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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차탈선
【대전】20일 하오11시쯤 경부선 신천역 구내 화물선에서 입환작업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제1006화물열차가 침목 부패로 화차3량이 탈선했다. 이 사고로 경부선 열차운행에는 지장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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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엔 안전위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21일 상오 교통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통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분석과 대책수립, 주요산업시설의 정비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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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밀항자 5명 적발
【북구주17일UPA합동】미성년2명과 여자1명을 포함한 한국의 밀항자 5명이 16일 이곳에 입항한 한국화물선 안에 숨어 있다가 적발되었다고 17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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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일본밀항 방조한 선원도 피검
【동경로이터동화】일본에 밀입국하려던 제주도출신 한국인 김기인·차칭송·윤창휘·양지석등4명과 이들의 밀항을 도운 한국화물선 금성호(673톤)선원1명을 지난 1일「나고야」 에 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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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뻗는 「우리 기술」
【부산=김영대기자】 24일 상오 10시 대한조선공사에서 6천톤급 화물선 「강산호」 진수식이 정일권 국무총리 박중훈 상공부장관 등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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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대우에 감사
[인천]중공 「샹하이」에서 홍위병의 난동으로 지난 13일 인천항에 긴급 피난했다가 19일 일본 「요꼬하마」를 향해 떠난 희랍화물선 「케이프·밤바카스」호 선장 「아이고로스」씨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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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선기항 방해
【모스크바21일AP급전동화】소련정부는 21일 중공이 소련선박들을 괴롭힘으로써 양국간에 체결된 무역 및 항해협정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중공에 경고했다. 「타스」통신은 소련외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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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온 희랍선 귀국
【인천】지난 13일 하오 2시 상해에서 중공홍위병의 난동으로 인천항에 긴급피난했던 희랍화물선 「케이스·밤바카스」호가 영국 「런던」본사인 「J·C·카라스」회사의 회항 지시전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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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광동을호|중공내전 번져
【대북13일AFP합동】 중공 사천성에서는 모택동의 지지파와 반대파들이 최근 전차·대포·기관총과 그밖에 무기 등을 동원, 일련의 충돌을 벌였으며 이 충돌은 현재 사천성전역에 퍼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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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상운임 인상
교통부는 28일 상오 국내선 항공운임과 연안정기여객선운임 및 연안화물선운임인상안을 마련, 경제기획원에 제출했다. 교통부는 이 인상안에서 국내선 항공운임을 전면 조정하여 여객운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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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마약 밀수
【도꾜7일합동】한국에서 시가 약 2억5천만원(일화) 상당의 마약 1.3킬로그램을 일본에 밀수하려던 한국인 선원 한사람이 7일 새벽 일본 「효고껜」에서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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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 항구서|영·소선 등 피격|북폭 미기에
【동베를린30일로이터급전동화】동독 ADN통신은 29일 「하이퐁」항에 정박중인 4척의 외국선원이 미군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고 3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폭격을 받은 4척은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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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 보인 미 정기상선|인천서 하룻밤 보낸 「사바나」호
【인천=이상길·장홍근기자】미국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원자력상선 「사바나」호가 동남아지역을 처녀운항 중 21일 인천항에 기착, 첫 밤을 새웠다. 이 「사바나」호는 1955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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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임상재 특파원|방위요새 「오끼나와」|월남전의 젖줄 제2병 참사
「오끼나와」는 극동방위의 요새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월남전을 지원하는 이 요새의 역할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B29의 출격 지였던 「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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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해군기지 폭파|화물선 46척을 파괴
【사이공9일AP동화】미 해군 함재기들은 9일 월맹의 「빈」시 동북쪽 8킬로의 월맹 해군기지를 폭파했으며 월맹의 해안선 및 내륙수로에서 46척의 화물선을 파괴했다고 미군사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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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소선을 공격
【모스크바2일로이터동화】미군기들은 2일 하오 4시 40분(한국시간) 월맹 「하이퐁」항 북쪽 80킬로 지점의 「캄파」항에 정박중인 소련 「디젤」화물선 「투르케스탄」호를 폭격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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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70마리 수장
【광주】27일 하오 10시쯤 제주시에서 황소(5년생) 78마리를 싣고 인천으로 항해 중이던 화물선 제11금영호(68톤·선장 노근·선주 한태수)가 전남 완도군 호화면 예송리 소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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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의 단속소홀 노려|경기찾는 밀수기지 『이즈하라』
【대마도 엄원=강범석특파원】선거기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서 일본의 밀수기지「이즈하라」에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 1주일 사이에 무려 6척의 「특공대」 쾌속정이 밀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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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6명부상|미기, 하이퐁항 내서 영 선박 공격
【런던26일AP동화】영국 정부는 영국기를 단 화물선 한 척이 「하이퐁」항에서 미군기들의 공격을 받아 선원 6명이 부상했다는 공산 측 보도를 조사중에 있다. 월맹통신은 26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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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객선「올스톱」
【부산】14,15일 남·서해에 휘몰아친 폭풍으로 선박 4척이 조난, 1척은 행방불명, 나머지 3척은 구조되었으나 선원 2명은 행방불명되었다. ▲14일 하오 6시30분쯤 부산 제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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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원주호 일 유조선 충돌
【도꾜=AP동화】한국 화물선 원주호(5백84톤)와 일본 유조선 「사꾸라 마루」(50톤·승무원23명)가 11일 「시고꾸」앞 「세도나이까이」에서 충돌했으나 두 선박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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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세대교체|인기 없어 퇴역하는 첫 원자력상선
세계 첫 원자력상선인 미국의 「사바나」호가 운항업무를 중단하고 일선에서 퇴역(오는 8월)한다. 「사바나」호가 완성된 것은 5년전. 총 공사비 8천만「달러」(약2백16억원)를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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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 영해 침범
약7천톤급의 소련 화물선이 제주도 남쪽 앞 바다에 나타났다가 진로를 서남쪽으로 돌려 공해상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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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불 해공 대여 화물선 2척을 도입
국무회의는 27일 하오 최근 수출 증가에 따라 수출품을 운반할 1만2천「톤」급 화물선 2척을 긴급 도입키로 하고 이를 위해 정부 보유 불5백만「달러」를 대한해운공사에 대여키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