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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퍼니처 거장’ 최병훈, 미 휴스턴미술관도 모셔갔다
지난해 최병훈 작가(왼쪽) 작업실을 방문한 미국 휴스턴미술관 큐레이터 신디 스트라우스. 뒤편에 당시 제작 중이던 ‘선비의 길’ 조각이 보인다. 현대건축 거장 스티븐 홀(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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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훈 조각, 세계 거장과 나란히…美휴스턴미술관 파격 선택
미국 휴스턴미술관 새 건물 앞에 설치된 최병훈 작가의 '선비의 길'. Richard Barnes 촬영. [사진 MFAH] 현대건축 거장 스티븐 홀(Steven Holl·7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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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설계에서 완공까지 전 과정 교육, 가장 인문학적인 이공계 학과 ‘건축학과’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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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인테리어 소품 어디서 살까
매스티지데코 기분 좋아지는 표정 있는 가구 www.mastideco.co.kr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를 비롯해 레트로, 모던 스타일의 가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표정과 패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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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인테리어 소품 어디서 살까
(위)매스티지데코 교보핫 랙스 강남점.(아래)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에이모노매장 . 매스티지데코 기분 좋아지는 표정 있는 가구 www.mastideco.co.kr 북유럽 스타일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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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늘수록 매출도 늘더라 … 짝퉁이 우릴 키워 준 셈
“대학 때 만났지만 밑바닥까지 다 본 사이” 라는 카레클린트 공동대표 3인. 사업 하며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이들은 수익도 똑같이 나눠 갖는다. 청담동 카레클린트 본사 1층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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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 3년 만에 월 매출 4억 브랜드 일구다
수제 원목 가구 업체 ‘카레클린트’는 최근 주목받는 신생 브랜드다. 공동대표인 정재엽·안오준·탁의성(왼쪽부터)씨가 강남구 청담동 본사 쇼룸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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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 3년 만에 월 매출 4억 브랜드 일구다
수제 원목 가구 업체 ‘카레클린트’는 최근 주목받는 신생 브랜드다. 공동대표인 정재엽·안오준·탁의성(왼쪽부터)씨가 강남구 청담동 본사 쇼룸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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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정우진의 ‘반쪽 의자’…디자인 거장들이 반했다
정우진씨의 ‘반쪽 의자’. 좌판을 반쪽으로 줄여 앉는 사람이 허리를 곧추 펴도록 했다. 좌판 밑에는 간단한 서랍도 만들었다. 군더더기가 없는 단순미학에 실용성을 곁들였다.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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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긴 시간의 숨결 고무영 목공예展
목공예가 고무영씨가 나이 마흔여섯에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관훈동 관훈갤러리에서 여는 작품전 제목은 '우리들의 이야기'다. 나와 너는 다른데, "우리는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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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한우리 '젓가락 전시회' 개최 外
▶홍익대 목조형가구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홍림회'와 한식전문점 '한우리'는 서울 논현동 한우리 본점에서 오는 20일까지 '젓가락 전시회'를 연다. 투명 아크릴 젓가락 등 다양한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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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별산대놀이' 벽화 공개
중요 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를 나전칠기를 이용해 그린 가로 3m, 세로 1.7m 크기의 대형 벽화가 4일 공개됐다. 무형문화재인 나전칠기 명장(名匠) 김정렬(金正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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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인으로 유럽서 돌풍-在佛디자이너 오준식씨
“일찍 기회가 주어지긴 했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 가구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적인 가구회사들과 잇따라 상품화 계약을 하는등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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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최병훈교수 연구실
꺼칠꺼칠한 돌과 매끄러운 나무.비뚤어지고 바닥에 붙어있지도 않은 책장들. 서울마포구창전동에 있는 홍익대 목조형가구학과 최병훈(崔 熏)교수의 연구실 한쪽벽을 차지하고 있는 책장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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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대입 만화.경호등 신설학과 눈길
96학년도 4년제 대학 입시에 새로 생기는 신종학과는 제2의韓-藥 분쟁 조짐까지 빚었던 한약학과등 모두 30개대 37개학과.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대가 동시에 설치된 경희대와 원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