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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 하와이~ 25개월만에 하늘길 다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하와이 노선을 25개월 만에 재개했다. 3일 하와이행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장거리 하늘길이 속속 열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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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늘길 넓어졌다...7월 항공권 300만원, 티켓 싸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참좋은여행 직원들이 해외 여행 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뉴스1 중·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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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위' 현대차 고민…벤츠·BMW·GM·포드는 러 보이콧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현대차 생산공장에서 생산한 현대차 차량. [사진 현대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줄줄이 ‘러시아 보이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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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겨우 띄웠는데, 시동걸자 삑삑...제주행 여객선 미스터리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인천항 여객터미널. 정박해 있던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 호에 경보음이 울렸다. 출항을 위해 기관사가 배에 시동을 건 순간이었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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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 몰라봤다…'서학개미' 들썩이는 리비안 뭐길래
시총 1조 달러(약 1179조원)을 돌파한 테슬라에 이어 또다른 미국 전기차 업체에 ‘서학개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다음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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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수입품도 국내 택배처럼…삼성SDS ‘첼로 스퀘어’ 출시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상품의 크기에 따라 운송 방법을 선택한다. 운임을 비교하고 배송을 예약한다. 물건이 배송된 후엔 실시간으로 운송 단계를 확인한다. 국내 택배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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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에 35년 만에 두손 든 미국판 천원숍…“1달러엔 못 팔겠다”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판 천원숍인 달러트리 매장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판 '천원숍'인 달러트리가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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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희비 ‘화물’이 갈랐다…2분기 대형사 ↑, LC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의 실적 희비가 엇갈린다. 대형 항공사는 화물 수요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했지만, 여객 수요에만 의존하는 규모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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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품 실을 배가 없다…‘컨테이너 가득’ 주차장이 창고 됐다
비데 제조사 아이젠의 경기 김포 공장 주차장 전경. 글로벌 물류대란이 시작한 지난해 7월 상품 보관용 컨테이너 박스를 마련해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 물류대란 전에는 찾아보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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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부터 화물운송까지…10월부터 상암동 자율주행車 달린다
오는 10월부터 월드컵경기장, 난지한강공원,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을 전망된다. 서울시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한 지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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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생활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①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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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소화물, 중량화물은 물론 골프백 운송까지
합동물류㈜(대표 백순재)의 합동택배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택배운송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부터 택배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소화물부터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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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5만명분 인천 도착...내달 1일 75세 이상 접종 시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24일 오전 국내에 들어오면서 일반 고령자 접종이 본격화한다. 해당 백신은 순차적으로 전국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된다.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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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원의 미래를 묻다] 당신은 도심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를 타시겠습니까
━ 2030년의 항공교통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 연구소 소장 ‘해외 출장을 떠나는 날이다. 금요일 늦은 저녁 출발 비행기라 회사업무를 마치고 공항까지 가려면 도로 정체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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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란’ 불렀던 개인택시 양수교육, 연 3000명→1만명 확대
‘신청 대란’을 불러일으켰던 개인택시 양수 교육이 대폭 확대된다. 3000명이던 올해 교육 예정 인원이 1만 명으로 늘어난다. 1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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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2000원대, 첫 유료 자율주행차 상암동 달린다
올해 서울 상암동에서 돈을 내고 타는 첫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조례 제정 후 정확한 이용 요금 등을 정할 방침이다. [사진 서울시] 이르면 올해부터 돈을 내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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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율주행차 돈만 내면 탄다…2000원대 상암동 시범운행
이르면 올해부터 돈을 내면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첫 시범지역은 서울 상암동이다. 서울시는 올해 자율주행차 유상운송을 시작하고 성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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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어린이도 쉽게 감염” 영국 탈출 러시…사재기 조짐도
영국에서 유럽을 잇는 항구인 도버항의 진입로가 21일 텅 비어 있다. 각국이 영국발 화물을 금지한 뒤 화물 선적이 전면 중단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촌에서 ‘변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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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어린이도 쉽게 감염"…하늘길 뱃길 끊긴 英 아수라장
영국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세계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영국이 고립 위기에 놓였다. 런던 히스로 공항은 발이 묶인 승객들로 마비됐고, 고속도로에는 귀국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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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부청사에서 18일부터 자율주행 순환셔틀 달린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모습. 횡단보도에 사람이 나타나자 운전자 개입없이 차가 멈춰서 있다. [중앙포토] 세종시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 셔틀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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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27세로 떠난 바스키아, 그가 바로 '킹 오브 쿨(King of Cool)'
바스키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 [사진 이은주] 1987년작 ‘Victor 25448’. 1987년 앤디 워홀의 사망 후 절망에 빠져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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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상장후 급등…코로나가 불 당긴 수소전기트럭 레이스
니콜라가 세 번째로 선보인 수소전기트럭 콘셉트카 트레(Tre). 사진 니콜라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니콜라는 지난 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한때 주가가 주당 94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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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아시아나는 왜 AA 아닌 OZ?···역사 짧은 항공사 '선착순 비애'
인천공항의 항공기 출발 일정을 알리는 전광판. 항공사가 두자리 영문약자로 표시된다. [중앙포토] 'KE 081', 'OZ 222', '7C 3105', 'TW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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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무급휴직, 임원 급여 60% 반납···아시아나 '잔인한 4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계류돼 있다. 국내 항공사의 일본행 노선이 오는 9일부터 대부분 중단된다. 일본이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막고 ‘2주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