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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띠끄&디자이너 호텔
사랑 고백 연인들이 몰리는 까닭… ■ 팔라조 베르사체(Palazzo Versace)= 호주 퀸즐랜드의 골드 코스트에 이색 디자이너 호텔이 있다. 세계 단 하나뿐인 팔라조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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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맞춤여행’ 뜬다
해외여행이 참 만만해졌다. 좀 보태 말하자면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이웃 마실 가듯’ 떠난다. 그러다보니 패키지는 점차 시들해지고 ‘입맛’ 따라 골라 가는 게 트렌드다. 항공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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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험까지 호텔이 책임진다
1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밀가루 반죽을 해 재미있는 과자 모양을 만들어 보는 ‘쿠킹 클래스’ 아름다운 환상의 섬 제주에는 사계절 내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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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뗏목 타고 바다낚시 하실래요”
호텔신라 제주 GAO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뒷줄 왼쪽부터 황용걸 팀장, 김태형·이재욱·정상훈 씨, 가운데 줄 박상신·허성진·장호연·김재성씨, 맨 앞줄 남신영·조애경 씨.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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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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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몰려오는 벚꽃 물결 일본
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지리적으로는 더없이 가깝지만, 역사·정치의 골은 쉬 메워지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먼’이란 꼬리표가 떨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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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가평 세계캠핑대회 조직위원회 外
■가평 세계캠핑대회 조직위원회는 7월 25일부터 11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08 FICC 가평 세계캠핑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계캠핑대회는 세계 33개국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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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개발에 3조 투자협약
전남도 관광 투자 설명회에서 박준영 전남지사가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과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기자]전남도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관광자원 개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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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상 민종기 군수
문화관광연구학회(회장 이선희 )는 26일 민종기 당진군수에게 ‘문화관광대상’을 수여했다. 민 군수는 마리너 리조트 건설, 선상호텔 유치 등 을 통해 당진군을 해안관광지로 개발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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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묵동 BYC위더스빌 아파트 外
◆묵동 BYC위더스빌 아파트 BYC는 서울 묵동에 묵동 BYC위더스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6, 7호선 태릉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택 크기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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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海의 천국, 쿠바
1 카리브해 카요 레비사(Cayo Levisa)섬으로 가는 길 쿠바에 가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그 먼 데까지 어떻게’라는 놀라움과 ‘멋지겠다’는 육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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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제주관광 오면 쌉니다
15만원에 제주를 2박3일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세상디지털 등 제주 4개 여행업체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RIS사업단(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의 후원 아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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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재미, 그린 위의 묘미
30여 민족이 오순도순 모여 사는 동네 코타키나발루. 시장은 물건을 부르고 사람을 모은다. 필리피노마켓을 오가는 이들의 얼굴색은 각양각색이다.해 떨어질 즈음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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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外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www.new-caledonia.co.kr)가 14일 문을 열었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뉴질랜드로부터 약 1500㎞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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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주년 맞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92건 행사 치른 ‘국제회의 1번지’
지난해 말 김태환 제주지사는 베르트랑 들라노에 프랑스 파리시장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는 편지에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시설로 행사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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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117 … 120 층 … 부산 ‘건물 키재기’ 무한경쟁
120층(부산롯데월드)-117층(해운대 관광리조트)-108층(WBC솔로몬타워)…. 부산에서 ‘마천루 경쟁’이 한창이다. 롯데그룹과 솔로몬그룹, 청안건설컨소시엄이 100층 이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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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고칠 때까지 호텔서 쉬세요"
▶쌍용자동차 체어맨W 새 차를 사고 기분을 내기 위해 오랜만에 부인과 함께 강릉으로 떠난 A씨. 멀쩡하던 차가 갑자기 오대산 부근에서 멈춰 섰다. 난감한 상황이다. 밖에는 이미 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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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사치를 누리는 곳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잘못 알았던 것을 깨치는 여행지로 스리랑카만 한 곳은 없으리. 인도 대륙에서 50㎞ 정도 떨어진 이 작은 섬나라는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명 이상의 신비를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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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UIDE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봄맞이 프로모션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내 뷔페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체리와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3월 한 달간 선보인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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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홀리는 '휘파람 슬로프'
겨울이 저물고 있다. 버들개지에 물 오르는 봄 기운도 좋지만 스키어들에겐 하나 둘 문 닫는 은빛 설원이 못내 아쉽다. ‘여한(餘恨)’을 달래려 해외로 눈돌리는 매니어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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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홍사순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우회장은 27일 오전 7시 고대 교우회관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을 초청해 ‘매력있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고경아카데미 신년특강을 개최한다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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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2개 호텔·콘도 짓는다
전북도가 매년 크게 늘어 나는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호텔·콘도 등 대형 숙박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 주변을 중심으로 호텔 7개,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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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뜨거움을 보여주자!
겨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전북의 김선수가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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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해안에 해저호텔 짓기로
경주시가 민자를 유치해 해저호텔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제정·공포된 ‘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