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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의 깃발은 올랐다(1)|27일 개막 앞둔 각 팀의 이모저모|OB 베어스
오는27일의 역사적인 시즌 오픈을 20여 일 앞둔 프로야구6개 구단의 스프링캠프는 막바지의 열기를 뿜으며 불꽃을 튀기고 있다. 영광스러운 한국프로야구의 선두주자로 선택된 이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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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백항 9회초 결승홈런|한전, 한화 꺾어
실업야구전기4차「리그」의「타이거즈·리그」는 4개「팀」이 모두 1승1패로 동률을 기록함으로써 혼미속에 빠졌다. 2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일째경기에서 임호균파 황규봉의 투수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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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고, 서전 장식|이창원 홈런도 무위…마산상 탈락
고교야구 최고권위의 영예인 대통령배 쟁탈제14회전국 고교야구대회의 서전을 창단3년째인 처녀결전의 신예 서울명지고가 장식했다. 각 시·도대표 20개 강호가 각축하는 열전 8일의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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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 ·김봉연 2관왕
79년 실업야구 5차 「리그」까지의 개인별 각 부문 성적이 집계됐다. 「라이언즈·리그」에선 이광은(포철)이 타격 1위(0·406), 「홈런·더비」 1위(4). 타점 2위(1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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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의 최고봉|"대통령배는 우리의 것"|참가 20개 「팀」 전력 점검
고교 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 시·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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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해외스포츠 「하이라이트」
4년마다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세계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축구가 남미「아르헨티나」에서 거행. 숱한 이변속에 「브라질」·서독이 후퇴하고 「아르헨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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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해의 「스타」는…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라는 점에서「스타」들의 첫 무대이기도 하며 새로운 「슈퍼스타」탄생의 부화장이기도 하다. 치열한 각시·도 예선전을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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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배·대전승자결승|청룡고교야구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청룡기쟁탈고교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대전고는 마산상을 15-0, 경북고는 세광고를 5-2로 각각 눌러 9일 승자결승전에서 격돌케 되었다. 대전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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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경기서 「홈런」
【애틀란타 2일 UPI 동양】 「홈런」왕 「행크·아론」은 2일 그의 은퇴경기인 대 「신시내티·레즈」전에서 생애 7백33호 「홈런」이며 금년 제20호 「홈런」을 날려 열렬한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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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력 비해 타력부진|실업야구「리그」전 총평
68년 4차「리그」의「풀·시즌」제를 채택한 후 네 번째 맞는 금년도 실업야구가 한일은의 우승으로 폐막, 참가 9개「팀」은 지난 7개월간의 격전을 회상하며「스토브·리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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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상, 첫 만루「호머」로 기염|고대, 경희대를 대파 16대2
고려대는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학야구 7일째 경기에서 타선이 무섭게 폭발, 8번 노길상의 만루, 1번 허귀연의 「드리·런」, 5번 사경만의 「투·런·호머」등 선수전원이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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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수 진…폭발적 강타선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패자인 롯데 팀 초청 한-일 친선야구대회가 7,8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한국실업선발 팀과 3연 전을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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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타선 철벽 마운드
일본 프로야구의 명문 롯데 팀의 내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벌써부터 야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는 흥분에 들떠있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오는 11월78일 이틀동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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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팀 5번타자|백인천군의 귀향
일본[프로]야구 동영[플라이어즈·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인천(22)선수가 17일 하오 1시40분 JAL편으로 귀국했다. [시즌]이 끝나고 매년 맞이하는 정기휴가로 이날 귀국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