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덮친 그곳, 확진 5배 급증…日이재민들 대피소 꺼린다
지난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우로 67명의 사망·실종자가 나온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한 달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5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NHK
-
코로나가 노린다…수해로 대피소 간 이재민 1025명 비상
3일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말 폭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 한 주택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3일 쏟아진 폭우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주거
-
[그래픽텔링] 84㎡ 주택 침수는 최대 7560만원…차량 침수는 자차보험 가입했어야 보상
집이 부서졌거나 침수됐다면. 그래픽 김경진 기자 3일 수도권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집중 호우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을 정리했다. ━
-
[영상]이번엔 천안·아산 물폭탄…온양천·아산천 범람 위기 '주민 대피령'
충남 북부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오전 호우특보가 발령된 충남 천안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
강남역·광화문·우면산·신촌…'물난리 굴욕' 서울 침수史
물난리에 장사 없습니다. 서울 한복판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1일 집중호우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남역 인근에선 하수가 역류해 맨홀 뚜껑이 빠졌습니다.
-
정세균, 대전 침수 피해 아파트 방문…"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
-
화웨이 정조준한 美···中이 요즘 키우는 반도체기업 따로 있다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⑥ : 中 시스템 반도체 개발 우회로 '유니SOC' 「 '화웨이 물'을 빼라! 」 [유니SOC 페이스북 캡처] 세계 반도체 업계의 화두다. 미국 정
-
[사진] 홍수 막아라 … 중국, 제방 쌓기 총력전
홍수 막아라 ... 중국, 제방 쌓기 총력전 계속되 는 폭우로 안후이성 잉상 지역에 위치한 다이자 호수 수문이 부서지면서 일부 지역이 범람하자 28일 중국 당국이 중장비 수십 대
-
늑대 피하니 범 만나나…中, 바이든 집권하면 더 고달프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단교를 결정해도 놀라지 않을 상황." 」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칭화대 추수룽(楚樹龍)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미국이 벌이는 사상 초유의 ‘중
-
中 홍수방지한 곳 더 당했다, 16조 들인 ‘스펀지 도시’의 배신
[AP=연합뉴스] 중국 고대 하(夏)왕조 시조인 우(禹). 그가 왕이 된 주요 업적은 치수(治水)다. 그 정도로 홍수는 수천년간 중국인을 괴롭혔다. 올해 피해가 '역대급'이라 그
-
"2020년 인류 절반이 전염병에"...30년 전 코로나 사태 예언한 日신문?
"2020년, 인류의 절반이 전염병에" 30년 전 일본의 한 신문에 실린 기사 제목이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
-
해변의 멀쩡했던 집 지반 붕괴…온난화가 부른 끔찍한 풍경
최근 호주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은 때아닌 대피 소동을 겪었다. 해변을 따라 지어진 주택 지반이 침식돼 붕괴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21일 CNN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북쪽에
-
中 '싼샤댐 붕괴설' 도는데…물폭탄에 허리케인급 강풍 온다
19일 중국 양쯔강 싼샤댐( 三峡)이 물을 방류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중국 중·남부에 한 달째 이어진 폭우에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三峡) 붕괴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
이재민 6억 생긴다…싼샤댐 붕괴설 속타는 시진핑
「 "댐을 폭파했다고?" 」 19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싼샤댐에서 물이 솓구쳐 오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20일 오전 한국에선 중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
-
이재민 4000만 최악 홍수···中 무분별 매립이 만든 인재였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 댐이 19일(현지시간) 방수로를 통해 대량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창장(長江ㆍ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반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
최악의 폭우 쏟아진 中…'싼샤댐' 마지노선 11m 남았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 댐이 18일(현지시간) 방수로를 통해 대량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창장(長江ㆍ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
원로 훈수듣는 시간···시진핑 ‘베이다이허 회의’ 패스 가능할까
해마다 여름이면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의 휴양지인 베이다이허에선 중국 전·현직 지도부가 휴가를 겸해 모두 모이는 '베디아이허 회의'가 열린다. 철저한 비공개 회의여서 이 기간
-
이번엔 인도네시아 덮쳤다…폭우로 최소 30명 숨져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에서 주민들이 피난을 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과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폭우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16일(현지
-
하늘 뚫리고 땅도 흔들린다···메뚜기떼까지 덮친 ‘시진핑 경제’
「 코로나19 한숨 돌리니 홍수·메뚜기떼라니. 거기다 지진까지… 」 지난 11일 광시(廣西)성 룽수이(融水) 묘족(苗族)자치현의 모습.[중신망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근심
-
일본 폭우로 69명 사망·중국 홍수로 14조 경제적 손실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현 구마에서 6일 한 부부가 폭우에 무너진 부모의 집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기록적 폭우로 일본과 중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일본 규수
-
물에 잠긴 중국 '역대급 피해'···폭우로 경제손실 14조 넘었다
11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의 건물들이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12일까지 중국 전역에서 홍수로 38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4조원이 넘는 경제손실이 발생
-
온난화의 복수?…“하늘이 뻥 뚫렸다” 일본ㆍ중국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
지난 3일부터 일본 규슈 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폭우가 8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피해도 점점 불어나는 중이다. 사망·실종자는 70여 명으로 늘었고, 일본 정부는 '특별비상재해' 선
-
[서소문사진관] 사라진 다리, 무너진 도로… 日 폭우로 60명 사상
일본 규슈지방에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60명이 사망·실종됐다. 일본 구마모토 현 구마무라의 한 도로가 폭우로 인해 붕괴돼 있다. AP=연합뉴스 이번 폭우로
-
中홍수 피해 한달째…산모는 비상용 타이어에서 아이 낳았다
지난달 7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의 구이린을 덮친 폭우로 인해 자동차들이 장난감처럼 홍수에 떠밀려가고 있다. [중국 란신문망 캡처] 중국에서 한 달째 폭우가 계속돼 홍수 피해가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