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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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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처럼 사과 재배 … 무주 체험공원 문 열어
전북 무주군에 문을 연 애플스토리 테마 공원의 전시관 내부 모습. [사진 무주군]고랭지 사과를 직접 재배·수확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전북 무주군에 들어섰다. 무주군은 해발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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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내 차 없는 마을 … '사람 중심 도시' 수원 1위
수원시는 9월 ‘자동차 없는 마을’ 행사를 열어 영화동~북수동을 잇는 화서문로 900m 구간에 차량 진입을 한 달 동안 막았다. 지역 주민 2200가구도 행사에 협조했다.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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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늦바람 난 무주 노년들, 악기가 애인이지요
무주군의 65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산골노인의 음악세상’ 공연단. 30여 명이 아코디언과 키보드·통기타·색소폰 등을 다루는 합주단이다. [프리랜서 오종찬] 농민 오충근(7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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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빛나는 무주의 밤
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이 수십 마리가 빛을 내뿜고 있다. [사진 무주군] 반딧불이는 오염되지 않은 1급 청정지역에만 사는 천연기념물(322호)이다. 20~30년 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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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판 여섯 장도 깬다, 나는 여든다섯
무주군의 실버태권도단이 5일 송판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실버태권도단은 85세의 강태구(앞줄 왼쪽)씨를 비롯해 평균 나이가 73세나 되지만 모두가 초단(검은띠)을 딸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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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
전북 무주군민들이 무주리조트의 개명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11일 무주군에 따르면 ㈜부영은 최근 인수한 무주리조트의 이름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바꿨다. 상징 로고도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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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 순천 물·꽃 보며 추억을 …
지방축제는 정치적 이벤트로, 너무 많다는 비판을 받는다. 내용이 비슷비슷한 데다 한두 해 반짝하곤 사라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들 행사중 제대로 된 환경축제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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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건 응모 … 전국 40개 학교·기관·교사 영예
제2회 방과후 학교 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등 내빈과 대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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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홍낙표 전북 무주군수
“무주비전 2020으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재선한 홍낙표(56·민주당) 전북 무주군수 당선자는 “인신공격성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힘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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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김생기 민주당 후보 확정
민주당이 6·2 지방선거에 내세울 광주시장 후보로 강운태(62·광주 남구) 국회의원을 뽑았다. 그러나 전남·전북·제주지사 후보 경선은 파행을 겪고 있다. 강 의원은 10일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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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공원 내달 첫삽 뜬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태권도공원의 조감도를 짚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세계 7000만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홍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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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조성
무주군은 무풍면 지성리 일대 9.27ha에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은 농림수산식품부가 2월 실시한 ‘농촌테마공원 조성’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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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종주국의 얼굴 무주 태권도공원 첫 삽
세계 7000만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 공원이 첫 삽을 떴다. 지난 4일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완주 전북지사, 이대순 태권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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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프스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 페스티벌로 알려진 ‘무주 반딧불축제’가 13일부터 9일간 펼쳐진다.문체부가 10년간 매년 우수축제로 선정할만큼 내용이 알차다. 올해는‘반딧불이 빛으로 하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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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금 축제중] 밤하늘 수 놓는 반딧불이의 군무
무주 반딧불축제에는 자연속으로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신비탐사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며 즐길수 있는 자연생태 체험이 많다. [중앙포토] ‘무주 반딧불 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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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주군, 지방자치브랜드 대상
무주군의 ‘반딧불’이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디자인부문의 대상을 받았다. 반딧불은 천연기념물 322호인 반딧불이가 풀잎에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군정 및 농·특산물 홍보에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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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경영인에 김문수·정종해씨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 시상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충식 해남군수, 조영규 함안군수, 노승철 홍천군수, 노상근 서산시 국장, 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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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환경 무주를 한국진출 교두보로”
다국적 식품기업인 다논의 야곱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누는 김완주 전북지사.“반딧불이가 나오는 청정 자연환경을 보고 무주를 한국 진출의 교두보로 선택했습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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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천문과학관 문 열어
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에 조성된 천문과학관이 5일 문을 열었다. 32억원을 들인 천문과학관은 연면적 750㎡에 지상 3층 규모로 만들었다. 인공위성 추적 및 감시 기능을 가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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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민자 유치”
홍낙표 무주군수는 “태권도 공원을 전 세계 6000여만명의 태권도인들이 즐겨 찾는 성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무주 태권도 공원은 민자 3600여억원과 국비 2000여억원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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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 대기업들 투자 길 열려 … 태권도공원 무주에 예산 지원 근거
무주군민들이 군청 앞에서 태권도법의 국회 법사위 통과를 환영하는 축하 잔치를 벌이고 있다. 전북도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사업 개발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새만금 특별법)과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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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선 천마 시식회·마당불 축제
이번 주말과 휴일 전북 무주군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잔치마당이 펼쳐진다. 27일 안성면 안성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 1회 천마축제’가 열린다. 무주가 전국 최고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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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