰티 소식
화장품, 그것도 신제품 소식이라면 당장 살 필요가 없더라도 늘 궁금합니다. 선물 주고받을 일이 많은 연말이라면 더욱 그렇죠. 이번 겨울 가장 따끈따끈한 뷰티 소식을 한데 모았습니다
-
[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
샤넬도 반했답니다, 반짝반짝 이 느낌
위그코리아 서성인 대표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색상이 변하는 특수소재 루비올레로 만든 구두 샘플을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
[화장품 썰전] (49) 리퀴드 파운데이션
잡티를 가려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화장품, 바로 파운데이션이죠.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하는 BB크림이나 CC크림 등 비슷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지만 커버 면에서는 역시 리퀴드
-
소속 가수 따라 춤추는 SM·YG 주가
‘용호상박(龍虎相搏)’. 용과 호랑이의 불꽃 튀기는 격전.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를 일컫는
-
소속 가수 따라 춤추는 SM·YG 주가
‘용호상박(龍虎相搏)’. 용과 호랑이의 불꽃 튀기는 격전.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를 일컫는
-
모공 '살짝' 가리니 자체발광 피부 '반짝'
사진=마리끌레르. 괜찮은 화장품이 먼저냐, 제대로 된 화장법이 우선이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하게 명쾌한 결론은 없다. 흔히 여성들은 색조 화장품을 고를 때 ‘광고에서
-
수입화장품, 국내 면세점 가격 3~5% 올라
수입화장품의 국내 면세점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롯데·신라면세점 등은 1일 랑콤·키엘·슈에무라·비오템 등 고가의 수입화장품 브랜드의 일부 제품 가격을 약 3~5% 인상했다. 이들
-
[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루이비통 연 매출 20조원 … 한정판만 명품일까
강승민 기자명품(名品)이란 말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어다. 대표적인 게 번역의 적정성을 두고서다. 영어 럭셔리(luxury)를 명품으로 번역해 쓰는 게 일반적인데, 여기엔 반론
-
브랜드 체험, 휴식 공간으로 인기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거 문을 열었다. 쇼핑과 문화 체험·휴식·놀이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매장에서 책을
-
[시대를 풍미한 향수] 선희도 민정이도 그땐 쁘아종
TV채널이라곤 달랑 KBS와 MBC밖에 없던 시절엔 TV 보겠다 마음먹으면 좋으나 싫으나 KBS 아니면 MBC만 봐야 했다. 향수도 딱 그런 식이었을까. 고를 게 별로 없으니 뭐
-
원화 강세에도 오르는 수입 화장품값
디올·SK-II 등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수입화장품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른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디올은 다음 달 1일 일부 화장품의 백화점 판
-
[화장품 썰전] (25)중간결산, 우리 너무 독한가요
독자의 아바타로 나서기위해 자신의 피부타입과 평소 피부고민까지 모두 공개한 13명의 강남통신 기자들이 자신의 캐리커처를 들고 나란히 섰다. 왼쪽부터 조한대·정현진·윤경희·송혜영·심
-
[화장품 썰전] (24) Sun Block 자외선차단제
언제 겨울이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패딩이 무겁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졌는데 얼굴엔 자꾸 뭔가 더 가려야할 것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한여름보다 더 무섭다는 봄
-
[화장품 썰전] (22) 피니셔
아름다움에 대한 한국 여성의 강박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꼭 성형수술이 아니더라도 매일 쓰는 화장품 갯수만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계속 더 늘어납니다. 화장품 브랜드들이 없던
-
젊은 요우커들, 알뜰해졌어요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달라졌다. 알뜰해지고 꼼꼼해졌다. 한국의 20대가 선호하는 톡톡 튀는 중저가 브랜드에 몰리는가 하면 스마트폰으로 중국 현지가격과 비교해가며 쿠폰·경품
-
기세 꺾인 화이트닝 무슨 일이…
새해가 시작되면 온갖 잡지며 각 백화점의 화장품 관련 DM(우편 발송 홍보물)은 화이트닝 제품이 도배하다시피 했다. 그런데 올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대신 안티에이징이나 기초
-
[이슈추적] 스키니에 하이힐 …'꽃노년' 쇼핑 나이는 40대
한 달에 두 번 정도 백화점에 가는 박연희(68·서초구 양재동)씨는 백화점에서 바지를 살 때 딱 붙는 레깅스와 스키니진을 주로 산다. 40대 초반 딸과 옷을 바꿔 입을 정도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