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왕 다음은 만루포 1위?…최정, 3개 남았다
SSG 간판타자 최정이 28일 인천 KT전 4회 1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때려내고 있다.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그의 469번째 홈런이다. [사진 SSG 랜더
-
오타니, 프리 배팅 5연속 홈런쇼…동료도 감탄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29·사진)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스프링캠프에서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 달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
-
스윙 29번 중 홈런이 10개…오타니, 다저스 캠프서 연일 화력쇼
오타니 쇼헤이(29)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스프링캠프에서 연일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 달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B 월드투어 개
-
‘괴수의 아들’ 블게주, 아버지처럼 홈런더비도 삼켰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1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힘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
가장 먼저 30호…‘청정 홈런왕’ 타이틀도 노리나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30호 홈런 고지를 밟은 LA 에인절스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60홈런 달성도 꿈은 아니다. [AFP=연합뉴스] 메
-
괴력의 오타니, 57홈런 페이스로 질주…홈런으로 한 푼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본격적으로 '탈(脫) 인간급' 괴력을 뽐내고 있다. 그가 가진 수많은 무기 중 올해의
-
슬럼프 탈출 오타니, 저지 MVP 2연패 ‘저지’할까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시작했다. 저지가 몰아치기로 성큼 앞서가
-
오타니 연타석포로 저지 맹추격…MVP 경쟁 다시 붙붙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지가 홈런 몰아치
-
구장 클수록 괴력? 잠실서 펑펑 ‘포수 홈런왕’ 박동원
서울 잠실구장에 홈런을 펑펑 터뜨리는 대형 포수가 나타났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안방마님 박동원(33·사진)이 주인공이다. 박동원은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
-
박병호 WC 1차전,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WC 1차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돌아왔다.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
'콧수염 루키' 스트라이더, 16K 괴력투...애틀랜타 구단 신기록
콜로라도를 상대로 16탈삼진을 뽑아내며 애틀랜타 구단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신인 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
너 콜? 나 최지만! 졌지만 잘 넘겼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ALDS 1차전 4회 말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역전 2점포를 친 뒤 V자를 그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홈런 치고 고의볼넷까지 얻어냈다. 연
-
홈런·타점·다승 … 뭘 해도 ‘두산 베어스’
올해 마지막 잠실 홈 경기가 열린 13일, 두산 선수단이 경기를 마치고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올 시즌 두산의 93승은 2016시즌 자신들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승
-
두산 베어스가 지배한 2018 프로야구…엘롯기는?
관중 807만3742명을 기록한 2018년 KBO리그는 두산 베어스가 지배한 가운데 만년 하위권으로 꼽혔던 한화 이글스는 3위로 껑충 점프해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됐다.
-
최정·로맥 주춤, 김재환 폭발, 박병호 추격...'홈런왕 경쟁' 불붙었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넥센 박병호가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2
-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10경기 7홈런 괴력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4회초 넥센 공격 투아웃 상황에서 박병호가 타격한
-
SK 외인 로맥은 어떻게 KBO리그를 씹어 먹고 있나
KBO리그는 그야말로 '로맥 시대'다.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주요 타격 지표를 씹어먹고 있다. 홈런(11개)·타점(29개)·안타(33개)·장타율(0.8
-
SK 로맥 시즌 10호 홈런 선착, 짧게 쥔 배트가 정답이었다
올시즌 로맥의 바뀐 타격폼. 배트 끝 둥근 노브 위쪽을 잡고 있다. [SK 와이번스] '인천 로맥아더 장군'의 대포가 또 터졌다. SK 외야수 제이미 로맥(33·캐나다)이 KBO
-
쾅! 쾅! 쾅! ‘홈런 공장장’ 하루 만에 순위표 맨 위로
SK 와이번스 최정 [뉴스1] ‘쾅쾅쾅’. SK 최정(31)이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박병호(넥센)·강백호(kt) 등 경쟁자들과 단숨에 어
-
병호포·현수타 살아있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뛰었던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13일에는 특유의 몸통 회전 타격으로 홈런을
-
돌아온 박병호, 2경기 연속포...김광현, 양현종 호투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와 넥센의 경기.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날 3회초 2사 주자없이 오른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하게 홈런포를 날리고
-
'금의환향'하는 '상남자' 에릭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메이저리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금의환향'했다. 테임즈는 17일 한국을 찾았다. 1년 만의 '귀향'이다. 테임즈는 17일 저녁 서울
-
한 시즌 50홈런이 이렇게 어려워요
프로야구 한 시즌에 50홈런을 치기가 참 어렵다. 올 시즌 홈런 1위 최정(30·SK 와이번스)은 23일 현재 38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지난 4월 8일 인천 NC전에서 한 경
-
홈런 더비 저주? 부진에 빠진 홈런왕 저지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MLB 공식 인스타그램] 홈런 더비의 저주란 진짜로 있는 것일까. 메이저리그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