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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전기ㆍ가스요금은 오르고…월세는 전세 역전(6월27~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러시아 디폴트 #전인지 #G7정상회의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김건희 #경찰국 #검수완박 #전기요금 #가스요금 #브릭스 #검찰인사 #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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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국 경제 CHINA FOCUS] “한·중 항공편 주 20회 증편, 이달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사진 중국대사관] “현재 한·중 항공편은 주 16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향후 20회로 증편 예정이다. 9월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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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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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상태 홍콩…차량 불타고 곳곳 바리케이트
13일 홍콩 몽콕 거리에 경찰 잠복차량이 시위대에 의해 검게 불타 있다. 신경진 기자 홍콩 도심 곳곳이 거대한 시가전 전장으로 변했다. 13일 밤 구룡반도의 번화가 몽콕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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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당 독재·인민 민주·공유제 앞세운 ‘차이나 솔루션’ 제시
지난 10월 3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중국 공산당 제 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열리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5일 4중전회에서 결의 통과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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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인당 GDP 6만 달러 넘는 홍콩인들 왜 이리 분노하나
홍콩 정부가 지난 9일 이후 대규모 시위 사태를 몰고 왔던 범죄인 인도 법안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고 15일 발표했지만 분노의 불씨는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홍콩 정부 수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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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00만 시위에 백기···캐리 장관 "송환법 개정 연기" 선포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5일 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JTBC 어환희 기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5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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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노리는 스타트업! 홍콩에 먼저 가야 할 이유는?
최근 들어 홍콩과 중국 본토의 광둥성이 경제통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통관절차가 간소화되고, 물류비용도 줄어들면서 홍콩이 중국과의 '관문'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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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홍콩 GDP의 비율을 비교한 수치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 해도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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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홍콩에서 2017년 실시될 행정장관 선거를 둘러싼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대학생과 시민들은 “행정장관 선거를 통해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려 한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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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정장관 선거 싸고 확산되는 홍콩의 반중국 시위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명목 GDP(국내총생산)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해도 중국에게 홍콩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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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홍콩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동방의 진주’ ‘쇼핑의 천당’ ‘아시아의 코스모폴리스’. 홍콩의 수식어는 다채롭다. 명(明)나라 때 향나무 중계무역항으로 출발했다. 향나무 향 가득한 항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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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 개발 재시동
북한이 최근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 임명에 앞서 건설 등 4개 부문의 부(副)장관을 북한관료로 임명하고 유럽기업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단둥(丹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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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 개발 재시동
북한이 최근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 임명에 앞서 건설 등 4개 부문의 부(副)장관을 북한관료로 임명하고 유럽기업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단둥(丹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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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특구 상속권도 보장
북한은 신의주 특별행정구의 개인소유 재산을 보호하며 그에 대한 상속권을 보장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화폐금융 시책을 실시하며 외화를 제한없이 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50년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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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새벽 0시 중계하는 인터넷 방송국
몇시간 앞으로 다가온 2000년 새벽 0시의 감격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이다. 지난 1년동안 거론되어온 Y2K 재앙의 발생여부에 관계없이 대망의 새천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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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 다이펑 회장 에드먼드 허
올해 12월 마카오의 중국회귀 이후 마카오 특별행정구를 이끌 초대 행정장관은 누가 될까. 현재로선 에드먼드 허 (何厚.44) 다이펑 (大豊) 그룹 회장이 거의 유일한 후보자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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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차이나 차분한 한달…겉으론 큰 변화 없어
홍콩이 중국으로 이양된지 한달 - . 중국으로의 반환으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홍콩 주민들은 한달이 지난 지금 생활에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경제는 반환 이전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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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2체제 학습열기
-중국의 제2대 외교부장은?“천이(陳毅).”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집행기관은?“중앙서기처.” -서울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부문 금메달리스트는?“러우윈(樓雲).” 웬만큼 중국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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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리카싱家 - 중국인 사회의 살아있는 財神
중국과 대만.홍콩의 소위'양안삼지(兩岸三地)'라고 일컫는 중국인 사회에서 리카싱(李嘉誠)은 부(富)의 화신이자 살아 있는 재신(財神)이다.동남아의 경제권을 주름잡고 있는 남양(南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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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후 홍콩교과서 개편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 밝혀
[홍콩=유상철 특파원]홍콩특별행정구(SAR)준비위원회의 주임인 첸치천(錢其琛)중국 부총리겸 외교부장은 지난 10일 역사와 현실에 맞지않는 홍콩 교과서는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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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特區 행정장관 선출 4백人 推選委명단 확정
[홍콩 로이터=연합]홍콩 주권반환 이후 홍콩특별행정구를 이끌초대 행정장관 선출을 위한 4백인 추선(推選)위원회 위원명단이2일 확정됐다. 내년 7월1일 홍콩 주권반환 업무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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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반환後 홍콩 누가 맡을까
사업에만 바빴던 홍콩인들이 최근 만나기만 하면 정치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운다.바로 97년7월 홍콩반환뒤 현 홍콩총독을 대체,홍콩특별행정구(SAR)를 이끌 초대 행정장관으로 누가 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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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행정장관 12월중순 선출-인수준비委 案확정
중국의 홍콩 인수를 위한 준비위원회(PC) 제5차 전체회의가97년7월1일 이후 홍콩특별행정구(SAR)를 이끌 초대 행정장관 선출방안을 확정한 가운데 5일 베이징(北京)에서 폐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