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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시, 마약왕 사냥철이 돌아왔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나르코스’(Narcos)’. 스페인어로는 ‘마약상들’을 뜻하고 미국 마약단속국(DEA)에서는 ‘마약상을 추적하는 요원’을 의미하는 은어로 쓰이는 단어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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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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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빌리티' 욕구···30대 유부남, 돈 많은 총각 의사인 척
재력·직업 꾸며내는 ‘SNS 허언증’ 확산| “우월한 기분에 우쭐, 멈출 수가 없어”사기·유명인 사칭 등 범죄로 이어져정모(36)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들은 그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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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영화처럼 이권현장에 대규모 용역폭력배 동원 조직 적발
2014년 3월 30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조명·조경회사 건물 앞. 건장한 체격의 남성 50여명이 출입구로 몰려들었다.이들은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회사 로비와 3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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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공사 회장, 1조원 빚 진 채 영국 가자 원성 봇물
인도 정부가 한 때 인도 제2의 항공사였다가 도산한 킹피셔항공의 설립자 비제이 말리야(60)회장의 여권을 말소시켰다. 14억 달러(1조4000억원) 가량의 빚을 지고도 지난달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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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갉아먹는 조작된 ‘나’
스콧 피츠제럴드 우리는 가끔 엄청난 허풍을 떠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내가 만약 정치를 했으면 대통령도 되고 남았을 사람이야. 최소한 국회의원은 됐겠지.”“내가 이렇게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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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 구매대금 가로채 해외 호화 도박 벌인 40대 구속
울산 중부경찰서는 18일 오락기를 구매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뒤 해외에서 도박을 한 혐의(사기 등)로 서모(47)씨를 구속했다. 오락기 판매 딜러로 일하던 서씨는 성인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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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계 핵폭탄 링완청
링완청(令完成) 전 중국 골프협회 위원이 중국 정계의 핵폭탄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향후 미중 관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는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링지화(令計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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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비극…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인재…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1996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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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전형적인 인재…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인재…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1996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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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인재…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탐욕이 빚어낸 인재…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1996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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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한국전쟁 이후 최대 인명 피해…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한국전쟁 다음으로 최대 인명 피해…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1996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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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한국전쟁 다음으로 최대 인명 피해…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한국전쟁 다음으로 최대 인명 피해…지금은? 삼풍백화점 붕괴 20년 삼풍백화점 붕괴된지 20년이 흘렀다. 1995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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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무시한 증축, 임원만 대피 … 삼풍, 세월호와 똑같았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건너편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됐다. 삼풍백화점은 당시 업계 1위(매출액 기준)를 달리던 호화 백화점이었다. 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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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억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업체 적발
중국에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법인 기업체를 만들어 4000억원대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뗀 수수료 수입이 922억원에 달했다. 이들은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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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망국의 주범 ‘철모자왕’ 경친왕 … 시진핑·왕치산 왜 연이어 거론하나
쩡칭훙 전 중국 국가부주석(왼쪽)과 부정축재로 청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경친왕. [중앙포토] “조사와 처분을 받지 않는 철모자왕(鐵帽子王)은 없다.” 중국의 양회(兩會·정협과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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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지화 축재 15조원 … 저우융캉 뺨친다
지난해 12월 22일 밤 전격 체포된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 링지화(令計劃·59)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정 축재한 재산이 837억 위안(약 14조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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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의 부패…부정축재액이 15조원
지난해 12월 22일 밤 전격 체포된 후진타오 전 주석의 비서실장 링지화(令計劃·59) 전 통일전선부장이 부정 축재한 재산이 837억 위안(약 14조6000억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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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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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검거…당당한 태도로 침묵 일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34·여)씨가 검거 후에도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씨와 박씨는 25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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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계열사서 56억 빼돌려 … 조각가로 호화생활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는 세월호 참사가 터지기 전까지 호화생활을 즐기던 조각가였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몽테크리스토’, 청담동 ‘드보브에갈레(Debauve et 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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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도망자의 길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라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예수님이 걸어갔던 사랑과 희생의 길과는 정반대다.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이 지금 걷고 있는 ‘도망자’의 길 말이다. 73세의 유 회장은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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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재산 쌓아둔 파리로 … 유씨 일가 헤쳐모이려 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망명을 시도했던 나라는 프랑스였다. 검찰은 유 회장의 매제로 체코 대사를 지낸 오갑렬(60) 외교통상부 대사가 유 회장의 해외 망명 시도에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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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허재호의 '황제 생활'…뉴질랜드 '카지노 VIP'
[앵커] 돈이 없다며 노역을 택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급 카지노 VIP룸에 드나든 증거도 JTBC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