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도 끊겼다…집 밖 나가지 말라" 시드니 기상이변, 무슨 일
5일(현지시간) 호주 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시드니 파라마타 부두에 물이 넘쳐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전역에서 이례적인
-
60세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남은 인생 함께”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약혼을 발표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사진 총리 엑스 캡처. 앤서니 앨버니지(60) 호주 총리가 밸런타인데이에 약혼 사실을 깜짝 공개
-
'구금 5년' 간첩혐의 호주작가…中, 사형·집행유예 2년 선고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 박사(왼쪽)와 그의 아내. AP=연합뉴스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 박사가 중국 베이징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2년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
HIV 등 민감 정보 유출한 호주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
호주 당국이 메디뱅크 해킹범으로 지목한 알렉산드르 에르마코프. 사진 호주 외교부 2022년 약 1000만 명의 개인 의료 정보가 유출된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
-
미 “홍해 보호 국제 대응” 요청…정부, 청해부대 파견할지 검토
정부가 홍해 항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청해부대 파견 등의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친(親) 이란 성향의 예멘 반군세력 후티가 홍해 항로에서 민간 선박을 위협·공격하는 행
-
2.5m 악어가 훈련하는 군인들 습격…호주 국방부, 13억 벌금 위기
바다악어 자료사진. 신화=연합뉴스 호주 국방부가 2년 전 군인 두 명이 복무 중 휴식시간에 악어의 공격을 받은 일로 최대 13억원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놓였다. 11일(
-
서쪽 이란·사우디 맑음…남쪽 호주·베트남 흐림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이 8일 예멘과 아시안컵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24개 출전국이 모두
-
서쪽은 맑음, 동남쪽은 소나기, 북동쪽은 흐림
6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망연자실해하는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
-
백혈병으로 세상 떠난 30대 프로골퍼의 마지막 메시지
2016년 11월 호주 오픈 챔피언십 출전 당시 제러드 라일 [EPA=연합뉴스] 급성 백혈병을 두 차례 이겨낸 바 있는 호주의 젊은 프로골퍼 제러드 라일(36)이 결국 또다시 재
-
현실속 툼레이더?…데스마스크 등 ‘10억’ 상당 고대 유물 소장
호주의 한 90대 여성이 중동의 고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대거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등 중동 국가들이 “해적 행위”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실제 국제법 위
-
북한 미사일 발사에 일본 골프 대회 '일시 중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4차 청년동맹초급단체비서열성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이 사진을 보도한 조선중앙통신은 촬영일자와 장소를 밝히지
-
호주에 등장한 세계 최초 피자배달 로봇
피자배달원이 자취를 감출 날이 한층 가까워졌다. 17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세계 최초의 피자배달 로봇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군용 로봇을 개조해 만
-
호주가 넣은 골, 루옹고 발끝서 시작됐다
루옹고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열리는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호주는 깜짝 스타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23·스윈든타운)다. 루옹고는
-
추락하는 태국 … "사상 최악의 위기, 출구가 안 보인다"
지난달 방콕 시내의 반정부시위대가 “1월 13일 셧다운 시위를 벌이겠다”며 행진을 하고 있다. 당시 시위는 무탈하게 치러졌지만 지난해에만 시위대와 경찰 충돌로 8명이 사망했다. [
-
추락하는 태국 … “사상 최악의 위기, 출구가 안 보인다”
지난달 방콕 시내의 반정부시위대가 “1월 13일 셧다운 시위를 벌이겠다”며 행진을 하고 있다. 당시 시위는 무탈하게 치러졌지만 지난해에만 시위대와 경찰 충돌로 8명이 사망했다.
-
[200자 경제뉴스] SK건설, 라오스 1조원 수력발전소 수주 外
기업 SK건설, 라오스 1조원 수력발전소 수주 SK건설은 라오스 세남노이에 짓는 9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수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태국 발전
-
[200자 경제뉴스] SKT·기아차, 전략적 제휴 MOU 外
기업 SKT·기아차, 전략적 제휴 MOU SK텔레콤과 기아자동차는 7일 전략적 제휴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첫 제휴 마케팅으로 다음달까지 ‘스마트카-스마트폰
-
히딩크 덕에, 코트디부아르 훈련장 북적
‘히딩크 파워’는 역시 대단했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의 훈련에 취재진이 몰렸다. BBC·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은 물론 코
-
월드컵 16강 ‘유럽파 + 쾌속세대’가 해낸다
세계인의 축구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6월 12일∼7월 11일)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한 달 대한민국을 환호와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
호주 "대등한 경기" 일본 "어려움 커져"
일본 열도에 구름이 끼었다. 호주전 역전패 이후 18일 크로아티아와 가까스로 비긴 일본 국민은 대부분 실망하는 분위기다. 게다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경기
-
6604m 산 꼭대기서 점프 → 2분 뒤 사뿐히 땅에
40대 남녀가 경사가 80도나 되는 바위산을 22일 동안 기어올랐다. 정상에서 뛰어내리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분. 그 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베이스 점프'에 성공
-
핑크다이아몬드, 트럭째 털리다
호주 멜버른에서 희귀 보석인 '핑크 다이아몬드'를 가득 실은 트럭이 사라져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호주 AAP통신은 이달 12일 시내 콜린스 거리의 한 보석상에 배달 예정이던 핑크
-
호주, 2003년 나포한 북한 선박 목표물로 폭격 훈련
마약을 운반하다 호주 당국에 압류돼 군 훈련 목표물이 된 북한 선박 봉수호가 23일 시드니 앞바다에서 호주 공군의 F-111 전폭기의 레이저 유도 폭탄에 맞은 모습(위). 그 뒤
-
101세 호주 노인 3000m 상공을 날다
101세 호주 노인이 16일(현지시간) 약간의 술을 마신 상태로 3000m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데 성공해 최고령 낙하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호주 AAP 통신이 보도