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부족한 LPGA 코리안 파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7월 2일 끝난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상반기를 끝냈다. ‘태극 낭자’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며 코리안 파
-
2% 부족한 LPGA 코리안 파워
중앙포토·AP·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7월 2일 끝난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상반기를 끝냈다. ‘태극 낭자’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리더
-
LPGA 새내기 김인경, 첫 승 정조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 김인경(19)이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
박세리 명예의 전당에 우뚝 … "이젠 그랜드 슬램 꿈"
박세리(中)가 7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양영아, 김주연, 이미나, 손세희, 홍진주)과 USA 투데이의 한국 특집 취재를 위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
-
'돌아왔다 신데렐라' 안시현 단독 선두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안시현이 16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뒤 날아가는 공을 보고 있다.[랜초 미라지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의 신데렐라들이 사막에
-
[스포츠카페] 축구협, FIFA에 박주영 징계 재심 요청 外
*** 축구협, FIFA에 박주영 징계 재심 요청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올림픽축구 예선 예멘전에서 '배치기' 보복행위로 퇴장당한 박주영에게 3경기 출장정지를 내린 것은 과도한 징계
-
여자 골프 '한류' 49명 올 LPGA 그린 대공습
빅3냐 한류냐. 미국 LPGA 투어가 16일(한국시간) 개막한다. SBS오픈이 개막전이며 11월 19일 ADT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총 31개 대회로 상금은 5400여만 달러다
-
아름다운 축구
동명복지센터의 오주수((左)에서 둘째)와 혜명보육원의 김형태((左)에서 넷째)가 볼을 다투고 있다. [성남=박종근 기자]'시흥동 박지성'과 '봉천동 설기현'이 대결을 벌였다. 서울
-
[초원] 테일러메이드가 外
○…테일러메이드가 '뉴 r7XR 아이언'을 출시했다. 여러 금속을 섞어 만든 머레이징 페이스로 반발력을 키웠고, 헤드 바닥 부분에 텅스텐 삽입물을 넣어 공을 잘 뜨게 했으며, 진동
-
[스포츠카페] 신동파·진성호씨, 농구협회 부회장에 外
*** 신동파.진성호씨, 농구협회 부회장에 대한농구협회는 2일 신동파.진성호씨 등 4명을 협회 부회장에, 이충희 동국대 감독을 협회 공보이사에 임명했다. *** 김정길 KOC위원장
-
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
골퍼 홍순상·홍진주 수억 계약금 '얼짱 얼굴값' 장난 아니네
프로스포츠에서 '좋은 이미지 프리미엄'은 얼마나 될까. 최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국내 프로골프의 대표적 남녀 '얼짱' 홍순상(23.사진(左))과 홍진주(23.(右))가 좋은 참고
-
'그린의 진주' 홍진주 … 만나보니 털털
올해 SK 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과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데렐라가 된 홍진주(23·사진)가 19일 SK㈜와 계약했다. 향후 3년 동안 연봉 3억원씩, 모두
-
[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
69.72 신인 신지애 신기록을 쏘다
'수퍼 루키' 신지애(18.하이마트.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일찌감치 시즌 상금 3억원을 돌파해 역대 상금 최다기록과 함께 상금 랭킹 1위를 확정 지은 신지
-
[스포츠카페] 홍진주, KLPGA ADT캡스 1R 공동선두 外
*** 홍진주, KLPGA ADT캡스 1R 공동선두 홍진주(이동수패션)가 24일 제주 서귀포시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1언더파를
-
한국낭자군단, 2006 LPGA 11승에 상금 100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 낭자군단 30여명은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골프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자 백상어'
-
내달 2일 한·일 여자골프전 홍진주 대신에 이지영 발탁
2006년 한국 여자골프는 '진주' 대신 '대포'를 택했다. 이지영(하이마트.사진)이 12월 2일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 와일드카드로 선발
-
'멕시코의 박세리' 오초아 겹경사
'멕시코의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사진)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오초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
-
임성아 김주미 등, 미첼컴퍼니 2R 동반 부진
한국 여자 골퍼들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둘째날 동반 부진했다. 임성아(22, 농협한삼인)는 공동 9위로 주춤했고, 전날 2위였던 김주미(22, 하이트맥주)는 공동 12위
-
홍진주 "일본 접고 미국서 뛸래요"
미국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인 홍진주(23.이동수패션.사진)가 일본 무대를 포기하고 LPGA로 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에서 요식업을 하는 어머니 윤영
-
'진주가 신데렐라로' 홍진주 11언더파 우승
홍진주가 9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공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홍진주(23.이동수골프)가 29일 경북 경주의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끝난
-
6언더66타 김주미 '내겐 행운의 숫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주미가 파4인 9번 홀에서 우드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경주=연합뉴스] "굿~샷!" 박세리(CJ)가 10년 만에 경상도에 떴다. 27일 경북 경주
-
한국 '미국 LPGA 침공' 그 힘의 원천은 …
"전 세계에서 가장 골프에 뛰어난 가문은 김씨와 이씨다." 여자 골프를 휩쓸고 있는 한국 선수들 때문에 서양의 골프 기자들이 하는 우스갯소리다.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