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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 히터' 김재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19년 만에 LG 복귀
'캐넌 히터'가 19년 만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돌아온다. LG는 29일 김재현(48) 스포티비 해설위원을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전력강화 코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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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에게 환희와 아픔 선물한 WBC, 이번에는?
2006년 WBC에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한 박찬호. 세계 야구 최강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돌아왔다. WBC는 메이저리거들이 출전하는 유일한 대회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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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센터라인 보강의 날…FA 3총사, 신고식 완료
이제는 롯데맨이 된 한현희와 유강남, 노진혁(왼쪽부터)이 19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을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몇 년간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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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0억원에서 6년 124억원으로…오지환의 역전 드라마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내야수 오지환(32)과 구단 최초의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을 했다. LG는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원에 사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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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거포' 전의산, 새해 첫날 해돋이 보며 다진 각오
SSG 랜더스 내야수 전의산. 연합뉴스 새해 첫 날 해돋이를 보며 각오를 다졌다. SSG 랜더스의 차세대 거포 전의산(23)이 장타력에 수비력까지 더한 선수로 거듭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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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첫 출전 최지만 “MLB 진출 13년, 태극마크에 배고팠다”
미국 진출 13년 만에 태극마크의 꿈 이룬 최지만. WBC 국가대표에 뽑혔다. 고봉준 기자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2010년 미국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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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태극마크…국가대표 최지만 “배고픔이 있었다”
최근 WBC 국가대표로 발탁된 최지만이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종도=고봉준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인천동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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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더 센’ 그녀들 온다, 2023 기획사별 관전 포인트 유료 전용
마침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다. 지난해 화려한 성장을 보여준 K팝 걸그룹을 앞서 10회에 걸쳐 살펴보았다. 올해 이들은 어떤 활동을 할까. 기획사별로 핵심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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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새 안방마님 박동원 "LG에서 첫 우승하고 싶다"
LG 트윈스의 새 안방마님 박동원 "첫 우승을 LG에서 하고 싶다." LG 트윈스 새 안방마님 박동원(33)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를 밝혔다. LG는 이번 겨울 FA(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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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이정후,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트로피 수집'에 나섰다.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키움 이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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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검 우승 세리머니 잊지 못해"…양의지, 손편지로 NC에 작별인사
4년 만에 친정팀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프로야구 포수 양의지(35)가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손편지로 작별 인사를 했다. 2020년 NC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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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양의지, 두산으로 돌아왔다…4+2년 총액 152억원
양의지(오른쪽)가 22일 두산과 FA 계약을 통해 친정팀 복귀를 알렸다. 왼쪽은 두산 전풍 대표이사. 사진 두산 베어스 FA 최대어 포수 양의지가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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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포수 박동원, 유강남 떠난 LG와 4년 65억원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포수 박동원(32)을 영입했다. LG는 21일 박동원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20억원·연봉 총액 4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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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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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부자 MVP “이종범 아들 아닌 내 이름으로 살 것”
이정후가 1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자신이 받은 MVP와 타율상·타점상·안타상·장타율상·출루율상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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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7% 득표로 MVP 수상…"'이종범 아들' 아닌 내 이름으로"
97%.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 속에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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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 10번 말한 염경엽 LG 감독 "페넌트레이스 1위가 목표다"
취임사를 말하는 염경엽 신임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염갈량이 잠실에 왔다. 염경엽(54) LG 트윈스 신임 감독은 '우승'이라는 단어를 10번이나 쓰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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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美 10월 CPI 발, 증시 급등…‘코인판 리먼 사태’FTX 파산 (7~12일)
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0월 CPI #미 중간선거 #윤석열 #1기 내각 #ASEAN #G20 #이주호 #북핵 #택시 심야할증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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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2년 전 일기장 속 버킷리스트 또 지울까
12년 전, 초등학교 6학년이던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매일 일기를 썼다. 그날 어떤 훈련을 했는지 돌아보고, 언젠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도 하나씩 적었다. 프로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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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김강민, 내년에도 그라운드 누빈다
김강민은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의 대타 끝내기 홈런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쳐 역대 최고령 MVP로 선정됐다. 8일 우승 직후 동갑내기 추신수와 뜨겁게 포옹하는 김강민.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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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김강민, 내년 가을에도 야구는 계속된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강민(40)의 별명은 '짐승남'이었다. 외야 좌중간부터 우중간까지, 어떤 타구가 날아와도 맹수처럼 낚아채는 수비력 덕분이다. 홈플레이트를 향해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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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독됐음" 눈물 펑펑 쏟은 정용진이 올린 사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자 선수들도 구단주도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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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 감독 "왜 눈물이 안나지" 최정 "내년 생각하시죠?"
감독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뉴스1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김원형(50) 감독과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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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뒤 2승 SSG 김원형 "오원석 최고의 투구였다"
추신수를 환영하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1패 뒤 2연승. 이젠 리드를 잡았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오원석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SSG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